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팀블로그, ecoroko에코로코 팀에서는 매달 말에
각 팀별로 해당 월에 발간된 컨텐츠 중 대표 컨텐츠를 선정합니다. 디자인 팀에서는 이를 매달 중순 경에 전자책으로 발행합니다.
6월 컨텐츠를 시작으로, 첫 테스트 기간을 거쳐 6월분이 조금 늦게 발행되었습니다. (각 펼침 페이지 좌우 양끝 중앙을 클릭하면 페이지 이동 가능합니다, 링크 기능도 포함)
유행에 따라 달라지는 패션 아이템처럼 요즘 자전거도 트렌드에 따라 그 디자인과 기능이 달라지고 있다고 한다. 친환경, 그리고 웰빙이 주목받게 되면서 자전거타기 또한 그 중 하나의 방법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대중교통 이용 보다 더 공해 방지에 효율적이며, 개인의 건강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이 바로 '자전거 타기'이다. 이런 자전거 타기가 한국에서는 유행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지만, 독일에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하나의 교육과정이라고 한다.
거의 대부분의 독일사람들은 수영을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한국의 초등학교 단계인 그룬트 슐레 (Grundschule)에서 수영을 필수 교과과정으로 배우고 이를 브론즈, 실버, 골드 단계로 나누어 자격증까지 발부하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자전거 타기도 필수교과과정에 포함되어 있다.
철저한 이론 교육 이후에 이루어지는 실기 자전거 면허 취득 후 등교 하는 어린이들
독일에서는 자전거를 이용자가 많은 편인데, 법적으로 면허증이 없는 어린이는 혼자 자전거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되어있으므로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자전거를 타도록 되어 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5학년까지 보호자 없이 혼자 집에 있을 수 없게 되어 있는 곳에서 혼자 자전거 타기 또한 쉽게 허용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이다. 이 때문에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은 자전거 자격증을 취득해야 되는데, 이 과정은 몇 달 동안 일주일에 두세 시간씩 직접 자전거를 타고 거리고 나가 연습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져있다. 단순히 넓은 광장을 자유롭게 빙글빙글 도는 연습이 아니라, 수업책임 교사인 파견 교통경찰관의 지도하에 줄지어, 도로를 건너고 신호를 주고 받으며 실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방법과 안전수칙을 더 중요하게 배우게 된다. 교통법규를 철저히 익혀 대중교통 수단으로서의 자전거타기를 보편화하는데 아주 큰 역할이 되는 방침이라고 생각된다. 재미있는 것은, 아이들이 수업을 받는 과정 중에도 등하교시 자전거를 타고 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고, 끌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다. 자전거 헬멧, 안전보호대를 착용하고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안전과 실용이 얼마나 중요시하게 여겨지는지 실감할 수 있다.
자전거 수업을 마치면 평가를 통해 자전거 운전면허증을 교부받게 된다. 수영 역시도 일정코스를 마치면 평가를 거쳐 안전요원자격증이 주어지게 된다. 수업의 성취로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은 삶 속에서 필요한 것, 그리고 행복을 교과과정을 통해서 배우고, 안전과 친환경 건강까지 도모할 수 있는 실로 훌륭한 제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또, 자전거를 1시간 정도 타면 하루에 만 걸음을 걷는 것과 동일한 운동 효과를 내고, 고유가 시대에 자동차 유지 지출을 줄이고 원유수입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또 탄소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런 일석 삼조의 효과와 독일식 실용주의가 묻어나는 교육제도와 조건이 부럽다는 생각을 글을 쓰며 다시금 해 보게 된다.
이 글을 읽으면서 마냥 미소만 짓게 되네요. 제가 초등학교를 독일의 이웃나라인 네덜란드에서 다녔는데요, 잊고만 있었던 너무나도 즐거운 과거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네덜란드에서는 독일과 마찬가지로 수영이 교과 과정 중 필수 과목으로 채택되어 있어 디플로마를 따지 않으면 월반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예전에 그 디플로마를 따려고 준비한 사복을 입고 시험에 임했던 기억도 나네요~ 이번 여름 휴가맞아서 모처럼 집에 내려가 다시 그 15년 전 디플로마를 꺼내보려합니다^^ 아, 그나저나 자전거 운전면허증 발부받아야 탈 수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ㅎㅎ
타지에서는 길가에 인도가 있으면 그 옆에 자전거 길이 항상 놓여있었고, 또 장거리 운반을 위한 대중버스 앞 자전거 거치대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앞으로 저희 나라에서도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 대한 좋은 지원방안이 마련되어 이와 같은 훌륭햔 교육 과정이 자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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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친환경이라는
이름으로 난리다. 기업들의 친환경 프로모션은 이제 도를 지나쳤다고 할 정도로 사회 곳곳에 포진해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건을 판매하는 데에 있어, 그린이라는
이름, 혹은 ECO라는 이름은 꼭 항상 함께하는 것이 되었다.
물론, 이런 현상에 대해서 나쁘게 바라보는 것은 아니다. 나는 항상 이 점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늘, 이 점을 꼬집으면서도 이런 과잉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소비자들이
느낄 수나 있을지. 임계치를 넘게 해주는 고마운 과잉생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편이다.
기업은 늘 수요와
공급에 의한 원칙을 중시한다. 너무 많이 공급되면 (수요에
비해서) 그 공급을 줄이고, 수요가 많다고 느껴지면 공급을
늘리는 쪽으로 이러한 A.스미스의 원칙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바대로, 최근 지나치게 친환경적인 상품들의 공급이 늘어난 나머지, 애초에 별로 존재하지 않았던, 혹은 존재했다고 하더라도 그 수요가
적었던 친환경 상품에 대한 공급이 심하게 과잉공급상태가 되었다는 것은 새로운 영역에의 진출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혹은, 매우 매력적인 새로운 공급처를 발견했다고 할 수도 있겠다. 기업들이 새로운 친환경 산업의 영역에 뛰어드는 것은, 이와 같이
여러 각도로 생각해볼 수 있다고 하겠다.
