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SERICEO 컨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2010/06/24 23:42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주최한 컨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에 입상하였습니다. 그리 거창한 공모전이 아니라 잠깐 시간을 내서 만들어봤는데 좋은 결과를 얻었네요.

삼성 연구소에서도 좋은 자료의 공유를 위한 대의를 품고 있을터이니, 제 컨텐츠를 공유하겠습니다.

기초학문의 10개 분야를 경영 전반에 적용하는 활용 팁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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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ROKO story SERI, 공모전, 기초학문, 삼성경제연구소,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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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잘 읽었습니니다. 공모전 있는 건 알았는데, 입상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상금이 컸음 좋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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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oroko

    감사합니다. 상금이 컸다면 입상하기 힘들었겠죠? ㅎㅎ

  3. 역시 대단한 임베디드.

[그린데일리] 휴대폰서 캐는 金, 금광보다 낫다

2010/06/11 22:01

그린데일리 / 최호 기자 / 2010.04.06

[전문] http://www.green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22

 

Comment

도시광산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셨는지? 도시광산과 관련하여 웰메이드 기사를 발견하여 정리해봅니다.

 

천연광물자원은 날이 갈수록 매장량이 줄어들고 있지만, 이에 반해 도시광산자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폐가전제품 및 폐자동차 등의 가치는 상상을 훌쩍 뛰어넘는다. 국내 폐금속자원 보유량의 경제적 가치는 46 4000억원, 매년 발생하는 폐금속자원은 4 300억 가량으로 추산되고 있다.

 

땅속에서 캐낸 금광석 1톤을 정련해 얻을 수 있는 금의 양은 5g 남짓이다. 하지만 같은 양의 폐휴대폰을 분해 및 정련하면 금 400g, 구리 100kg, 주석 13kg, 니켈 16kg, 리튬 5kg을 얻을 수 있다. 지금도 각 가정에서 그냥 방치되고 있는 폐가전제품이 엄청난 고부가가치의 광산 역할을 하는 셈이다.

 

폐기물 관리법에 따른 폐기물중간처리업 신고업체는 2006년 말 기준으로 5600여개다. 하지만 대부분이 재활용품 수집상이고 전문적인 제련기술을 갖춘 도시광산 기업은 50여개에 불과하다. 특히 전문적인 연구소를 갖춘 기업은 LS니꼬동제련과 고려아연을 제외하면 거의 전무한 상황이다.

 

더구나 폐자원의 수거율도 높지 못하다. 전기전자제품의 경우 수거율이 평균 43% 수준으로낮은 편이다. 자동차의 경우에는 재활용의무대상 폐자동차 재활용률이 75.6%로 사용 가능한 부품은 재사용하고 고철은 재활용을 하고 있지만 백금 등 희귀금속의 회수는 기술 부족으로 저조한 상황이다.

 

도시광산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먼저 통계 기반을 구축하고 도시광산산업 관련 법령을 개정해야 하며, 재자원화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현재 기술적 한계로 도시광산자원이 함유되어 있는 폐기물을 가공하지 못하고 국외로 대량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으로 싼값에 수출된 스크랩이나 폐가전제품은 다시 고품위의 원자재나 소재로 가공돼 우리나라에 비싼 값으로 역수입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휴대폰, 자동차 등의 제조업 분야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로부터 창출되는 고부가 가치의 도시광산은 관심이 저조한 편이다. 녹색성장 시대에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친환경 사업 분야로의 진출을 통해 성장동력을 찾으려 한다. 도시광산은 기존 사업과 연관되어 핵심 역량의 강화가 가능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점에서 녹색시대의 승자가 되기 위한 해답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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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ROKO 녹색기술 LS니꼬동제련, 고려아연, , 도시광산, 재활용, 지속가능,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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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영역, 예측의 과학

2010/06/03 04:29

조선일보 5 29일자 신문에서 장영재 박사께서 쓰신 칼럼을 읽었다. 장박사님은 칼럼에서 우리가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검색엔진인 구글을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기업으로 평가하셨다.


2009년 여름, 오바마 정부가 경기 부양책의 일환으로 시행한 노후 차량 보상 프로그램 10억 달러의 예산을 배정했었는데 정책 시행 일주일 만에 예산이 바닥나버렸다. 노후 차량을 폐기하고 새 차량을 구입하는 국민에게 정부가 구입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였는데, 정부는 처음 이 프로그램을 계획했을 때 사람들의 호응이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하지만 예측은 빗나갔고 뒤늦게 20억 달러의 추가예산을 편성하기에 이르렀다.

 

정부가 처음 이 프로그램을 발표했을 때 일주일이면 예산이 모두 바닥 날 것이라고 정확히 예측한 기업이 있었다. 바로 구글이다.

 

구글은 검색어와 그 빈도 수로 사회적 동향을 예측하는 연구를 이미 오래 전부터 진행해 왔다. 노후 차량 보상 프로그램이 발표되자 구글 검색창에는 이와 관련된 검색이 폭증했다. 구글은 이를 바탕으로 호응도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었다. 수백만 명의 검색 패턴을 분석하여 전체 사회 집단의 트렌드를 파악한 것이다.

 

트위터는 이번 지방 선거에서 빛을 발했다.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를 통해 선거와 관련된 대화를 나눴으며 선거 결과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론조사 대신 트위터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로 선거 결과를 예측하거나 정당 지지도를 분석하는 날이 머지 않아 올 수 있다.


