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 10 차 총회 in 창원

2011/10/17 22:23




필자가 환경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Ecoroko 팀블로그 활동을 하면서 한 가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정보를 받아들이는 시각이 조금 넓어진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침 출근길에 스마트폰으로 접하는 뉴스나 신문의 기사들, 간간히 업데이트되는 트윗이나 블로그 포스트들을 보게 될 때 친환경혹은 녹색성장등의 단어를 포함하고 있는 글들은 짧게나마 꼭 한 번은 읽게 되었기 때문이다.

저번주 월요일도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MK매일경제 어플을 통해 여러 기사들의 헤드라인을 훑으며 점심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눈에 띄는 두 글자가 있었다. 바로 사막화방지협약 창원 이었다.

사실 필자는 현재 창원에 있는 중공업 계열의 한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마침 바로 이 곳 창원에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10차 총회가 열린다니 참으로 흥미로운 기사가 아닐 수 없었다.

따라서, 이번 Ecoroko 팀블로그 포스팅 주제는 바로 사막화방지협약이다.




사막화방지협약[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 UNCCD]


무리한 개발과 오남용으로 인한 사막화 방지를 위해 체결된 협약으로, 국제적 노력을 통한 사막화 방지와 심각한 한발 및 사막화, 토지 황폐화 현상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을 재정적, 기술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막화는 건조 지역과 반-건조 지역 그리고 건조한 반-습지 지역에서 일어나는 토양의 침식 과정으로, 주로 인간 활동과 풍토의 변화에 의해 일어난다.


사막화는 기존에 존재하던 사막들의 확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지구 토양 면적의 3번째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건조 토양 생태계가 무리한 개발과 오남용으로 인해 극도로 약해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1992년 개최된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에서 사막화방지협약(UNCCD)이 체결되었으며, 199612 발효되었다. 2001년 기준 174개국이 비준한 상태이며, 우리나라는 99 8월 비준하였다.





바로 이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의 제10차 총회가 지난 10일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경남 창원에서 공식 개막했다. 기사의 일부를 인용하였다. (출처는 아래 표기)

이번 총회는 역대 최대규모로 공식행사에만 190여개국 정부대표,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의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다. 다만 북한은 이번에 참석하지 않았다.

`소중한 대지, 생명의 땅(Care for Land, Land for Life)`을 주제로 총회에서는 지난 2008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지난 9차 총회 이후 협약 이행사항을 검토하고협약의 재정운영기금(GM)의 개선사항 국제적, 학제 간 과학 자문기구 구성 10개년 전략계획의 전체 영향지표 개발 완료 및 개선 논의 10개년 전략계획의 중기평가 체계 구축협약 지지를 위한 정책 프레임구성지역협력체제 강화 등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국제회의 사상 처음으로 당사국 대표단들에게 1000여대의 테블릿 PC를 제공해 종이 없는 회의로 치룬다. 또 의장국인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마련한 `창원이니셔티브` 등도 함께 논의된다. `창원이니셔티브`는 토지황폐화 관련, 국제적 권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과학기반을 증진시키는 것과 이를 위한 추가적인 재원확보, 국가간기구간민간기업과의 파트너십 강화, 우수실행사례 발굴 공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나라가 제안한 비즈니스 포럼도 고위급 회담이 열리는 17일부터 18일까지 처음 개최된다. 포럼에는 풀무원, 유한킴벌리를 비롯해 네슬레, 카길 등 총 90여개 국내외 기업대표들이 사막화방지를 위한 민간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경제파급효과 크다. 이번 총회를 통해 생산, 부가가치, 고용 유발 등 588억여원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주최측은 추산했다.





실제로 산림청에서 진행해온 우리나라의 녹화사업의 성공사례는 세계적으로 사막화 방지의 우수한 사례로 꼽힌다고 한다.

이번 총회를 통해 우리나라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나아가 세계적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선두국가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해 본다.


출처: MK뉴스 최승균 기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654445

이번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를 맞아 UNCCD 공식 홈페이지도 개설되어 있으며 블로그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도 얻고 참여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

UNCCD 협약 소개, 총회개요, 일정, 사막화현황, 방지활동 등 수록

www.unccdcop10.go.kr/

 

UNCCD

유엔 사막화 방지 협약, 활동 프로그램, 포럼 일정 등 수록

www.unccd.int/

 

UNCCD 공식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unccd

 

UNCCD 공식 다음 블로그

http://blog.daum.net/unccd

 

UNCCD 공식 트위터

http://twitter.com/#!/unccd_cop10


 



한국의 녹화 성공 사례


 


 

1950년대 우리나라 산림은 일제의 수탈과 전쟁으로 인해 황폐화된 상태였으나, 정부와 국민이 하나되어 치산녹화사업으로 헐벗은 산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데 성공하여 세계적인 녹화 성공모델로 꼽히고 있다. 나아가 현재 우리나라의 산림녹화 성공은 한국의 녹색성장을 가능케 하는 하나의 가능성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Math.Lee 녹색성장 녹화사업, 사막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 10차 총회,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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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연료전지의 현재와 미래

2011/09/26 20:11


   오늘날의 에너지 업계에서 친환경적 시도는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대비와, 새로운 시장 개척의 가능성에 대해 많은 기업들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국내 기업들도 세계와 겨루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고, 정부의 지원도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이 후발주자여서일까. 아직 국내 친환경 에너지는 공장 등을 대상으로 한 연료공급이나 친환경 소재개발에 머물러 있을 뿐, 일반 시민이 체감하기에 직접적으로 그 혜택을 받고 있진 않다. 대용량 친환경 시장이 아직 에너지 업계의 주요 먹거리가 아니고, 경제성에 대한 검토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일찍이 ecoroko에서도 소개된 친환경 도시인 꾸리찌바
(http://www.ecoroko.com/624),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적정기술(http://www.ecoroko.com/613)과 같은 것은 국내에서는 아직 무리인 걸까? 우리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친환경 삶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가정용 연료전지이다.

 



   일상적인 가족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로 전기와 열을 꼽을 수 있는데, 가정용 연료전지는 이 모두를 얻어내는 신개념 에너지 시스템이다. 특히 지난 2011 4, LH공사가 최초로 추진하는 가정용 연료전지 시범사업에서는 도시가스를 공급받아 사용하는 것이 기본 방식이라 할 수 있다. 도시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고, 이를 공기중 산소와 전기화학반응을 일으키게 해서 전기와 물, 열을 생산하게 하는 것이다.


   국토일보 이경운 기자에 따르면, LH공사의 시범사업은 성남시에 설치되며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각 가구당 약 3만원 정도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연간 27,000톤의 화석연료를 절감해 소나무 4,000그루를 심는 효과인 52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시킬수 있다는 분석도 가능하다.



   LH공사뿐 아니라 많은 중소기업이 가정용 연료전지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1 9월에 열린 ' 4회 코리아 이니셔티브 포럼' '연료전지 산업의 국내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한국경제 박영태 기자에 따르며, 당시 홍병선 퓨엘셀파워 부사장은 포럼에서 "2015년께는 1kW급의 가정요 연료전지가 일반화될것" "주택이 많은 일본에 비해 공동주택이 많은 한국이 연료전지 보급에 더 유리할 수 있다" 라고 발표한 바 있다.