이번 글에서는, 기업들이 뛰어드는 또다른 친환경적인 영역, 친환경 외식 사업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그 중에서 특히 말하고 싶은 것은, 외식
산업계의 이니스프리라고도 할 수 있는, 친환경 외식 산업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세븐 스프링스에
대한 것이다.
세븐스프링스는
위의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그린으로 대변되는 채소를 이용한 각종 식재료를 제공하는 뷔페 레스토랑을 표방한다.
또한 조리방식도 굽거나 찌는 방식과 나트륨의 사용을 최소화시키는 노력을 통해 건강에도 좋은 음식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다. 세븐 스프링스를 외식 산업계의 이니스프리라고 한 것은, 외식
산업계에서 독보적으로 친환경 분야에 뛰어들었다는 점 뿐 아니라, 친환경이라는 이름을 여기저기 남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예전 이니스프리에
대해 포스팅하면서도 느꼈던 바와 같이, 이니스프리도 친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더불어 적극적으로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는 것은, 산업만 다를
뿐이지( 화장품 산업과 외식 산업) 거의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세븐
스프링스가 주요 재료로 사용한다고 내거는, 유기농 채소와, 건강한
조리법. 이러한 것들이 과연 친환경이라고 할 수 있는지가 의문이다.
앞서 언급한, 예전에
포스팅한 글에서, 과연 유기농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친환경으로 직결될 수 있는것인가. 에 대한 물음을 던진 분이 있었다. 이 물음에 대해서 십분 동의하는
입장이다. 애초에 유기농 화장품, 친환경 화장품이라는 이름을
건 기업들을 조사했을 때, 그들이 이러한 슬로건을 내걸고, 나름
관련된 활동도 하는 데다가( 유기농 농장 지원이나 산림 조성사업과 같은 진짜 친환경적인 활동 말이다) 사용하는 재료들도 정말 친환경적으로 재배됬다고 하니, 그들을 친환경적인
기업이다. 환경을 위해 십분 노력하는 기업들이다. 라고 무작정
칭찬했던 것이 사실이다. 아무런 의심을 던지지 않았다. 그들이
친환경이라고 하니까 친환경친환경인 것 생각했고, 몸에 좋으면 왠지 환경에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더 깊이 생각해보려는 일말의 시도도 해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에서.
세븐스프링스의
친환경적인 노력들도 물론 칭찬받아야 마땅하다. 세븐스프링스는 친환경적인 재료를 이용한 수유실, 친환경 재질을 이용한 화장실, 그리고 지역 농민들과의 상생을 추구하는
공정 거래와 같은 다양한 친환경적인 노력들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비자의 입장으로서 세븐 스프링스를 찾았을
때, 친환경 잉크로 제작한 종이는 식당에서 친환경을 마케팅에 접목시킨 거의 최초의 예시라고 생각이 될
만큼 강력하게 각인이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좀 더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위에서도 언급한 대로, 일련의 이러한
기업들에서 직접적으로 친환경적인 행동은 소수에 불과하고, 몸에 좋은 재료, 유기농을 사용했음을 강조하는 웰빙을 친환경으로 포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몸에
좋은 것, 그리고 친환경적인 것. 이 둘은 서로 같은 것이
아니다. 물론, 친환경적인 것이 몸에 좋을 수 있을 테고, 몸에 좋은 것이 농약이나 다른 화학 물질로부터 무해할 것이므로 친환경적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단지 가정에 불과할 것이다. 웰빙은 친환경이 아니다. 이러한 슬로건은 과대 광고이며, 또한 친환경을 진심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마케팅의 수단으로 사용하려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수많은
친환경 제품들의 공급은 과잉 생산을 넘어서, 이제는 단순한
Product가 아니라 Service의 측면으로 넘어오고 있다. 온 사회의 화두가 친환경으로 가득차 있는 것, 당연히 바람직하며
옳은 현상일 터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인간의 몸에 좋은
것, 웰빙과 같은 것들이 친환경이 아니라는 것. 이를 헷갈려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과연 그렇다면
진짜 친환경적인 것은 무엇인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고민이 , 오랜 세월에 걸쳐
요구될 것이다.
되돌아보면 초등학교 즈음 시절, 환경오염이 사회적 문제가 되었고 학교에서도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열심히 배웠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제는 어느 덧 친환경의 과잉 시절에 살고 있네요, 물론 '올바른' 친환경 컨셉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이 개념을 이용하려는 기업이나 단체 들이 넘쳐나는 거겠죠. 이젠 친환경의 올바른 정의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되는 시점인가 봅니다.
위 포스터에서는 우리가 매일 버리고 재사용하는 일상 용품이 헬베티카 서체의 각 철자를 이루고 있다. 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말하고 있는 것은 'RECYCLE', 오늘의 화두거리는 바로 이 재활용 주제로 이어질 연재물 중 첫 번째 기고이다.
도심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중·대형 마트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대표 공간 중 하나이다. 그러한 면에서 그곳에 갈 때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아이템인 쇼핑 카트는 현대인에게 매우 친숙한 오브제이다. 무심한 듯 투박한 디자인으로 기능성만을 강조한 듯한 카트가 변신한 모습이다. Annie 라는 이름을 가진 이 제품은 £550.00 (한화 약 933,152원/ 환율 1£=1,696.64 적용)로 Reestore라는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단점이라면 40kg에 달하는 무게와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
Annie
Dimensions (mm): width 750 x depth 900 x height 750/ Weight: 40Kg
더 이상 못쓰게 된 카트에 심미성을 더해 재치있게 풀어놓은 이 작품은 무엇보다 별도의 설명 없이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좋은 디자인이라고 뽑고 싶다. 이 제품을 대표 디자인 제품으로 삼는 Reestore가 모토로 내세우는 것은, contemporary eco design 직역하면, 동시대 에코 디자인 즉, 에코 디자인의 현대적인 해석이며 이 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실용품들은 그 소재의 폭이 넓고, 기발한 발상뿐만 아니라 높은 완성도가 인상 깊다.
