전기 자동차 충전 시스템 그리고 무선 충전

2011/03/21 14:56

  한달 전인 2 16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의 주체로 전기자동차 상용화와 보급 촉진을 위한 하나의 핵심요소인 '충전 시스템 표준화와 안전인증'에관해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합니다.이 공청회는 국가적으로 표준화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모임이었는데요. 충전 시스템만 표준화가 된다면, 나머지표준화가 필요한 배터리나, 에너지 소비율 측정밥범 표준화 등은 금방 정해지져, 빠르면 올해 상반기에 국가표준으로 확정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국가표준의 시스템이 확립되어야할까요? 전기차는 오로지 전기로 충전하는데, 그 충전기의 플러그 모양이나, 용량, 전압,전류 등이 정해지지 않는다면, 전기차들은 자신의 차와 맡는 충전소로만 가야 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전기차 제작 회사들은 플러그의 설계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게 될 것이구요. 이렇듯 표준화를 통해, 전기차브랜드와 충전 인프라 설비 회사들은 표준화를 통해 향후 확대될 전기차 시장에 대비 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공청회에서 정해진 충전 시스템의 표준안에 대해서 간단히 보면서 전기차 충전시에 어떠한 이슈들이중요한지 살펴 보도록 하죠.

 


 ·     충전 표준 : 완속 충전( AC ) 1000V 이하 , 급속충전( DC ) 1500V 이하

일단 충전 표준은 위와 같습니다. 현재개발된 장치로는 급속충전으로는 30분이면 충전이 가능하구요. 준급속은 1시간,완속은 6~8시간으로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     충전 장치 A : 전기차에 영구적으로 부착된 전원 케이블과플러그를 이용

      B :  자동차 커넥터와 충전장치를 분리 가능하게 함.

      C :  충전기에 영구적으로 부착된 전원 케이블 이용.

·        ·    규정된케이블 외의 코드연장장치나 2차 케이블을 사용할 수 없고, 추가어뎁터 사용도 금지.

·        충전장치에는자동차가 적절하게 연결됐는지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하고 보호 접지전의 연속성 검사가 가능해야 함.

·        충전 장치의구분 옥내용 : 영하 5도에서 40

     옥외용 :  영하 25도에서 40

위와 같은 조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져야 한다. 또한 주위 공기온도가 40도를초과하지 않아야 하며, 24시간 동안 평균 온도가 30도를초과해서는 안된다

·       

  위와 같은 공청회를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설비의 안전성이 한층 더 강화되었으면, 좋겠네요.

  여기까지 전기자동차 충전 시스템의 표준화안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드려 보았는데요. 이 공청회의 주된 이슈는 표준화와 안전성 검토였네요. 물론 이러한 것들도 중요합니다. 아주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빠른 국가 표준화를 통해 전기자동차 충전 관련 업계의 제품개발은 더욱 촉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전기자동차 시장이 확대 되고, 점점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자동차를 타는 사람이 많아 지겠죠.

  시장은 확대되고, 표준화를 통한 전기차 신흥국으로의

 수출도 좋습니다. 하지만, 소비자의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문제점도 살펴 보고, 그해결 방안 또한 살펴 보면서, 전기차 시대에 한층 가까워져 봅시다.

  일단 아주 단순하게 생각했을 때의 문제는 충전시간입니다.

  최소 충전시간은 30, 충전소가 얼마나 설치될 지는 모르지만, 지금과같이 바쁜 시대에 30분이나 자동차 충전을 위해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이러한 불편을 조금이나마 감소시키기 위해 아파트에서 충전가능한 시스템이 개발되었구요. 마트 주차장에서도 충전할 수 있도록 연구되었고, 서울의 몇개의 마트에 설치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자동차부품사인 콘티넨탈은 전기차 운행을 위한 충전에 관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전자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합니다. 간단히 설명드리면, 자신의 자동차에 대한 정보들( 충전 시간, 충전량, 남은 전기량 등)을 모니터링해 가지고 있고, 그와 함께 네비게이션정보(충전소위치, 날씨, 노면상태, 현재 교통 체증정도)를 결합하여, 최적의 충전소 위치나 시간 등을 알려 준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일 집에서 충전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밖에서 충전할 일이 없지 않을까요? 이 방법이 가장 좋지만, 아파트를제외한 가정집에서는 아직까진 힘들 것 같네요.

  이 충전시간에 대한 문제 때문에, 대신충전해주는 대리충전 사업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가지 더 말하자면, 결제 시스템에 관한 문제 입니다.

  전기차 충전 시스템이 주유소에 설치 된다면, 문제없지만, 만약 회사 주차장이나, 아파트혹은 간선도로에 설치되어 있다면, 결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인충전소인 경우엔 상관없겠지만, 그 작그마한 전기차 충전 기계하나 하나 마다 사람이 있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방안은 카드결제도 있고, 휴대폰결제도 있다고 하는데, 이 둘다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도 계실테니 다른 방안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하이패스와 통합되는 것도 괜찮을 듯 )

  충전 시간과 충전과 관련된 인프라 구축, 이두가지만 보아도 아직까지 소비자에게 전기차는 조금 생소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렇게 살펴 보고 해결책을 하나씩 헤집어 보니, 확실히전기차의 시대는 성큼 다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정부에서의충전시스템과 관련된 표준안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이것 자체가 일단은 전기차와 관련된 모든 사업자를위한 것이네요. 솔직히 말해서 현재의 충전시스템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적인 예로 전기차 무선 충전시스템을 들겠습니다.

  아래에서 그림과 동영상으로 보여 드리죠.


  델파이 오토미티브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용 자동

 무선 충전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무선 에너지전송 기술 공급업체인 와잍리시티(WiTricity Corp.)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 계약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가정용/ 상용 전기차 충전시스템의 인프라를구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 이라 예상되네요.

  마지막으로 네덜란드의 HaloIPT 사의무선충전 시스템에 대해 동영상으로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이러한 시스템이 도입되었으면, 좋겠네요.

  위와 같이 해외에는 무선 충전 시스템 개발에 힘을 쏟고 있네요.  표준화도 좋지만, 전기차충전에 대한 새로운 기술을 위해 기업에게 개발과 발전을 권유하는 정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Reference

1. 전기신문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준비완료'" http://www.electimes.com

2. 아시아경제 "LS전선, 국내 최초 고속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완료" http://www.asiae.co.kr

3. 보이는 자동차미디어- 탑라이더 "콘티넨탈,전기차 충전 정보 전자시스템 개발"http://top-rider.com

4. CARfetera "델파이, 전기차 무선충전시스템 개발"

5. 디자인DB "달리면서 전기차를 충전하다"http://www.designd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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