  물론 가정용 연료전지의 한계는 존재한다. 많은 친환경 제품들이 그렇듯 경제성 문제는 1순위 처리대상이다. 한국경제의 박영태 기자가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정용 연료전지 가격은 대당 4000만~5000만원에 이른다. 정부의 보조금을 감안해도 소비자 구매가는 500만원 안팎이다.'고 지적한 바 있고, 가스 사용료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것도 한 문제일 것이다.

   그렇다면 차세대 가정용 연료전지를 주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한국그린파워에선 자사의 시연회에서1㎾급 가정용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를 소개했다. 고체산화물연료전지는 고체산화물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그린데일리의 유선일 기자의 말에 따르면, 타 연료전지보다 발전효율이 높고 활용범위가 넓어 3세대 연료전지로 불린다. 한국그린파워는 기존 SOFC는 발전을 위해 1000도 이상의 고온이 필요하지만, 자사의 제품은 300도 이상의 직접열이나 50도 이상의 간접열로 가능해 안전성이 높고 응용범위가 넓다고 밝혔다. 가격은 1대당 1300만원 정도로 기존 1㎾급 가정용 연료전지의 20% 수준이다.

 

 

   가정용 연료전지, 가야할 길은 아직 멀지만 시민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줄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원이 아닐까? 앞으로의 미래를 기대해 볼 만하다.




Reference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
그린데일리 http://www.greendaily.co.kr
국토일보 http://www.ikld.kr

가정용 연료전지 웹모니터링 시스템 http://www.cleanfc.co.kr/

한화63시티 공식블로그 리얼로그 http://blog.63realty.co.kr/100
(주)한국그린파워 http://www.koreangreenpower.com/




ecoroko.hj 녹색기술 LH공사, sofc, Soild Oxide Fuel Cell, 가정용 연료전지, 고체산화물연료전지, 연료전지, 코리아 이니셔티브 포럼, 한국그린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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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정용 연료전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유익한 정보를 많이 갖고 계시네요. 앞으로 종종 들리겠습니다.^^

우연히 타게된 전기버스!

2011/09/19 00:32

이번 글은 어떤 기술을 설명하기 보다는 우연한 기회로 타게 된 전기버스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드리고자 합니다. 타게된 버스는 서울대학교 본부 앞에서 입구역 쪽으로 운행하는 셔틀버스 입니다. 지도로 경로를 설명드리자면 다음과 같겠네요. 저 경로에서 빨간색 원으로 표시된 부분은 어느 정도 경사가 있는 오르막길 입니다.

 


저도 전기버스를 타려고 기다린 것은 아니기에 뜻밖인 경험이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짜증을 내며 긴 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특이한 모양의 버스가 정류장으로 들어오는 것을 확인합니다. 저건 무슨 버스인가 하고 쭉 지켜보고 있으니 바로 줄앞에 와서 정차하더군요. 그 버스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도 순간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몰라도 얼른 폰을 꺼내어 버스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썩 깨끗한 사진을 얻지는 못하였네요; (사진 찍는 도중에 주변을 살펴보니 다들 촌놈인가?’ 하는 얼굴로 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사진은 버스 실내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탔는지 알 수 있죠?

 

 

 

그리고 꽤 경사 있는 도로를 저 인원을 태우고도 무리없이 운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실증 운전이라 안전 운행을 한건지 알 수 없습니다.) 천천히 달리긴 했으나, 딱히 불만을 가질만한 속도도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버스내는 일단 저속에서는 정말 조용합니다. 진동도 거의 없고, 소리는 그냥 전기 제품들이 작동을 할 때 내는 웅웅거리는 정도였습니다. 승차감도 좋은 편이었구요. 하지만 조금 버거운 경로에서는 모터가 빨리 도는 소리가 들리긴 합니다. 저도 인파에 밀려 많은 것을 알아보지는 못했지만, 전기버스에 대해 조사만하다 실제로 타게 되어 즐거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실증이 끝나고나면 일반 도로에서 전기버스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verde. 녹색기술 서울대, 서울대학교, 셔틀, 셔틀버스, 실증운행, 전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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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

    아마 남산쪽을 도는 버스도 전기버스 엿던것 같아욤 ㅋㅋ 좀 올라가면 충전??하고 잇엇던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아무튼 디자인도 귀엽고 신기했어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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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de

    저도 그 소식듣고 가보려했는데 이렇게 타게 되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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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me

    저도 서울 살고있는데..
    왜 전기버스 한번 못보는 걸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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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de

    남산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ㅋ
    순환버스 중 일부가 전기버스로 운행중이랍니다 ㅋ

분해가 가능한 플라스틱! 생분해성 플라스틱!

2011/09/18 23:53

저희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플라스틱. 신이 창조할 때 실수로 빠트린 유일한 물질이라는 칭송을 받기도 한 물질이죠. 실제 우리 실생활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으며, 누군가는 플라스틱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지구상의 산림과 철의 매장량이 반으로 줄어들었거나 인구가 반으로 줄었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하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이 물질의 장점은 변질되지 않는 점에 있지만, 실제 단점 역시 그러한 점에 있습니다. , 자연적으로 분해가 힘들어 환경에 장기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이유로, 분해되는 플라스틱을 만들기 위한 연구가 지속되어 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플라스틱 중에서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관하여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분해]

 

생분해성 플라스틱이라는 것은 바로 박테리아, 곰팡이, 조류와 같은 천연 미생물의 작용으로 분해가 일어나는 플라스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정의 역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어떤 과정에 의하여 이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분해가 일어나게 되는지는 아래의 도표를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분해과정] 
 

간단히 다시 설명드리면, 먼저 고분자(플라스틱은 고분자 물질)가 미생물이 분비하는 효소의 작용으로 붕괴가 일어나 저분자화가 되고, 이러한 저분자는 실제 다른 물질이 분해되듯이 미생물에게 흡수되어 대사작용을 거쳐 이산화탄소나, 물 혹은 바이오매스로 변화하게 됩니다.

이러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은 제조 원료나 방법 등에 따라 많은 종류로 구분이 되고, 각 특성에 따라 사용처 역시 다르게 됩니다. 간단히 천연고분자계(Naturally Occurring Polymers)를 소개드리면 식물유래의 셀룰로오스(Cellulose), 펙틴(Pectin), 헤미셀룰로오스(Hemicellulose), 리그닌(Lignin), 전분(Starch), 다당류(Polysaccharide), 볏짚, 톱밥, 두부박, 팜찌꺼기, 왕겨, 옥수수대, 펄프및동물유래키친(Chitin)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경우 어떤 용도로 사용될까요?

일회용품, 소모성 플라스틱에 사용되는데 실생활에 사용되는 실생활품이나 잡화분야, 각종 포장재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거나, 회수나 재이용이 어려운 식품포장재나 산업용포장재, 위생용품 등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또 농업, 토목, 건축자재, 레저용품 등에도 이용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분해성 플라스틱에도 단점이 존재하는데, 바로 물리적인 특성이 취약한 점과, 기존 플라스틱에 대비하여 높은 가격을 갖는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점 역시 점차 극복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차후에는 기대해도 좋을 물질이라고 생각됩니다.

 

Reference

http://www.for-eco.com생분해성 에코패키징 국내외 기술 및 시장 동향 (모든 정보와 그림)


verde. 녹색기술 단점, 미생물, 생분해성, 제조원료, 플라스틱, 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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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친환경 제품들, 똑똑하고 착한 살림법

2011/09/18 21:19


집에서 떨어져 나와서 처음으로 살림이라는 걸 시작하게 되는 시기는 언제일까?