이 커피 테이블의 이름은 Silvana다. 모던한 몸체 디자인에 멋진 조명으로 따뜻함까지 발하는 본 제품의 원재료는 세탁기의 드럼통이다. 재활용된 스테린레스 스틸 소재의 드럼통 위로 반투명 재질의 유리를 얹고, 내부에 친환경 전구를 달아 분위기 있는 테이블로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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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
▲ Theo
Dimensions (mm): dia 1200, height 750/ Weight: 70Kg
£1,250.00 (\2,118,088)
▲아름다운 다리를 자랑하는 Sarrinen Table
변속기 받침대 위로 유리를 올린 Theo (왼쪽) 라는 이름의 테이블은, 1950년대의 Saarinen Table (오른쪽)을 모방한 것이다.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타이어를 쌓아 올린 테이블과는 또 다른 멋이 있으며, 회의나 정찬용 테이블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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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na
Dimensions (mm): h 450, d 350, w 250/ Weight: 10Kg
£225.00 (\381,888)
Reestore의 새 디자이너, Ben Parker가 디자인한 새로운 Lorna lamp로 재생용 배관들과 파우더로 생산되었다. 본래의 파이프 라인 형태를 조형미로 살린 점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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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
Dimensions (mm): h 470, w 330, d 160/ Weight: 25Kg
£285.00 (\483,725)
위의 Lorna를 디자인한 Ben Parker가 2011년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핸들과 재활용된 단열재로 제작되었다. 시원시원한 형태에 맞게 강렬한 색상을 띠고 있는 이 휴대용 스피커는 그림 속 체리 레드를 비롯해 애플 그린, 치키 핑크, 펌킨 오렌지 등 선명한 색상을 구비하고 있다.
빈티지 주철 욕조의 한 옆면을 과감히 잘라 만든 소파 제품이다. 위에 색상을 칠하되 앉는 부분은 패브릭으로 싸고 밑 부분에 다리를 달아 마감한 이 소파는 혼자서 늘어지기 좋지만, 2인용 소파로도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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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orah
Dimensions (mm): w 2000, h 750, d 900/ Weight: 100Kg
£2,250.00 (\3,814,695)
사실 비행기를 탈 때 기피하게 되는 좌석 중 하나가 날개 자리인데, 바로 이 날개를 이용해 아름답게 재해석한 책상이 있다. 비행기의 주소재가 가볍고 튼튼한 알루미늄이란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Deborah 작품에서는 그 날개 아래로 스테인레스 스틸 다리를 지지대로 삼고, 위로는 강화유리를 얹어 사무용 혹은 리셉션 책상으로 기능성을 더했다. 다만, 소재의 특성상 본 제품은 구매 전 재고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흔히들 말하는 ‘발상의 전환’, ‘일상용품의 변신’뿐만 아니라 재활용할 수 있는 소재가 광범위화되었다는 점 등에서 재활용의 무궁무진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점쳐본다.
플라즈마란 단어가 생소한 단어는 아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플라즈마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그 정의에 대해서 정확히 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필자의 앞선 컨텐츠에서 이미 플라즈마가 무엇인가 대해서 설명했다. (참고 : http://www.ecoroko.com/491) 저번 컨텐츠를 작성하면서 알게 된 플라즈마가 얼마나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있는가, 그리고 환경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주의 99%가 플라즈마
상태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들어 태양과 대부분의 별들이 플라즈마로 되어있다. 행성과 행성사이 은하계 공간과 지구의 이온층이 대표적인 플라즈마의 예이다.
이 그림은 지구가 태양풍이라 불리는 플라즈마의 흐름을 지구의 자기장에 의해서 보호하고 있는 형상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지구상에서 플라즈마는 어떤 형태로 나타날까. 기체상태에서
에너지를 더 공급해 주었을 때 빛을 발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기체가 아닌 플라즈마 상태로 변하는 것이다. 에너지는
중성원자나 분자를 두 개 이상의 전기적 전하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또한 중성원자 주위를 돌던 전자는
튀어나와 자유로운 상태 즉, 자유전자가 된다. 이렇게 전자가
증가하면 마치 단체로 움직이게 된다. 지구상에서는 번개나 오로라의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플라즈마가 사용되는 곳이 많다.
네온사인, 형광등, 반도체, PDP, 금속 막을 씌우는데, 핵융합 반응로 등에서 사용된다. 또한 플라즈마의 종류(저온 플라즈마, 열
플라즈마)에 따라 그 사용 분야가 달라지는데 다음과 같이 분류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딜 봐서 플라즈마 활용 기술이 친환경이라 할 수 있는가. 플라즈마는 전기장이나 자기장이 형성되는 곳에서 형성되고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지구는 거대한 자기장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지구에서 플라즈마는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사라진다. 또 대기압에서 플라즈마는 그 밀도를 쉽게 조정할 수 있다. 때문에
화학연료 없이도 전기방전이나 전자파를 이용해 5000~6000도에 이르는 높은 온도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특징을 이용하여 열 플라즈마를 이용한 사업분야가 다양하다. 특히, 친환경적으로 폐기물을 처리하는 것이 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플라즈마는 발생하는 동시에 화학적 반응이 강한 Radical을 형성하는데 이를 이용하면 각종 화학약품
대신 플라즈마로 유해물질을 처리할 수 있다.
-PDP TV : 플라즈마가 생성될 때 발생하는 빛을 이용
-반도체 생성 공정 : 초미세 형상의 가공기술로 플라즈마를 사용할 경우 공정 온도를 낮출 수 있다.
-핵융합 발전 : 핵융합 발전의 경우 중수소, 삼중수소의 플라즈마 상태에서 일어하는 핵융합 반응을 통해서 에너지를 생산함.
-플라즈마를 이용한 표면 코팅 및 개질 기술
-그 밖에도폐기물처리, 수 처리, 채소-야채 등의 소독, 살균 등에 플라즈마가 사용된다.