상당히 인상적이다. 예측은 그 동안 인류가 해결하지 못한 숙원이자 염원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정보 기술과 수학 알고리즘이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융합해 예측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예측의 과학이 미칠 수 있는 파급력은 실로 대단하다. 예컨대, 주식 시장에서 예측은 상당한 힘을 가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주가지수의 방향은 예측이 불가능하므로 예측보다 대응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인터넷에 떠도는 상한가 예측, 수익률 100% 적중 등의 찌라시는 무시하세요ㅎㅎ) 축적된 데이터와 정교한 알고리즘으로 자금의 흐름이 예측되면 금융 시장의 승자가 되지 않을까. 예측이 가능해지면 금융 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며,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루어 질 것이다.

 

친환경에서도 예측의 과학은 엄청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대한 정확한 예측은 지구온난화의 진정성에 대한 의문을 불식시키고 신속한 대응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그리고 가전제품이나 자동차의 소비자 구입 성향을 예측하여 탄소 배출을 최대로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가정이나 기업의 전기 수요량을 예측하면 스마트 그리드 시대를 앞당길 수 있다. 이미 구글에서도 [Google.org]를 통해 예측을 활용한 혁신적인 친환경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정보와 알고리즘의 만남이 예측을 가능케 한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앞으로 신의 영역인 예측의 과학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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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ROKO 녹색기술 구글, 알고리즘, 예측, 친환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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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과 바다

2010/06/02 02:35



지난 4, 천안함 사건으로 대한민국은 슬픔에 잠겼다.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로 천안함의 침몰은 북한의 소행이라는 것이 밝혀졌지만, 이미 찢어진 유가족의 가슴을 달래줄 수는 없었다.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정치권은 행여나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까, 북풍이니 조작이니 정치적 공방을 주고받고 있다.

 

여기서는 천안함 사건을 정치적 관점에서 접근하지 않겠다.

 

천안함 사건이 발발하고 국민들이 가장 안타까워했던 것은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지지 못한 점이다. 군부의 늦장 대응도 문제가 되긴 했지만, 무엇보다도 서해바다의 급격한 조류가 구조를 지연시켰다. 특히 바다 깊숙이 침몰한 함미에 갇힌 장병들을 구조하기 위해 투입된 잠수부대원이 순직하면서 많은 이들이 눈물을 흘렸다. 수심 20미터 이상은 수압이 높고 수온이 낮아 잠수부가 투입되기 어렵지만, 구조가 시급한 상황에서 무리한 시도로 발생해서는 안 될 사고가 터진 것이다.

 

이러한 모든 사건이 일어난 곳은 바다이다.

 

그 동안 인류는 경이적인 기술 발전으로 자연을 압도하였다. 산을 깎아 도로를 만들고 강에 댐을 지어 용수를 공급하였다. 우주선을 쏘아 올려 달을 탐사하기도 하였다. 자연에 순응하던 수 천년 전에 비하면 의기양양하게 정복자의 입장에서 자연을 바라보게 된 것이다. 하지만 바다는 예외였다. 천안함 사건만 보더라도 고도로 발달된 현대 사회에서 조류와 깊은 수심에 애를 먹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침몰한 함수를 건져내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비용이 소요된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 아직 찾지 못한 장병들의 시신을 수습할 뚜렷한 방안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다.

 

예전부터 바다, 특히 심해는 경외의 대상이었다.

 

경외의 대상이었던 바다가 그린 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 지구 표면의 75%를 차지하는 바다로부터 무한한 에너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해양에너지는 태양에너지가 지구에 도달하여 다양한 형태의 에너지로 바뀐 것인데, 파도 및 해류와 같은 운동에너지와 대기나 해양에 저장되는 열에너지로 나눌 수 있다. 운동에너지는 풍력, 해류, 파력, 염분농도차 발전으로 이용할 수 있고, 열에너지는 해양온도차 발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해양에너지를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발전 방식에는 대략 3가지 정도가 있다.


첫째, 조력발전은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하여 위치에너지를 운동에너지로 바꿔 전기를 생산한다. 특히 많이 사용하는 방식은 조지식 발전으로 강한 조석이 발생하는 큰 하구나 만에 방조제를 축조해 조지를 만들고 바깥 바다와 조지의 수위차를 이용해 발전하는 것이다.


둘째, 조류발전은 조류의 흐름이 빠른 곳에 수차 발전기를 설치하여 가동한다. 날씨나 계절의 변화에 관계없이 발전량의 예측이 가능하고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셋째, 해수온도차 발전은 수심에 따른 바닷물의 온도차를 이용해 에너지를 얻는다. 일반적으로 해수면의 온도는 보통 20도 이상이지만, 수심 500미터 이하에서는 대략 4도를 유지한다. 이러한 온도차를 이용해 작동유체를 증발시켜 터빈을 돌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서해와 남해가 조력 및 조류에너지 생산에 유리한 곳으로 평가된다. 녹색성장 시대를 맞이하여 더 이상 바다를 경외의 대상으로만 섬기지 말고 무한한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여겼으면 한다.

 

46인의 영웅들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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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ROKO 녹색기술 녹색성장, 바다, 조력발전, 조류, 조류발전, 천안함, 해수온도차발전, 해양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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