대학생이 되어서 집에서 떨어져 나왔을 때가 아닌가 싶다. 자취나 하숙 등을 하면서 작게나마 살림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고 어머니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 때 시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결혼 후 신혼살림을 살 때가 바로 그 때가 될 것이다. 그러한 첫 살림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보고자 한다. 특히 친환경적으로 말이다.

 

친환경이라는 것은 우리 생활 속의 작은 변화를 통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고 믿는 본인. 그래서 알아보았다.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친환경 제품들을 통해 똑똑하고 착하게 살림하는 비법들이다. 지금부터 알아보자.

 

1.     친환경 습기&냄새 제거제

<녹차티백>

 

녹차티백은 가정에서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중의 하나이다. 커피믹스와 함께 대표적으로 즐겨먹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녹차티백은 보통 쓰고 난 후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기 일쑤이다. 하지만 녹차티백을 우려내서 차 한잔을 하고 난 후, 녹차 티백을 잘 말려서 따로 보관하자. 그리고 옷장이나 서랍장에 2~3개씩 넣어두면 습기제거에 효과적이다. 녹차잎의 타닌 성분과 엽록소에 의해 곰팡이 냄새도 없애 준다. 은은한 녹차향까지 옷에 배어 일석이조의 만점효과를 가져 온다. 이것을 서랍장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말린 녹차잎을 고르게 편 후 다시 신문지 한 장을 덮고 옷을 보관하면, 녹차잎이 방충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옷의 변색까지 막아준다.

 

여기에 한 가지 보너스 팁, 녹차티백을 뜯어서 가루를 주방의 싱크대에 뿌리면 배수구에서 나는 악취제거에 도움이 되고 더럽게 낀 물때를 없앨 수 있다. 녹차티백, 이젠 그냥 버릴 순 없을 것이다.

 

<신문지>

 

군대를 다녀온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전역 후 전투화(군화)속에 신문지를 넣어서 보관하고 있을 것이다. 전투화는 군인에게 있어서 몸과도 같은, 정말 자주 신는 데다가 그 속이 깊어서 좀처럼 습기를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말이면 전투화 입구를 벌려서 야외에 건조시켜 놓기도 하고 그랬다. 그렇다, 전투화뿐만이 아니라 가정에서 장롱 속 이불이나 옷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 두면 신문이 습기를 흡수해 이불이나 옷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냄새나는 신발장의 선반마다 신문지를 두장씩 접어서 깔아놓으면 퀴퀴한 냄새와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특히 핸드백 등 가죽 제품은 통기성이 좋은 부직포 등에 넣어 보관하는데, 이때 신문지로 내부를 채우면 습기를 제거하고 변형을 막을 수 있다. 가방 속에 습기제거제를 넣어 두면 가죽이 쪼그라들거나 변색될 수 있으므로 피한다. 신문지의 유용성은 여기에서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

또한 신문지를 물에 둘둘 말아서 가지고 다니면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얼음 있는 음료를 마실 수 있다는 스펀지의 제보를 보았다. 더 이상 읽고 난 신문지를 쓰레기로 보지 말고 유용하게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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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은 주위의 습도를 낮추기도 하지만 너무 건조하면 반대로 수분을 방출해 실내 습도를 조절한다. 잘 씻어 말린 숯을 1kg 정도 종이나 천주머니에 싸서 옷장과 이불장, 옷 사이사이에 넣어 두자. 습기와 곰팡이를 동시에 방지하고 탈취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숯은 냉장고, 신발장, 옷장, 주방, 자동차 등에 활용해도 훌륭한 탈취제 역할을 한다. 숯을 쌀통에 넣어두면 내부의 습기를 흡입하고 신선도를 유지하여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 효과도 있다.

숯은 3~6개월에 한 번씩 먼지를 털고 잘 씻어서 햇빛이나 전자레인지에 바짝 말리면 다시 쓸 수 있다. 시중에서 잘게 썰어 용기에 담은 값싼 중국산 숯은 화학처리된 것이 대부분이니 피해야 한다.

 

 

2.     친환경 세제

2L 페트병에 쌀뜨물 80% 정도 채운다. 쌀뜨물은 세안에도 좋은데, 세제와 동일한 계면활성제 역할을 하는 전분, 즉 탄수화물이 들어 있어서 찌든 때 등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이나 두 번째 씻은 진한 물일수록 좋다.

<쌀뜨물과 당밀>

 

두 번째로 당밀을 넣는다. 페트병의 뚜껑으로 3~4(20g) 넣으면 되는데 가정에 당밀이 없을 경우 백설탕을 두 스푼 정도 넣어도 좋다. 흑설탕 사용시 흰색 옷이 누렇게 변한다. 단 이 경우에는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 천일염을 1/2 티스푼 정도 넣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EM원액을 페트병 뚜껑으로 3~4(20ml) 넣고 뚜껑을 꽉 잠그고 흔들어 준다. EMEffective Mirco-Organisms, 즉 유용한 미생물들이란 뜻으로 여기에는 80여종의 미생물들이 들어 있어 악취제거, 수질정화, 금속과 산화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EM용액을 주기적으로 사용하면 악취가 사라지고 수 많은 미생물들이 유용한 생물로 바뀐다. EM원액은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000원 이하이다.

이제 남은 것은 직사광선을 피해 7~10일 동안 따뜻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다. 그리고 2~3일에 한번씩 뚜껑을 열어주었다가 닫아주어야 한다. 안 그러면 뚜껑이 하고 날아갈지도 모른다. 여튼 이렇게 하면 지구를 살리는 EM천연세제가 탄생한다.

쌀뜨물, 당밀(설탕), EM용액으로 완성된 <EM천연세제>

 

EM천연세제는 주방에선 설거지, 싱크대 배수관 청소, 음식냄새 제거에 사용하고, 욕실에선 세안과 목욕에 사용할 수 있다. 청소에 활용하면 새집증후군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쓰레기통과 화장실 변기, 애완동물에 사용하면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이처럼 EM용액을 활용한 세제는 저렴한 가격으로 환경도 지키고 집안 환경에 따라 다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으니 최고의 살림비법인 것 같다.

 

3.     친환경 샴푸

친환경 샴푸는 앞서 소개한 친환경 세제를 활용해서 만든다. 바로 집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샴푸와 EM세제를 2:8로 섞어주기만 하면 된다.

 

<친환경 샴푸>

 

아무래도 샴푸와 EM세제를 섞어서 희석시킨 것이기 때문에 사진과 같이 매우 묽다. 하지만 장점이 많이 있다. 먼저 기존 샴푸와 직접 만든 EM세제를 섞은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저렴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단지 가격 뿐만이 아니라 이 샴푸를 쓰면 린스를 쓰지 않아도 머리결이 훨씬 부드럽고 특히 윤기가 반짝반짝 난다. 또한 독하지가 않다. 시중의 기존 샴푸들은 아무래도 독해서 눈을 꼭 감고 머리를 감아야 하는데 이 친환경 샴푸는 훨씬 덜 독하다.

 

 

마무리하며

 

대체로 친환경 제품들은 비싸기 때문에 선뜻 사용해 보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21세기의 웰빙시대에 발맞추어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그것을 행동화 시키는 것은 로써는 쉽지 않다. 본인이 직접 체험해 보면서 스스로 깨닫게 하고 그것을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보다 쉽고 빠른 방법이다.