Comment
얼마 전 스쳐 지나가듯 기사를 하나 보았다. 바로 플라즈마를 이용하여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저감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플라즈마라는 물질의 상태는 그 연구가 진행 단계에 있다. 그리고
그 연구가 거듭 될수록 그 활용도가 점점 높아만 지는 것 같다. 하나의 컨텐츠에서 플라즈마를 전부 담기에는
그 활용도가 광대하기에 다음 컨텐츠를 통해서 플라즈마가 친환경적으로 어떻게 사용되는가 그에 대한 기술을 자세히 다루어 보고자 한다.
‘고효율’과 ‘다이어트’ 얼핏 보면 상관관계가 없어 보이지만 최근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그린 전구와 관련하여 생각했을 때 ‘고효율’과 ‘다이어트’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먼저 ‘그린전구’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그린전구는 그린경영(환경경영)과 같이 친환경적, 녹색지향적 전구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LED전구를 예로 들 수 있다. LED전구는 아래 표와 같이 다른 전구에 비해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단연코 친환경적, 그리고 에너지 효율이 높다는 것이다.
출처 : 이인호 “발광다이오드(LED)조명에 관한 연구” 석사논문/ 정재열 “LED : Green 에너지” 굿모닝 신한증권. p28-29, 2008 / 이조성 “OSRAM LED & LED System for GL, AM” 오스람. p10, 2008 고효율 LED기술 세미나 자료, IT oongerenoe, 2008.4.15
다음으로 그린 전구인 LED전구를 판매하는 브랜드를 살펴보자.
파나소닉
출처:파나소닉 홈페이지
파나소닉은 2007년 5월 환경경영을 표방한 ‘에코아이디어’를 선언하면서부터, 파나소닉을 3년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만톤 줄여 2001년 수준으로 되돌려 놓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여러 사업을 진행하였는데 그 중에 대표적인 사업은 LED사업 진출이라고 할 수 있겠다. 파나소닉은 2009년 LED전구 <EVERLEDS>를 출시했고 <EVERLEDS>이후에 지속적으로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여 새로운 제품들을 발표하고 있다.
필립스의 LED전구는 2009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발명품 50’으로 선정 되었을 만큼 유명하다.
삼성LED
출처: 삼성LED블로그
삼성에서 삼성LED에 2020년까지 8조6000억원을 투자하고 매출 17조8000억원을 거둔다는 목표도 세웠다고 할 정도 LED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삼성LED는 필립스와 LED전구의 가격을 놓고 경쟁을 하고 있다. 또한 제작공정을 단순화하여 재료비 절감을 통해 LED생산가를 낮추었으며 이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출처: 월간 LED매거진
이외에 LG이노텍, 서울반도체 등의 많은 국내 기업들도 LED전구를 생산하는데 참여하고 있다.
물론 현재 LED전구가 일상생활에 보급되기에는 여러 문제가 있다. 그 중에 가장 큰 문제는 비용이다. 시중의 메이커 백열전구는 1000원 정도이지만 필립스코리아에서 판매하는 LED전구는 20000원 대로 가격차는 약 20배 정도 된다. 그러나 최근 삼성LED와 같이 제작 공정을 단순화하여 제작비용을 절감하여 가격이 저렴한 제품들도 속속히 등장하고 있으며 필립스의 경우 향후 5년간 LED전구의 가격을 절반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발표한 만큼 향후 몇년 안에 가장 큰 문제인 가격의 부분이 해결 될 것으로 보인다.
요즘같이 비가 거의 매일 오는 장마철이면 절대로 빼먹을 수 없는 필수품이 있다. 그것은 바로 우산. 그러나 당신은 우산과 환경오염의 상관관계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 아래와 같은 사례들을 보면, 장마철 필수품인 우산을 사용하는 우리들의 사소한 습관들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사례1.
자주 우산을 잃어버리는 A는 오늘도 어김없이 편의점에서 산 일회용 비닐우산을 애용한다.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잃어버려도 부담 없이 다시 사서 쓰기에 편리하기 때문이다.
사례2.
우산에서 떨어진 빗물이 고인 건물 바닥에서 미끄러진 경험이 있는 B는 늘 우산포장기를 사용한다. 씌우기도 간편하고 쉽게 벗겨서 버릴 수 있어 그녀는 건물에 들어설 때마다 비닐 커버를 씌우고 벗기기를 반복한다.
위와 같은 사례들은 사람들이 장마철 많이 하게 되는 일상적이고 사소한 생활습관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우산을 통해 친환경 실천을 할 수 있을까? 편의점에서 파는 일회용 비닐 우산대신 아래와 같은 우산들을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
우산 원단, 썩거나 없거나
브렐리 우산 [출처=http://www.thebrelli.com]
먼저 작년 뉴욕에서 등장했던 친환경 브렐리(Brelli) 우산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브렐리는 일반 우산과 다르게 생분해되는 PVC비닐과 대나무로 만들어져 5년 안에 완전히 생분해되어 친환경적이다. 또한 강한 빗줄기나 강풍에도 끄떡이 없도록 (wind-vent system) 디자인이 되어있어 더욱 오래도록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아름답고 단순한 디자인에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투명한 비닐에 색을 칠하거나 그림을 그려 넣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브렐리 우산은 뉴욕 국제 기프트 박람회에서 2010 New Best Thing상을 받기도 했고,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German Design Council에서 수여하는 Design Plus상을 받기도 하였다. 가격은 $48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thebrelli.com/intro.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친환경 누드 우산, 에코 브롤리 [출처=머니투데이]
또한 에코 브롤리(Eco Brolly)라는 친환경 누드 우산도 있다. 누드 우산이라 불리는 이유는 평소에는 우산 뼈대만 접고 다니다가 비가 오면 그 뼈대에 신문지, 비닐봉지 등 재활용품을 얹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에 거주하는 한 동양계 디자이너는 이 우산이 영국처럼 비가 언제 올지 예측하기 힘든 지역, 특히 무가지를 흔히 구할 수 있는 런던 중심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오히려 이러한 조건들은 서울시민들이 더 충분히 갖추고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속 가능한 우산
코트라의 ‘그린 리포트’를 살펴보면 세계 각국 코리아 비즈니스센터(KBC)를 통해 수집한 세계 각국의 25개 아이디어 녹색상품들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중에 일본의 조립 가능 우산이 있다. 일본의 문밧트사가 손잡이와 우산 본체를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조합할 수 있는 우산을 개발했는데,기존의 우산이 우산살에서 천이나 비닐을 떼어내기 어렵고 우산대와 손잡이 분리도 어려워 폐품을 매립처리 해야만 했다면, 이 제품은 우산살과 천을 간단히 분리할 수 있다.
