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녹색전문기업 1호 OCI
저번주에 이어서 OCI를 집중조명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이번 컨텐츠에서는 OCI가 폴리실리콘 외에 어떤 친환경 활동을 하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1. 친환경 녹색전문기업 1호
작년 6월 OCI는 정부로부터 폴리실리콘 제조기술과 관련하여 녹색기술인증을 받고, 그와 동시에 녹색전문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녹색전문기업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매출액 비중이 30%이상이 되어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 또한, 1호로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12월에는 단열재와 관련하여 녹색기술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친환경 녹색전문기업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되었다.
2. 친환경 단열재
정부는 2009년 녹색성장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기준도 단계적으로 향상하기로 하였다.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열재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단열재는 그 뜻 그대로 열전도율이 낮을수록 효율이 높다. OCI 제품의 단열재는 열전도율이 0.0045W/mK이하로 기존 단열재보다 8배 이상 효율적이다. 이는 같은 단열효과를 내기 위해 더 얇은 두께를 사용해도 되므로 건설시 공간효율을 높여주며, 에너지 효율또한 높아진다.
단열재의 주재료도 실리콘이다. 흄드실리카로서 폴리실리콘의 순도보다는 조금 낮은 99.8%의 순도를 가진다. 그래도 여전히 고순도이며 식품첨가물로도 이용될 정도로 인체에 무해하며 친환경적이다. 기존 단열재와의 자세한 비교는 아래와 같다.
출처 : www.oci.co.kr
3. 기존 석유화학 사업의 지속적인 감소
저번 컨텐츠에 인천 공장 사진을 올렸었다. 사진을 올리면서 왠지 공장이 별로 가동하지 않는 듯한 인상을 받았는데, 실제로 공장은 가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인천공장이 가동이 안 된다고 해서 기존 석유화학 사업의 지속적인 감소라고 말하기는 힘들 수 있겠지만, 분명한 사실은 회사의 대부분의 역량을 폴리실리콘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이다.
4.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하여
OCI는 2009년 BCG컨설팅 그룹이 조사한 ‘지속가능 가치창조기업보고서’에서 세계1위를 하였다. 그 후, 이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하여 2009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폴리실리콘 분야의 집중적인 투자 외에 단열재, 그리고 기타 새로운 분야의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5. comment
30년전의 흥한 기업과 지금 흥하고 있는 기업의 목록을 살펴보면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지속적으로 회사가 살아남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한 점에서 최근 OCI가 폴리실리콘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여서 변신을 꾀한 것은 지속가능한 회사를 만드는데 힘든 한걸음을 내딛은 것이다. 다음 번에는 종합적으로 리뷰를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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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5 20:43OCI의 환경규제 및 협약 Tracked from ecoro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