 

습기와 냄새 제거, 세제, 샴푸 등은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제품이다. 현대 사회의 스마트한 살림꾼이라면 돈도 절약하고 환경도 지키고, 나 자신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이러한 친환경 제품들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이처럼 이제는 친환경을 외치는 것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대중이 친환경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시기이다. 앞으로도 친환경을 연구하고 염려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생활 속의 유용한 친환경 정보를 널리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환경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야 하겠다.

 

 

<참고자료>

집에서 만드는 친환경 습기 & 냄새 제거제 (KoGiimom Story)  

http://www.womenpia.net/315

습기를 제거하는 생활 속 친환경 아이디어(헬스조선, 2011.07.01)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30/2011063001431.html?Dep0=twitter

친환경 세제,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요(다정다감, 2010.03.05)

http://reporter.korea.kr/reporterWeb/getNewsReporter.do?newsDataId=148689702

 

<이미지출처>

Kimbjg915님의 블로그  http://kimbjg915.tistory.com/750

Finding Echo 블로그  http://findingecho.tistory.com/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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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 정말 좋은 정보네요. 친환경 샴푸 한번 만들어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탄소배출량 측정하는 축제, 들어봤니?

2011/09/15 00:19

탄소배출량 측정하는 축제, 들어봤니?

 

국내 축제에서 자발적으로 탄소배출량을 측정했던 적 없었다. 구 이하 단위의 지역 탄소배출량을 측정한 적 없었다. 그런데 2011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과 아름다운가게가 손을 맞잡고 국내 축제 가운데 최초로 탄소배출량 측정을 주도했다.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은 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독립예술축제이다. 1998한국적 프린지의 실험과 모색을 모토로 출발하여 지금까지 독립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의 독특한 점은 예술을 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심사 없이 무대를 내어준다는 것이다. 예술가들이나 프린지는 가능성을 나누고 있다.

올해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지속가능한 예술활동의 컨셉으로 책 캠페인과 친환경 캠페인을 기획했다. 친환경 캠페인은 아름다운가게의 아..매연구소(아름다운 지구를 매일 연구하는 사람들)와 함께했다. 이들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캠페인으로 다육식물 분양, 프리허그, 나무도장서약을 진행했다. 그 외에도 폐현수막으로 만든 꽃으로 포토존을 놓아두기도 하고, 버려진 옷과 현수막으로 만든 뱃지를 나누기도 하며 버려진 커피컵으로 큰 전시품을 만들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축제와 다를 바가 없다. 실제로 올해 지산 록 페스티벌에서도 친환경적인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많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비슷한 여러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친환경을 생각하는 것 같아 보이는축제는 이러한 캠페인들을 충분히 진행시킬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들이 숨어서 한 제일 중요한 일들이 있다. 바로 분리수거와 탄소배출 보고서 작성이다

  홍대의 걷고싶은거리에 분리수거 통이 없다는 것을 사전조사로 알아내고 폐현수막과 버려진 LP판으로 꾸며진 분리수거통을 가져다 놓았다. 사람들은 쓰레기통이 더럽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독특해하며 다가갔다. 축제기간 동안 사용된 쓰레기봉투, 무게 등은 모두 탄소배출 보고서에 기록되었다. 이번에 아..매 연구소에서 작성한 탄소배출 보고서는 기존의 호주의 지속 가능한 축제 가이드라인과 미국의 그린 이벤트 가이드라인이 제시하는 6가지 항목(communication, energy, water, transport, purchasing, waste)을 기준으로 분류하고 기록했다. 전력량, 교통수단 표본조사를 중심으로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그에 따른 상쇄금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실외쓰레기처리현황, 실내쓰레기처리현황, 물자흐름현황, 프린지 전체 홍보물 입고 현황도 함께 기록하였고 이 중 종이는 따로 a4변환을 하여 탄소배출량에 포함시켰다. 축제가 진행되는 모든 장소에서 전력량을 일일이 조사하고 물류 흐름을 상황실에서 파악했다. 특히 교통수단 표본조사는 아..매 팀이 예매율이 높은 공연장을 직접 찾아가 설문을 하여 표본을 기록하고 평균 관객 수인 16만명에 대한 총 량을 구했다. 자가용/택시, 버스, 지하철, 기차, 도보/자전거 중 어떤 것을 어디부터 어디까지 이용하였는지를 적어 아주 상세하게 기록했다.


 

전체 탄소배출량의 대부분은 표본조사 결과가 차지했는데 그 총 량은 20,486,005kgCO2였다. ton당 상쇄금을 50,000원으로 설정하면 1,024,300,242원이 소요되는 결과이다. 나무 한 그루가 1년에 상쇄하는 탄소량을 5kg이라고 설정하면 4,097,201그루가 필요한 결과이기도 하다.

가지 알아 두어야 것은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이 여러 축제 중에서는 매우 친환경적인 축제라는 것이다. 독자적인 축제운영비로 축제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적인 분위기가 만연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친환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해 프린지와 아름다운가게가 협력하여 진행한 에코프린지 프로젝트는 관객에게 친환경적인 축제의 분위기를 각성시키기도 했지만 여타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한 국내 첫번째 가이드라인이 탄소배출량 보고서를 작성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축제가 발표하는 최초의 이하 단위의 지역 탄소배출량 결과이다. 앞으로 프린지 자체에도, 그리고 다른 그린 이벤트에도 영향력을 있을 것이다.


  이
결과를 보면 탄소배출이 많을 같은 실내공연 보다 오히려 사람이 사용하는 전력이 훨씬 많고 소모품이 많다는 것을 있다. 축제를 만들어내고 즐기는 것이 사람인 만큼 우리 스스로가 먼저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내야 하지 않을까.


참고사이트
아름다운가게 : http://www.beautifulstore.org/
2011 서울 프린지 페스티벌 : http://www.seoulfringefestival.net/

파일첨부 : 2011에코프린지프로젝트-탄소배출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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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함께한 일본의 에코폴리스 '이타바시 구'

2011/09/05 23:03


행정의 역할이 어느때보다도 큰 요즘, 지방자치단체들은 참으로 분주하다. 각종 국제행사나 국가 기관 또는 국가 프로젝트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각종 축제를 개최한다. 활동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는 자신의 도시를 브랜드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코도시로서 발돋움하려는 것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그러나 단지 행정기관이 시책을 정하고 조례를 마련하고 각종 동사무소에 지침을 내린다고 해서 환경도시가 되는 것이 아니다. 특히나 환경문제는 모든 구성원들의 생활방식의 문제이자 그 해결 또한 구성원들의 생활방식을 바꿈으로써 해결될 수도 있는 것이다. 도시에 살아가는 것은 시민들인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동참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 환경문제이기 때문에 진정한 에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환기해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짚고 넘어가야 겠다.


이와 관련해서 주목할 만한 도시는 바로 일본의 이타바시 구를 들 수 있다.
이 곳은 '에코폴리스(Eco-polis) 이타바시!' 라며 직접 내건 구호에 걸맞게 환경도시 중에서도 모범생으로 꼽히는 곳이다. 이미 1992년 도쿄의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환경경영의 국제규격 'ISO 14001'의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환경관리의 노하우가 이미 오래전부터 정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타고난 천재가 아닌 이상 태어날 때부터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이 없는 것처럼 이타바시 구도 처음부터 아무런 노력없이 에코폴리스가 된 것은 아니다. 사실 이 도시는 문제아 중에 문제아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여 지금의 변화된 모습에 놀라움을 느낄 수 밖에 없게 된다.