한편 서초구에서는 주민들의 자원재활용 문화와 녹색생활실천을 위해 2003년부터 우산수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고장 나서 방치되고 있는 우산을 기증받아 수선하기도 하며 특히 장마철에는 찾아가는 우산수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즉, 애초에 우산 구매 시 친환경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구매를 결정할 수도 있지만 위의 두 사례를 보면 이미 구입한 우산을 ‘어떻게 재활용하는가’ 그리고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하는가’를 고민하는 것 또한 친환경 생활실천을 위한 방안이라고 보여진다.
씌우는 대신 말리고 받고
또한 비가 오면 우리는 늘 건물 앞에 비치되어 있는 우산포장기를 발견할 수 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전, 누구나 손 쉽게 우산을 비닐커버로 씌울 수 있다. 단순히 미관을 위해, 건물 바닥에
빗물이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암묵적으로 모두 이 비닐커버를 씌워야만 한다. 하지만 우산 포장기 옆에 쌓여있는 다 쓴 비닐 커버들을 보면 의문이 생긴다. 장마 철이 될 때마다 무수히 많이 생기는 저 비닐 쓰레기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우산포장기에 사용되는 비닐은 공업용 비닐과는 다른 하이덴 비닐이라고 한다. 석유로 만들어지는 하이덴 비닐은 고분자 물질이기 때문에 썩는데 100년이 넘게 걸리며, 또한 불순물이 많아 독성을 가질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꼭 우산포장기를 사용해야만 할까? 여기 몇 가지 대안이 있다.
우산 드라이어기 [출처=아시아경제]
올해 초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신흥공단에서 개최한 ‘1인 창조기업 & 중기히트제품 페스티벌’에서는 우산 드라이어기가 등장했다. 주식회사 에스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열풀 발생 장치를 본체 내에 설치해 개방구를 통해 바람이 배출되도록 하는 방식을 채택하였다. 우산의 크기에 따라 열풍 세기를 단계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종래의 우산포장기에 비해 환경파괴는 물론 경제적인 효율성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다는 것이 대표의 설명이다. 우리가 화장실에서 물 묻은 손을 닦기 위해 휴지를 사용하는 대신 핸드 드라이어기를 사용하는 것처럼 우산에도 비닐을 씌우는 대신 드라이어기를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빗물받이 우산 [출처=헤럴드경제]
한편 우산의 손잡이가 빗물받이의 기능을 하는 아이디어 제품도 있다. 위 제품은 젖은 상태로 우산을 들고 실내에 들어가도 물이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손잡이 부분에 빗물받이 기능을 적용하였다. 자원낭비와 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해 제품 자체의 내구성이 높을 뿐 아니라 빗물받이 기능으로 인하여 일회용 우산포장지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더욱 친환경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우산과 환경이라..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누드우산, 빗물받이 우산 등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이 있네요. 특히 빗물받이 우산은 너무 이뻐서 탐나기도 합니다. 오늘도 비닐커버를 몇번이나 사용하면서도 아무런 생각이 없었는데 반성합니다ㅠ 우산 드라이어기와 같은 상품이 많은 곳에서 상용화 된다면 정말 좋겠지만.. 말리는 데 드는 시간을 고려해 본다면 실제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서는 적용되기 어렵지 않을까 아쉬움이 남네요.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백화점 같은데 들어갈때면 우산 커버기로 비닐커버를 씌우는게 당연하게 되있었는데 사실 지저븐한것도 아니고 빗물이 흐르는 것을 방지한다고 한번 씌우고 버리는 것이 아깝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또 한번쓰고 버린 비닐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을 볼때면...음...빗물과 우산으로도 복잡한데 더욱 복잡해 보이고 지져븐해 보이고...근데 그 비닐이 고분자 물질로 잘 썩지도 안아 처리도 어렵고 몸에도 안좋다니...ㅜㅜ!! 우산비닐 커버 사용에 대해 더욱 걱정이 되네요! 하하 ㅠㅠ 다행이 우산드라이어기와 빗물받이 우산이 만들어졌다니 !! 그나마 마음이 놓이네요 좀더 대중적으로 상용화되서 ! 비닐낭비하는 일이 줄어들었으면 좋겟씁니다! 저도 이제 부터 비닐커버 사용은 안하도록 해야겟어요 ! 손수건같은걸 평소에 소지하다가 실내에 들어갈때 우산물기를 닦고 들어가는 것도 좋겠어요 ^^*
많은 사무실에서 녹색환경을 위해 크고 작은 식물을 키우는 모습은 특별한 광경이 아니다. 작은 부동산 사무소 하나에도 분재나 화분 하나는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잘 죽지 않는', ‘물을 적게 주어도 오래 사는' 식물은 언제나 인기상품이다. 그러나 소위 실내 녹색환경을 이루는 많은 식물들은 햇빛이 아닌 형광등 빛 아래에서 영양제를 맞아가며 버티고, 혹은 버려지며 새로 사들여진다. 이것은 과연 친환경적인 일일까?