이타바시 구에는 대기오염도가 늘 전국 상위 5위 안에 드는 유명한 '야마토초 교차로'가 있다. 국도와 도도(都道), 나카야마도와 순환7호선이 교차하고 그 위로 수도고속도로가 달리는 이 곳은, 더욱이 교차로가 바람이 통하기 어려운 구조이고, 대형 차량의 통행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심각한 대기오염이 문제가 되었다. 게다가 야마토초 교차로는 도로의 관리하는 주체가 국가, 도, 도로공단, 이렇게 셋으로 나누어져 있어 이타바시 구는 직접 관리할 권한이 없다. 이때문에 이타바시 구는 대기오염 억제장치를 개발, 실험하고 저공해 자동차를 도입하는 데 보조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다.
 
이미 1990년부터 저공해 자동차 도입에 대한 보조금 제도를 실시하고 급속 충전과 천연가스를 비롯한 저공해 자동차용 에너지 충전소를 설치하여 구청 공용차부터 차례차례 바꾸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시책은 아직 공해 수치를 낮추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목표를 정하여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기본자세는 철저하게 보여주는 셈이다.

한편 이타바시 구에서는 도로 공해 대책과 함께, 도쿄 도 23구에서 최초로 '리사이클 조례'를 실시하는 등 일찍부터 재활용에 대한 노력을 추진해 왔다. 이제 쓰레기 분리 재활용은 전국 어느 가정에서나 당연한 일이 되었지만 이타바시 구에서는 가정 뿐만 아니라 상점과 사무실로 재활용을 한층 더 확대하고 있는 '이타바시 구 오피스 리사이클 시스템(Office Recycle System)' 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이타바시 구의 일련의 환경 행정 거점으로 1995년에 마에노 정에 세운 건물이 '에코 폴리스 센터(Eco-polis Centre)' 다. 여기에서는 환경교육을 하고 환경정보를 모으며, 구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환경정보자료실과 워드프로세서, 인쇄기를 설치한 커뮤니티 코너 등의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센터 자체 또한 환경친화적인데 건물이 2중벽에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천장, 태양열과 빗물을 이용한 시스템 등 실험적인 구조로 되어 있다.


그러나 구민에게 더 친숙한 부분은 센터에서 개최하는 여러 강좌와 워크숍 등이다. 생태강좌, 재활용 강좌, 어린이 환경교실 등 여러 가지 환경교육은 절대 높은 수준이 아니다. 이를테면 생태 강좌에서는 구의 직원이나  NGO의 멤버들이 강사가 되어 물, 녹색, 에너지, 쓰레기 등에 대해서 함께 생각한다. 강좌 과목에는 강의뿐만이 아니라 '나무의 건강진단', '에코쿠킹', '우리집 생활방식 체크'와 같은 실습형 과목이 짜여져 있다.

센터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에코뽀': 각종 강좌, 전시, 행사소식을 전하고 있다.


에코 폴리스 센터에서 무엇보다 힘을 기울이는 것이 인터넷으로 관내 초등학교의 네트워크 만들기다. 관내의 학생들이 이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이타바시 구와 에코 폴리스 센터의 환경정보를 비롯하여 다른 학교의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이타바시 구는 또한 에코폴리스 이타바시의 추진과 함께 교육현장의 노력을 중시해 왔다. 그 좋은 예가 1997년 환경청에서 주는 환경교육상을 수상한 구립 가나자와 초등학교의 환경학습이다. 이타바시구는 어느 구보다 공원 녹지 및 학교녹화에 주력하는 구로서 가나자와소학교를 구가 지원하는 첫 번째 학교로 선정하였다. 이 학교는 환경교육의 출발은 학교숲에 시작된다는 믿음 아래 학교 곳곳에 테마숲을 조성하였다.

이 학교에서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마다 상징 나무 두 가지를 정하고 학생들이 1년 동안 그 상징나무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천하고 있다. 나무의 모양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비료를 주고 낙엽을 모으는 일을 하면서 학생들은 나무가 싹트고, 꽃피고, 마침내 열매를 맺고, 낙엽이 지는 자연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끼게 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즐거운 일은 학생, 교사, 학부모, 그리고 동네 주민들이 참가하는 '가을 수확 축제'이다. 학교에서 수확한 여러 과일은 잼과 주스가 되어 여러 사람을 즐겁게 한다.

현재 이 학교는 학교숲을 조성한지 3년여가 되어 가고 있어 자연스럽게 학교숲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는 송사리도 100여마리 이상 서식하고, 6종으로 시작된 잠자리 수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또한 학교숲 관련 아버지회가 결성되어 가지치기 및 벌레잡기 등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여름에는 아버지회 주최로 학교숲 관련 캠프를 실시하기도 한다.

가나자와 초등학교는 요즘 유행하는 생태적 건물을 가진 것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초등학교이다. 그렇지만 이처럼 일상 생활에서 감수성을 기르는 것이야말로 에콜로지를 뿌리내리는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타바시 구에서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아카츠카 다메이케 공원' 이다. 이타바시구에서는 이 공원 안에 있는 용천수를 구민들과 물가의 정취를 이어주는 상징으로 삼고, 1999년 3월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연못 정비에 나섰다. 정비 사업에 앞서서 1998년부터 7차례에 걸쳐서 지역주민과 자연보호단체, 구의 담당자들로 이루어진 사업계획 검토 모임을 개최하였다. 이 모임에서는 연못의 콘크리트를 뜯어내고 흙으로 된 연못으로 되돌린 다음, 거기에 용천수를 끌어오는 안이 결정되었다. 3월 말쯤 주말에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연못에 진흙을 바르고 수초를 심었다.

100여명이 넘는 주민들의 참여와 지속적으로 그 활동을 주도해 준 행정당국의 연계를 통해 이곳은 도심속의 그린벨트가 되어 관내의 명소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아직도 환경을 보전하려는 노력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아직도 우리나라 시민들의 환경의식이 OECD국가중 최하위권이라는 기사가 여전히 회자되는 우리나라는, 단지 도시에서의 오염이 심하다고 불평만 하는 자세보다 적극적으로 지자체의 환경행정에 부응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환경교육에 적극 참여하며 에코스쿨이 지역축제로까지 발전하며 또한 이렇게 공원을 조성하는 데에도 시민들이 직접 품앗이를 했다는 이타바시 구의 모습은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해 준다.



출처
[세계의 환경도시를 가다]
http://www.u-story.kr/185
http://mjkcos.egloos.com/3366577
http://www.schoolforest.or.kr/intro/intro04_2_d8.php




bibibang 녹색네트워크 가나자와 초등학교, 무사시노시립, 센가와소학교, 시민의 참여, 시민의식, 아카츠카 다메이케 공원, 에코도시, 에코스쿨, 에코폴리스, 에코폴리스센터, 오피스 리사이클링 시스템, 이타바시, 환경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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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생수vs 수돗물 : 포장생수의 위험한 비밀

2011/09/05 22:52

Water bar 그리고 water 소물리에란 직업이 한국에서도 조금씩 알려져 가고 있습니다.

 사실 국외 선진국에서는 건강만큼 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자신의 몸에 맞게 물의 성분에 따라 골라먹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최근 몇 년간 단순히 물이 아니니라 다양한 생수 브랜드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 소비자들은 패트병에 담긴 포장생수를 사먹는 것이 위생적이고 편리하다고 생각하고 수돗물은 덜 위생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국민들이 돈을 주고 물을 사먹는 다는 인식이 생기게 된 것은 불과 50년도 되지 않았고  6.25전쟁 이 후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면서 한국의 식수를 마실 미군들의 안전에 대한 불신, 그리고 조금의 한국인들과 거리를 두고 싶어했던 심리적인 요인으로 미군에게 보급이 시작되면서 이후 본격적으로 국내에 포장생수가 보급되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또한 전쟁 이후 국외 포장생수 업체가 자신들의 포장 생수를 팔기 위한 일환으로 패트병에 마시는 식수가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는 마케팅을 펼쳤다고 합니다.