더 생각해보면, 시들어가는 건 사무실 내 식물만이 아니라는 걸 금방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 역시 햇빛을 필요로 한다. 2010년 7월 28일자 CNBNEWS '설준희 건강 칼럼'에서는 햇빛의 이로움이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널리 알려진 것으로는 일조량이 적은 겨울에 우울증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것을 들 수 있지만, 뇌세포 내 cAMP의 파괴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다. cAMP란 사람의 성장과 호르몬에 관계하는 물질로서, 흥분 상태일 때 농도가 증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햇빛은 이를 파괴하여 신경의 안정을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식물, 그리고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인공조명에 노출되어 있는 세상이다. 오늘도 창문 밖에는 햇빛이 넘쳐나지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아침부터 형광등을 켠다.
수목원의 꿈을 꾸는 지하철역
그렇다면 우리는 더 나은 조명을 새롭게 ‘만들어내야’하는 것일까? 다음 소식에 귀를 기울여보자. 바로 서울도시철도공사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지난 6월 29일 체결한 태양광 채광기술 활용 MOU(업무협약)이다. 태양광 채광은 특수집광기를 이용해 인공조명보다 높은 질의 조명을 얻어내는 신기술을 의미하며, 이번 MOU체결을 통해 5호선 여의도역 대합실에 태양광 채광기술을 활용한 식물농장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한다.
식물농장을 통해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하공간에서 재배하기 적합한 농업작물 파악과 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서울도시철도공사는 태양광을 채광하여 인공조명을 대체해 신재생에너지 사용률을 높이고, 쾌적한 역사 환경의 조성으로 시민 고객과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 여의도역의 식물은 지하에서도 맑은 햇빛을 마음껏 누리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중심이 되는 태양광 채광은 자연채광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는데, 사실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자연채광에 대한 관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지난 2009년, 5호선 장한평역에는 광케이블을 활용한 미니 생태공원이 조성되었다. 이 경우 주요부품이 국내산이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광케이블 공급을 국내업체에게 맡김으로써 약 7천만 원에 달하는 비용절감효과를 거두었다는 국내 친환경 산업 발전에 작게나마 기여한 면도 있다.
앞으로도 지하공간의 자연채광 기술을 육성시킬 계획이라는 도시철도공사.자연채광은 과연 어떤 기술이기에 주목 받고 있는 것일까?
자연채광을 주목하자
자연채광이란 태양광을 건물 내부로 끌어들여 기존의 인공조명광보다 질적으로 우수한 방법으로 사용하는 기술 등을 총칭하는 것이다. 이는 자연형 채광과 설비형 채광으로 그 종류를 나눌 수 있는데, 자연형은 건물의 디자인, 구조, 재료 등의 요소를 이용한 방식으로서 창문이나 반사판 등을 주로 이용한다. 설비형은 건물 고유의 요소 이외의 설비를 이용한 방식이며 프리즘이나 반사거울, 광섬유 등의 특수집광기가 주로 활용되는 설비이다.
전구가 개발되기 이전, 본래 자연채광은 인류가 사용할 수 있는 전통적이고 널리 알려져 있는 채광방식이었다는 점을 기억하자. 창의 크기와 위치 등을 적절히 응용하여 낮 동안의 주광조명(daylightin
g)을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이었다. 그러나 1930년대, 형광등이 발명된 후 인공조명은 급속히 자연조명의 위치를 빼앗기 시작했다. 다양한 형태의 조명이 개발됨은 물론, 값싸게 전기를 공급받기 시작되면서 건축에서도 자연채광의 비중은 줄어들기 시작했다. 또한 오늘날의 급속한 도시화는 조밀한 건물 배치와 다수의 고층건물을 만들어냈고, 이제는 자연광의 활용 자체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1973년의 오일 쇼크는 자연채광을 다시 실내환경의 제고 및 에너지 절약의 중요 수단으로 인식하게 하였다. 그 후로 자연채광 기법에 대한 연구가 많은 부분 이루어졌고 인간과 사회에 미치는 이익이 상당하는 것 역시 알려지게 되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처럼, 자연 자체의 태양광은 사용 자체로 공해와 조명이용 비용을 상당 부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앞서 언급한 태양광의 신경 안정효과는 물론, 자연조명은 인공조명에 비해 생산성을 상당 부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도 주목할 만하다.
현대과학과 결합된 자연채광
여기서는 설비형 채광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기로 하자. 추미(追尾: 뒤를 따라감)와 구동 방식인 설비형 자연채광은 추미 · 채광부, 전송부, 산광부라는 3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 그림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장한평역 자연채광시스템을 설명한 것이다. 즉, 센서나 프로그램에 의해 태양광을 추적하고 빛을 채광하는 추미 및 채광부, 채광된 빛을 전송하는 전송부, 그리고 실내공간에 전송된 태양광을 산란하는 산광부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장한평역에 설계되어 있는 것은 전송부가 광섬유 방식인 것으로, 집광된 태양광을 광섬유 케이블을 이용하여 필요한 곳에 보내는 전송장치이다. 특히 자외선, 적외선, 열선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제거하고 인체나 식물 등의 유익한 가시광만을 전송하는 방식으로 실용화된 장치 중 가장 우수하지만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다.
덧붙여 자연채광 시스템에서 중요한 것이 제어기술이다. 대부분의 경우 충분한 자연광이 얻어질 때 요구되는 조도 수준을 유지하도록 조명을 조절하거나 끌 수 있는 조절장치를 포함해야 한다. 태양을 자동으로 추적하기 위한 추적시스템은 물론, 실제 실내에 적용되는 빛의 세기와 밀도를 조절하는 센서는 필수적이다. 사무실, 독서실, 회의실 등 사용에 따라 조도를 세밀하게 분배, 확산시키는 스마트제어기술이 앞으로의 자연채광 시장을 발전시키는 열쇠가 될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채우는 기술이 아닌 '비우는 기술'
경기도 화성에 2008년 건설된 푸르지오 하임. 이곳에도 자연채광 시스템이 설치되고 있다. 지하주차장 등의 햇빛이 들지 않는 공간이 많아지는 대형 아파트 단지인 만큼, 단지 내에서도 공용지하공간에 선별적으로 적용되고 화장실이나 발코니 등에도 확대 적용된다. 지하주차장에 자연채광시스템이 설치될 경우 1.44m2당 연 1290kW의 에너지가 절약되며, 연간 51만원 정도의 이익을 누릴 수 있다.
당연히 국내에서만 자연채광의 도입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지난 7월 4일 머니투데이의 르포에 따르면, 다국적 유통기업 테스코그룹이 세계 최초로 만든 ‘Zero-Carbon Store’는 자연채광 위주의 설계로 전기 조명을 최소화했다고 전해진다. 이미 전세계가 소리 없이 자연채광을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더 나은 조명을 얻기 위해 ‘발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공짜로 주어지는 조명을 새롭게 ‘발견’하는 자연채광. 많은 사람들이 15분의 산책보다는 영양제 한 통을 주문하는 것을 편하고, 그리고 효율적이라고 여긴다. 하지만 과연 그것만이 정답일까? 자연채광은 우리에게 되묻고 있다.
References
한국에너지연구원, “특수집광기를 활용한 자연채광장치 개발”, 과학기술부, 2001
이정섭, 자연채광을 고려한 사무공간의 인공조명에너지 절약기법에 관한 연구, 고려대학교 대학원석사학위청구논문, 2008
지난 수십 년간 기업과 환경은 대척 점에 서있었다. 기업이 성장하는데 있어 환경 파괴는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여겨졌고 기업은 물론 정부도 소비자도 경제 성장을 앞세워 환경 파괴를 묵인해 왔다. 그러나 20세기 들어 소위 ‘먹고 살만’해지면서 우리는 파괴된 환경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시민단체와 소비자들이 기업을 환경 파괴의 주범으로 지목하면서 환경 파괴하는 기업에 비난을 가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이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는 요구가 일기 시작했다. 이 순간에도 여전히 기업에게 있어 환경은 부담스러운 존재였다. 정부 규제와 외부 압력에 못 이겨 시작한 기업의 환경보호 활동은 막대한 자본만 들어갈 뿐 기업에 이윤을 가져다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업들이 환경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외부의 힘에 의해서가 아닌 기업 스스로가 친환경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말한 ‘지금 삼성을 대표하는 사업과 제품은 10년 안에 대부분 사라질 것’이라는 말에서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추진해왔던 조선, 반도체, 자동차들은 이미 포화된 상태이다. 대기업들에게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무언가가 필요했다. 이 때 기업이 눈을 돌린 곳이 바로 환경이다. 이전까지 환경에 대한 기업의 태도가 ‘환경이 밥먹어주냐?’였다면 이젠 ‘환경이 밥 먹여준다!라는 사고로 바뀐 것이다. 그렇게 환경은 기업에게 있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환경을 기업의 비즈니스 영역으로 끌어들이면서 그린비지니스, 그린마케팅이라는 용어가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더불어 신재생 에너지, 전기자동차, 친환경 주택 등 친환경 물결이 일고 있다. 그리고 친환경 포장(green packaging) 또한 이 흐름에 힘입어 열풍이 불고 있다.
친환경 포장은 과대 포장을 줄이는 것은 물론 식물원료를 사용해재활용 가능한 포장지로 개선하는 것도 포함한다.
1.과대포장 줄이기
1)코카콜라의 글로벌 생수 브랜드인 ‘휘오(vio)’는 초경량 페트병 생수 ‘순수’를 출시했다. 페트병 500ml의 무게를 18g에서 14g으로 줄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무려 22%나 감소시켰다. 또한 먹고 난 다음에는 쉽게 구기거나 비틀 수 있어 쓰레기 부피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코카콜라 측에서는 이 페트병 제작 과정에서 플라스틱 사용량이 크게 줄어 500만 병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500톤이나 줄일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한다..
2)판촉용 포장재 줄이기 자발적 협약 그동안 외형을 중시하는 소비문화와 업계간의 판매 경쟁으로 인해 포장재가 과도하게 사용되어 왔다. 이러한 현상을 줄이기 위해 2008년 64개 관련 제조업체와 유통업체들이 ‘판촉용 포장재 줄이기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인해 애경은 다음과 같은 포장재 절감 기획세트를 개발했다.
또한 lg 생활건강은 기존의 합성수지 재질 받침대와 쇼핑백 포장재에서 일체형 지함을 사용한 선물세트 포장장재로 구조를 변경했다. 이를 통해 합성수지 사용을 절감시킬 수 있었다.
환경부가 분석한 결과 이 협약을 체결함으로 인해 포장재 사용량이 2007년 6618톤에서 2009년 5842톤으로 줄었으며 이를 액수로 환산하면 35억 원을 절감한 셈이다.
2. 친환경 재질
코카콜라나 펩시와 같은 다국적 기업들은 식물원료를 활용해 재활용이 가능한 음료수 병을 연구하고 있으며 실제 상용화 단계에 놓여있다. 코카콜라는 사탕수수와 설탕 생산의 부산물인 당밀을 첨가시켜 플라스틱 병을 만드는 재료에 30% 식물성 재료를 첨가시켰다. 이 병은 재활용을 과정을 쉽게 할 수 있으며, 병이 매립되는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기존 공정에 비해 탄소 배출량을 12~19%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기업들의 이러한 노력이 쉽게 말해 돈이 될 수 있을까? 유한킴벌리의 2009년 지
속가능 가능보고서를 보면 2008년 친환경 포장재 제품 판매량이 1%에서 2009년 10%로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유한킴벌리는 수십 년간 친환경을 사업이념으로 마케팅 해 온 회사이기
때문에 친환경 포장 제품만으로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보기는 어렵다. 분명 기업이미지가친환경 포장 제품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을 것이다.)
하지만 친환경 포장이 늘 기업의 매출액 증대에 도움을 주는 것만은 아니다. 미국 스낵업체 프리토레이는 2009년 환경의 날에 맞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가량 줄일 수 있고 짧은 시간에 100% 생분해 돼 흙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필름으로 포장된 썬칩을 본격적으로 시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18개월도 채 안되어 프리토레이社는 친환경 포장으로 만들어진 썬칩을 시장에서 철수시켰다. 과자 봉지의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기존 썬칩에 비해 너무 시끄럽게 난다는 소비자들의 불만과 함께 판매량이 11%가량 줄었기 때문이다.