 편리하고 위생적이란 인식을 가지고 있는 포장생수 과연 포장생수 단순히 편리함 때문일까요?

 포장생수 우리가 과연 100% 믿고 마셔도 될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

그림으로 보는 포장생수의 비밀




위에 그림 정보그래픽은 생수에 관한 정보들을 시작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수독물 1갤런 당 0.0015달러, 시판생수 1갤런당 10달러.

포장생수가 무려 수돗물보다 10000가 더 비싼걸 알 수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매년 시판 생수를 생산하기 위해 7 million 배럴의 석유가 사용되고  이향은 일년동안 백만대의 차를 주유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라고 합니다. 아이러니 하지만 물로 환산해 보면 1병의 시판 생수를 생산하기 위해서 1병의 물보다 3배가 더 많은 물이 필요로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마시고 난 후 병처리 과정 또한 문제기 됩니다.

일반적으로, 5병의 생수 물병 중, 1개만의 재활용되고 나머지 4개는 30억 파운드의 플라스틱 포장생수병 쓰레기들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단순히 쓰레기로 폐기되는 것이 아니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과 중금속 때문에 소각시에도 인체에 굉장히 해로운 물질을 발생시킵니다.

 

또한 구입시 비용, 생수생산과 처리시 발생비용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경제적인 손해입니다.

수돗물보다 무려 10000배 비싼 포장생수에 매년 미국인들은 86억 갤런을 소비하고, 국제적으로는 530억 갤런, 돈으로 산출하면 610억달러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생수산업은 지하수를 고갈시켜 농민과 어민들의 삶을 어렵게 만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가 집고 넘어가야 할 점은 바로 과연 수돗물이 포장생수보다 위생적이지 않다는 것이 사실인가? 라는 것입니다.




비싼 생수가 수돗물보다 못하다?



                  ▲ EWG 홈페이지의 'Best Bottled Water Labels' 결과 중 일부. 이 외에도 생수에서 검출된
                                질의 종류와 위해성, 안전한 물을 먹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등에 대한 연구결과가 
                                 정리되어 있다.  (http://www.ewg.org/health/report/bottledwater-scorecard)       
                                            

값비싼 생수가 수돗물 보다 못한 이유

최근 미국 환경연구기관인 지구정책연구소는수돗물을 마셔도 괜찮은 지역에서도 포장 생수 수요가 증가하면서 불필요한 쓰레기가 발생하고 막대한 양의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다 발표했다. 연구소는 세계에서 시판 중인 생수가 수돗물보다 나을게 없는 데도 불구하고 일만 배나 비싸게 팔리고 있으며 세계인이 생수구입에 돈이 1천억 달러에 이른다 덧붙였다. 우리나라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지난 세계 생수소비량은 1999년에 비해 무려 57퍼센트나 증가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생수가 수돗물 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해 값비싼 비용을 치르며 생수를 사먹는다. 유럽연합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주로 팔리는 광천수(생수)지하 대수층에서 자연적 혹은 인공적 구멍에서 퍼올리거나 아니면 자연적으로 솟아난 미생물이 전혀 없는 말한다. 그런데 지구정책연구소는 광천수가 별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있다. 수돗물에 비해 광천수는 오히려 살균소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세균이 자라기 쉽다는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최근 지나치게 많은 미네랄이 첨가된 생수가 오히려 건강에 나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미국 자연자원보호위원회는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생수병을 4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생수병에서 발암물질이나 독성물질인 톨루엔 등을 발견해냈다. 신흥 생수 소비국인 인도의 경우 생수에서 상당한 수준의 살충제가 발견되어 생수제품의 품질인증이 취소되기도 했다.

생수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부족 문제도 가속화되고 있다. 보다 깨끗한 물을 먹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맞추기 위해 비행기를 이용해 킬로미터 떨어진 나라에서 생수를 공급하다보니 정작 현지 주민들은 부족으로 고통 받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15 명이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지만 생수 소비의 증가는 이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수자원 부족 못지않게 중요한 문제가 포장생수로 인한 플라스틱 폐기물이다. 세계적으로 해마다 포장생수를 만들기 위해 270 톤의 플라스틱이 사용되고 있다. 생수병 생산과정에서는 병에 담겨지는 양보다 많은 양의 물을 소비하는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낭비하고, 이산화탄소와 황산화물 지구온난화의 원인 물질을 배출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생수 병은 쓰레기가 , 자연에서 분해되는 1천년이나 걸린다.

소비자들이 포장 생수를 건강과 연결시켜 생각하지만 대략 40퍼센트의 포장 생수가 수돗물로 만들어지며, 수돗물과 포장 생수의 차이점은 건강상 이점이 전혀 없는 미네랄이 첨가된 뿐이라는 지구정책연구소의 발표를 주요 생수 소비국인 우리가 귀담아 들어야 말이 아닌가 싶다.

                                                                                   

                                                                                                     김혜정 대표 COMSEE 뉴스

 


'
생수는 안전하다'에 의문 제기하는 실험들


2010 4, 환경보건분야의 주요 저널인 <EHP>(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에 발표된 한 논평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준다. 이 논평의 저자는 다양한 생수, 음료 등을 판매하기 위해 사용되는 페트병을 통해, 내용물(물이나 음료)에 특정 화학물질들이 스며들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워 이와 관련된 여러 실험과 연구 결과들을 검토하여 정리했다.

페트병의 원재료인 PET 물질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그 전구체로 프탈레이트류 물질들이 필요한데, 실험에서는 이 프탈레이트류가 유출될 수 있지 않을까에 주목했다. 저자는 결국 페트병의 음료를 대상으로 한 노출평가, 생수를 이용한 독성시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페트병을 통해 그 안에 담긴 음료 등 내용물에 화학물질들이 다수 스며들어 오염될 잠재적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또다른  연구에서는 페트병을 만들 때 발생하는 프탈레이트류 물질들이 생수에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여러 브랜드 생수를 조사했다. 그 결과 페트병에 담긴 생수에선 유리병에 담긴 생수에 비해 최소 12배 이상 높은 농도의 프탈레이트 물질들이 발견되었음을 보고했다(Montiori , 2008). 이후에 이뤄진 또 다른 실험에서는, 페트병에 담긴 생수를 이용해 직접 세포 독성실험을 했는데, 이들 생수에 의해 유방암 세포의 증식이 촉진되는 결과를 보였다(Wagner and Oehlmann, 2009).

프탈레이트류 물질들은 흔히 '환경호르몬'이라고도 하는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는 인체 내의 성호르몬, 특히 여성호르몬을 흉내 내어 몸의 항상성에 교란을 일으킬 수 있다. 결국 이 실험 결과는 유방암 세포와 접촉한 생수 내의 어떤 물질이 여성 호르몬으로 인식되어, 유방암세포가 더 많이 증식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세포 독성시험은 인체에서 작용하는 방식과는 판이하게 다르다또 이러한 연구들이 인체를 대상으로 한 역학 조사나 임상 실험은 아니기 때문에, 당장 생수를 사 마신다 해도 우리 몸에서 성호르몬이 크게 증가해 유방암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세포 독성시험은 특정물질이 인체에 어떻게 독성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판단해볼 수 있는 중요한 실험으로, 우리 인체에 나타날 수 있는 잠재적 독성을 파악하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안전하다고 생각해 돈 주고 사먹는 생수가 실상은 꼭 그렇지만도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수돗물이 생수보다 더 안전하다?