펩시 또한 소나무껍질, 옥수수 껍질 등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진 100% 재활용 가능한 PET병을 출시했다. 코카콜라가 30%정도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다면 펩시는 100% 사용했다는 점에서 보다 획기적이라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친환경 병에 사용하고 있는 식물들이 다른 플라스틱과 같이 합성고분자물질을 만든다고 말하고 있다. 다시 말해 펩시 측이 주장하는 대로 100%재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허구라는 것이다.
썬칩의 사례를 통해 친환경도 좋지만 그것이 소비자의 불만을 일으키고 판매량을 감소시킨다면 기업은 언제든지 친환경에 다시 등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목표는 이윤창출이다. 친환경은 이 목표를 위해 수단으로 사용되었을 뿐 적절치 않은 수단이라 생각될 때 친환경은 언제든지 내쳐질 수 있다는 얘기이다.
다음으로 얘기한 펩시 사례를 보면 기업들은 어쩌면 친환경 그 자체보다는 친환경을 통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는데 더 관심이 있을지 모른다. 때문에 펩시 처럼 친환경을 흉내만 낸 채 자신들은 코카콜라보다 친환경적이라는 문구로 마케팅에만 열중하는 주객전도된 상황을 낳게 된다.
녹색 경영의 대명사인 유한킴벌리의 사례만 본다면 ‘환경이 밥먹여준다’라는 식의 사고는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기업에도 도움이 되는 win-win 전략으로 보인다. 그러나 펩시와 썬칩의 사례에서 보듯이 이런 식의 사고는 그 이면에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환경을 통한 이윤창출에 집중할 경우 환경보다는 마케팅에 더욱 힘을 쓸 수 밖에 없으며 환경은 반드시 기업을 밥먹여줄 수 있어야한다. 다시 말해 환경이 이윤창출을 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어야 한다. 환경이 그저 이윤창출을 위한 수단이자 도구로 전락해버린 것이다. 현대자동차 오형석 부장은 <주간경향>과의 인터뷰를 통해 “녹색경영은 아직까지는 투자만 하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기업이 녹색경영에 투자하는 것은 지속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만약 오형석 부장의 말대로 지속성장 가능성이 높다면 우리의 환경은 기업을 통해 보다 나아질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만약 그렇지 않다면 기업들은 환경을 버리고 또다른 성장동력을 향해 찾아나설 것이다.
현재 기업들이 외치는 친환경은 기업과 환경을 이분법적으로 보는 과거의 사고 방식에서 전혀 진일보하지 않았다. 나는 왠지 ‘환경이 밥먹여준다’식의 사고가 무섭다.
"There is a significant gap between the capital needed and the capital currently deployed to create enduring solutions to the climate crisis. To address this financing gap will require the efforts of many players, including entrepreneurial ventures, multinational businesses, governments, multilaterals and investors. Investing in scalable solutions now is critical for the future of the planet."
—David Blood
엘 고어(Al Gore)가 설립한 제너레이션 인베스트먼트(Generation Investment Management, LLP)가 $500,000,000 규모의 아시아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http://www.bloomberg.com/)이 2011년 2월 7일 보도했다. 이 펀드의 특징은 “경제적, 사회적이고 환경적인”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성장성이 높고 천연자원 수요가 많은 중국, 인도 등의 기업에 투자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제너레이션은 2009년 재생에너지 관련기업에 대한 투자로 3천만 달러(전년도 대비 4배 증가한 액수)를 벌어들였다. 이는 친환경기업에 그 이상의 많은 투자가 이루어 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너레이션과 같은 펀드의 경우 공개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면 언론과 시장으로부터 반응을 얻어 더 많은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태양전지와 전기자동차와 같은 기술은 우리의 주변환경을 개선시켜 줄 것이라 기대는 되지만 미래가 불확실한 만큼 투자의 위험성을 안고 있다. 그런 점에서 제너레이션의 투자는 기술보유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기술발전의 토대를 만들어 줄 수 있다.
2009년 뉴욕타임(NY Times)지는 “엘 고어의 이중역할, 환경운동가, 그리고 투자자”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엘 고어의 친환경 정책지지가 많은 부분 그의 투자수익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비판했다. 제너레이션은 Smart Grid 기업 Silver Spring Networks을 비롯해 탄소거래시장, 태양전지, 물 없는 소변기와 같은 기업 등의 친환경 기술보유기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가 영화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 2006)에서 주장한 대로 친환경 정책이 자리잡을수록 더 많은 투자수익이 고어에게 안겨줄 것이다.
엘 고어는 환경운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받았고 국제적인 지지를 받는 만큼 그의 영향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의 말 한마디에 자극을 받을 것이고, 생각을 행동에 옮기게 될 것이다. 많은 주목을 받는 만큼 그의 발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써 도덕적인 책임감에 우선하는 것인지 아니면 투자를 통해 많은 수익을 올리기 위한 것인지 끊임없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의혹은 현재 국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녹색펀드에 대해서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인데, 주요 펀드의 포트폴리오를 살펴보면 취지와는 다르게 일부 대기업에게 자금이 집중되고 있다(ECOROKO 관련 Contents, http://www.ecoroko.com/144)는 것을 알 수 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만큼 이것을 악용할 수 있다는 우려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무엇보다 현재의 산업 시스템이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이 확실한 상황에서 환경오염에 대해 책임을 가지고 있는 수 많은 기업들이 공정을 바꾸고 오염물질과 탄소배출을 줄이도록 변화하기 위해선 친환경기술에 대한 더 많은 투자와 연구가 시급하다. 시간이 뒤로 미뤄질수록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감당해야 할 손실은 더욱 커질 것이고, 사람들은 변하기를 꺼려할 것이다.
우와우와 *_*
완전 멋있어요 *_*
정말 잘만드셨네요~ 7월 호도 기대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