그 뿐 아니다. 최근 미국에서 판매되는 여러 종류의 생수를 대상으로 미국의 환경운동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실험에서 검출된 화학 물질의 종류와 그 위해성, 상수원 정보 등을 기준으로 등급을 매긴 결과는 매우 흥미롭다. 수돗물만이 A를 받았을 뿐, 그 외의 주요 상품들은 모두 B, 또는 C를 받은 것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수돗물에서 소독에 사용되는 염소 냄새가 난다고 몸에 좋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데, 이번 EWG의 조사 결과를 보면 대부분의 생수에서 염소는 수돗물과 비슷한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게다가 생수에선 소독의 부산물로 생기는 좀 더 유해한 화학 물질들(트리할로메탄)이나, 안티몬(금속의 하나, 발암 가능 물질), 불소, 카페인,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의 원료), 방사선 동위원소, 비소 등이 검출되기도 했다.

특히 트리할로메탄은 발암성이 있는 물질로 알려져 우리나라에서도 수돗물 내 총 트리할로메탄의 농도를 0.1 mg/L로 규제하고 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는 좀 더 엄격한 기준인 0.01 mg/L로 먹는 물을 관리하는데 이번 EWG의 조사 결과, 생수에서 검출된 트리할로메탄의 농도는 이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깨끗한 물을 마실 권리 과연 포장생수를 마시는 것일 까요?
포장생수가 우리의 깨끗한 물을 마실 권리의 명쾌한 해답이 아닌듯 합니다.
이윤을 위한 대 기업의 마케팅 상술로 인해 수돗물이 평가저하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생수의 대표국 유럽에서도 수돗물 마시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수돗물  아리수는 생수와 비교해도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도 한국의 깨끗하고 우수한 수돗물 '아리수 마시기' 를 동참하는 것은 어떨까요 ?

 


총 51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건강은 물론 심미적 영향을 주는 물질에서도 생수와 아리수는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다만 일반세균 검사 결과, 한 유명 생수에서 저온세균이 기준치의 18배, 중온세균은 기준치의 20배를 초과했습니다.
[한선희/상수도연구원 수질연구부장 : 유통중에 먹는 샘물이라 하더라도 기준 이내로 들수 있다면 더욱 안전하다고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최근 시청앞에서 열린 물맛 비교체험 행사에서 참가자의 절반이 아리수를 선호했다고 상수도사업본부는 밝혔습니다.                                                       아리수vs 생수 SBS 뉴스퍼레이드 발췌문






http://sem.comsee.co.kr/board/contentsView.php?idx=120301&npg=11&spg=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1972898

http://e-arisu.seoul.go.kr/about_arisu/arisuMovie_pop.jsp?vodUrl=mms://arisutv.seoul.go.kr/VOD/tv/2008/20080331_sbsnews.wmv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2487787

http://arisu.seoul.go.kr/sudohome/user/main/index.php

http://slowalk.tistory.com/108

http://stupidhoony.com/80130700520

eunji1025 녹색네트워크 , 수돗물, 수질, 식수, 아리수, 패트병, 포장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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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병의 시판 생수를 생산하기 위해 3배가 많은 물이 필요한 점이나 제조 및 폐기 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볼 때 생각없이 생수를 구입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텀블러 이용이 활성화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소비자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제대로된 인식을 다시 심어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글 잘읽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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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h

    이 글을 쓰시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지,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8 친환경도시 대상' 장수군의 현재모습

2011/09/05 15:06

2008 312, 한겨레 이코노미21이 주최하고 한국미디어포스트가 주관한 Happy Korea! ‘2008 행복한 도시 대상에서 장수군은 친환경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어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장수군은 친환경농업단지 확대조성, 맞춤비료지원, 지역순환농업시스템 구축, 5·3프로젝트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생산기반 조성에 힘썼다. 또한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을 중심으로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물관련 생태휴식공간 및 자연생태학습장을 조성하고 지방상수도 및 마을상수도 개설, 정주기반 확충 등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쾌적하고 아름다운 주거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와 같은 친환경 순환농업과 친환경 공간에 집중하면서 깨끗한 자연과 아름다운 인간이 상생하는 건강한 생태도시,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도시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 장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글에서는 장수군이 얼마나 지속적으로 이러한 친환경 정책들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건강도시 사업경과

* 출처 : 건강도시장수 홈페이지(http://health.jangsu.go.kr/)
  
 

2008년부터 장수군은 장수군’(http://www.jangsu.go.kr/)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건강도시장수’(http://health.jangsu.go.kr/) 홈페이지도 만들어 건강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한 노력의 성과로 2009 9월에는 WHO건강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2010 2월에는 대한민국 건강도시 협의회에 가입하였다.

 

건강과 친환경. 친환경 도시 대상을 수상했던 장수의 건강도시로의 변모는 사실 쉽게 이해는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면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왜 건강도시인지 알 수가 있다.

건강도시의 조건” 
출처 : 건강도시장수 홈페이지(http://health.jangsu.go.kr/) 
 

 건강도시장수홈페이지에 등재되어 있는 건강도시의 조건을 살펴보면 1번과 2번에서 친환경 냄새가 물씬 풍기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친환경 농산물, 친환경 제품 등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장수군은 친환경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건강을 선택한 것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장수군의 장수라는 이름에 걸맞게 장수군은 전국 최고의 장수 고장이기도 하다.

장수군, 최고 장수지역 입증

전북 장수군이 전국 최고 장수 고장임이 입증됐다.
22
일 장수군에 따르면 100세 이상 고령자가 인구대비 비율 10만명당 3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장수군은 지역 면적의 77%가 해발 400m이상인 중산간 고원지역으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쾌적한 기후조건, 풍부하고 깨끗한 수자원, 맑은 공기 등 세계 장수촌의 여건을 지니고 있다
.
특히 민선 3기부터 '세계 최고의 농업과 건강 중심도시 장수'를 군정지표로 전 군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살 수 있는 건강중심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꾸준히 건강정책을 실시했다
.
이를 위해 2008년부터 전 군민이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건강도시 기본계획 수립과 2009 WHO 건강도시 연맹으로부터 건강도시로 인정받았다
.
장수군 관계자는 "이번 통계청의 '100세 이상 고령자조사 집계결과'를 토대로 우리군의 건강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전국 최고 장수고장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장수=뉴시스 / 2011-06-22 / 박원기 기자 wgpark@newsis.com

 

淸綠赤黃(청록적황)

* 출처 : 건강도시장수 홈페이지(http://health.jangsu.go.kr/)

 

장수군의 건강도시 만들기는 (청록적황)으로 표현되는 위의 네 가지로 표현되고 있다.

()은 맑은 공기, 깨끗한 물, 해발400m의 고원지대로 대변되는 건강한 자연환경을 말한다.

()은 낮은 범죄발생율(장수군 2.9%/전국 4.3%), 낮은 실업률(장수군 1.9%/전국3.8%) 등의 살기좋은 지역사회와 2009년 기준 농가소득 3,200만원을 달성(전국평균 3,000만원)하는 등의 건강한 부농의 꿈 실현을 일컫는 것이다.

()은 건강에 좋은 우수한 Red 농산물(사과, 토마토, 고추, 한우)을 생산하고 순환농업을 통한 안전먹거리 생산,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 안전한 유통체계 구축 등을 통한 건강한 농산물 실현이다.

마지막으로 ()은 이러한 건강한 자연환경, 건강한 사회환경, 건강한 농산물을 바탕으로 환경도 건강하게 보존하고 지역주민의 건강도 증진시키는 농촌형 건강도시를 구축하는 것이다.

 

Happy Korea! ‘행복한 도시 대상 2009년에도 있었으나 그 이후로는 실시하지 않고 있다. 물론 이것이 목적이 되어 친환경을 단지 '수단'으로만 사용해서는 안되겠으나, 이러한 계기를 바탕으로 친환경도시가 되고자 하는 어느 정도의 '목적의식'을 가지게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장수군처럼 친환경뿐만 아니라 시야를 좀 더 넓혀서 친환경을 도시환경에 어떻게 접목시키면 환경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더 이로울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그러한 정책을 펼치는 것은 중요하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에도 외국의 유명한 친환경 도시들처럼 세계적으로 성공사례가 되는 친환경 도시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ecoroko.justerkr 녹색네트워크 ecoroko, WHO, 건강도시장수, 농촌형 건강도시, 장수군, 청록적황,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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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지막에 행복한 도시 대상이 단기적인 행사로 끝났다는 점이 마음에 걸리는 군요. 장수군 이외에 다른지역에 수상할 만한 곳이 없었던 것인지 아니면 이 행사 또한 그당시 보여주기식의 행사였을 뿐인지 고민이 되는 부분이네요.
    장수군도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하나의 컨셉을 정하고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갔던 점이 좋은 것 같네요.ㅎ

숨쉬는 도시, 꿈의 생태도시, 대표적 친환경도시 : 브라질의 꾸리찌바(Curitiba)

2011/09/05 00:48

지난 3월 일본에서는 전세계를 경악케 했던 큰 지진이 일어나 일본열도를 위기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일본국민들이나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공포를 심어주었다. 일본 정부는 이러한 지진으로 폐허가 된 도시를 일본국내 기업과 손을 잡고 친환경도시로 새로이 건설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굳이 국제적으로 뿐만아니라 국내에서도 다양한 지역에서 친환경 녹색 도시를 모토로 도시를 재개발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이 단지 국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위선적인 움직임인지 실제로 친환경 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친환경 도시'라는 단어가 언급되고 발표되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국내외에서 친환경 도시가 각광받으면서 대표적인 친환경 도시 중 하나인 브라질의 꾸리찌바가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브라질의 꾸리찌바는 사람들에게 알려진 대표적인 친환경 도시이다. 꾸리찌바를 제외한 다른 대표적 친환경 도시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뒤늦게 파괴된 환경을 복구하면서 친환경 도시로서 변모를 꾀했다면 꾸리찌바는 공해가 막 시작되는 시점에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친환경적인 과정을 거쳐 개발 되었다는 점이 특이하다.

 

[사진1] 녹색과 어울려있는 도시 꾸리찌바 전경


꾸리찌바의 친환경 도시개발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1940년대와 1950년대에는 무엇보다도 쾌적한 시가지 시설과 위생 시설 건설을 우선시 했으며 이러한 계획에 맞추어 개발해왔다. 1960년대에는 급속도로 도시의 인구가 증가하게 되자 주정부에서 직접적으로 나서 무분별한 도시 확장을 통제하고자 대중교통 체계 도입을 통한 교통량 감소를 계획했고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하여 교통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교통 및 도로정책이 정착 될 수 있었다. 이외에도 녹지보호를 중요하게 고려하여 1인당 녹지면적이 상당히 넓게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좀더 세부적으로 브라질의 꾸리찌바가 어떠한 친환경 정책을 내세우고 있으며 다른 친환경 도시 조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꾸리찌바의 친환경정책 중에서 가장 많은 도시에서 벤치마킹 했으며 많이 알려진 정책은 버스환승제와 버스중앙차로제이다. 몇년 전부터 서울에 정착된 버스전용차선과 버스환승제는 브라질의 꾸리찌바에서는 1970년부터 정착되어 사용되고 있었다. 꾸리찌바는 처음 도시의 도로를 조성하는데 있어서 버스전용차로를 만들어 교통체증을 사전에 줄이고자 노력했으며 또한 지하철 조성보다 훨씬 적은 개발비용과 운용비용을 통하여 예산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 이러한 교통체증 감소 효과를 통하여 실질적으로 가솔린 소비량도 현저히 줄일 수 있었다.

 

꾸리찌바의 또다른 친환경 정책은 쓰레기 구매 정책이다. 꾸리찌바의 쓰레기 구매 정책은 1970년대 꾸리찌바의 쓰레기문제와 빈민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하여 계획된 정책으로 쓰레기를 수거해오면 그만큼의 식음료나 버스 토큰 등 생필품을 제공함으로써 쓰레기문제가 자발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정책은 눈에 보이는 쓰레기는 물론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않는 곳이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의 쓰레기도 말끔하게 치울 수 있음으로 인해 더욱 효과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이는 환경보호는 물론 외관상으로도 깨끗한 도시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사진2] 꾸리찌바의 대표적 친환경 정책 쓰레기구매정책

이외에도 꾸리찌바는 우기때마다 범람하는 강의 수위를 조절하기 위하여 호수를 조성했는데 호수 조성으로 마무리 한것이 아니라 공원을 조성해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또한 보행자 우선 도로를 만들어 도로에서 차량을 몰아내고 사람들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서 좀더 환경적, 미관적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했다.

 

위와 같이 브라질의 꾸리찌바는 다른 국가의 도시에 비해 개발이 늦어진 만큼 그들만의 특색을 가지고 도시를 개발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 끝에 현재 꾸리찌바는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도시로 변모하고자하는 도시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있으며 꿈의 친환경 생태 도시로서 관광지의 효과도 거두고 있다. 녹색을 중요시하는 전세계에서 꾸리찌바는 모범이 되고 있는 것이다.

 

맨앞에서 언급했다시피 국내에서도 수많은 도시에서 자신들을 친환경도시로서 이미지화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이 진정한 친환경도시로의 변모가 목적이 아닌 보여주기식의 도시 이미지 변화가 목적이라면 절대로 친환경도시로의 변화는 이루어낼 수 없을 것이다. 꾸리찌바의 친환경도시 계획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도시민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이었다. 꾸리찌바의 시민들은 1960년대 도시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자 도시의 환경이 변화할 것을 걱정했고 이러한 걱정을 해결하기 위하여 더욱 친환경적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이제까지 꿈의 생태환경 도시로서 유명해질 수 있었던 것이다. 친환경 도시로 변모하고자 하는 지자체나 시민들은 이러한 꾸리찌바 시민들의 생각을 본받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기사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3002&idxno=475237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471097.htm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1060500065&code=990304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0044&yy=2011

 

이미지발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03/2011050302438.html

http://blog.naver.com/skangel430?Redirect=Log&logNo=110108193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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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인적으로 꾸리찌바라는 도시를 처음 들어봤는데 상당히 앞서간 도시였군요.
    버스환승제와 버스전용차로를 일찍이 실시했다니.... ㅎㅎ
    그리고 무슨 일이든지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사례네요.
    우리나라도 전 국민 혹은 전 시민이 합심하여 좋은 정책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국가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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