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친환경 제품들, 똑똑하고 착한 살림법

2011/09/18 21:19


집에서 떨어져 나와서 처음으로 살림이라는 걸 시작하게 되는 시기는 언제일까?

대학생이 되어서 집에서 떨어져 나왔을 때가 아닌가 싶다. 자취나 하숙 등을 하면서 작게나마 살림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고 어머니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되는 것이다. 물론 이 때 시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결혼 후 신혼살림을 살 때가 바로 그 때가 될 것이다. 그러한 첫 살림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보고자 한다. 특히 친환경적으로 말이다.

 

친환경이라는 것은 우리 생활 속의 작은 변화를 통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고 믿는 본인. 그래서 알아보았다.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친환경 제품들을 통해 똑똑하고 착하게 살림하는 비법들이다. 지금부터 알아보자.

 

1.     친환경 습기&냄새 제거제

<녹차티백>

 

녹차티백은 가정에서 가장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중의 하나이다. 커피믹스와 함께 대표적으로 즐겨먹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녹차티백은 보통 쓰고 난 후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기 일쑤이다. 하지만 녹차티백을 우려내서 차 한잔을 하고 난 후, 녹차 티백을 잘 말려서 따로 보관하자. 그리고 옷장이나 서랍장에 2~3개씩 넣어두면 습기제거에 효과적이다. 녹차잎의 타닌 성분과 엽록소에 의해 곰팡이 냄새도 없애 준다. 은은한 녹차향까지 옷에 배어 일석이조의 만점효과를 가져 온다. 이것을 서랍장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그 위에 말린 녹차잎을 고르게 편 후 다시 신문지 한 장을 덮고 옷을 보관하면, 녹차잎이 방충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옷의 변색까지 막아준다.

 

여기에 한 가지 보너스 팁, 녹차티백을 뜯어서 가루를 주방의 싱크대에 뿌리면 배수구에서 나는 악취제거에 도움이 되고 더럽게 낀 물때를 없앨 수 있다. 녹차티백, 이젠 그냥 버릴 순 없을 것이다.

 

<신문지>

 

군대를 다녀온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전역 후 전투화(군화)속에 신문지를 넣어서 보관하고 있을 것이다. 전투화는 군인에게 있어서 몸과도 같은, 정말 자주 신는 데다가 그 속이 깊어서 좀처럼 습기를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말이면 전투화 입구를 벌려서 야외에 건조시켜 놓기도 하고 그랬다. 그렇다, 전투화뿐만이 아니라 가정에서 장롱 속 이불이나 옷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 두면 신문이 습기를 흡수해 이불이나 옷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한 냄새나는 신발장의 선반마다 신문지를 두장씩 접어서 깔아놓으면 퀴퀴한 냄새와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특히 핸드백 등 가죽 제품은 통기성이 좋은 부직포 등에 넣어 보관하는데, 이때 신문지로 내부를 채우면 습기를 제거하고 변형을 막을 수 있다. 가방 속에 습기제거제를 넣어 두면 가죽이 쪼그라들거나 변색될 수 있으므로 피한다. 신문지의 유용성은 여기에서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

또한 신문지를 물에 둘둘 말아서 가지고 다니면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얼음 있는 음료를 마실 수 있다는 스펀지의 제보를 보았다. 더 이상 읽고 난 신문지를 쓰레기로 보지 말고 유용하게 활용해 보자.

 

<>

 

숯은 주위의 습도를 낮추기도 하지만 너무 건조하면 반대로 수분을 방출해 실내 습도를 조절한다. 잘 씻어 말린 숯을 1kg 정도 종이나 천주머니에 싸서 옷장과 이불장, 옷 사이사이에 넣어 두자. 습기와 곰팡이를 동시에 방지하고 탈취효과를 얻을 수 있다. 숯은 냉장고, 신발장, 옷장, 주방, 자동차 등에 활용해도 훌륭한 탈취제 역할을 한다. 숯을 쌀통에 넣어두면 내부의 습기를 흡입하고 신선도를 유지하여 쌀벌레가 생기지 않는 효과도 있다.

숯은 3~6개월에 한 번씩 먼지를 털고 잘 씻어서 햇빛이나 전자레인지에 바짝 말리면 다시 쓸 수 있다. 시중에서 잘게 썰어 용기에 담은 값싼 중국산 숯은 화학처리된 것이 대부분이니 피해야 한다.

 

 

2.     친환경 세제

2L 페트병에 쌀뜨물 80% 정도 채운다. 쌀뜨물은 세안에도 좋은데, 세제와 동일한 계면활성제 역할을 하는 전분, 즉 탄수화물이 들어 있어서 찌든 때 등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이나 두 번째 씻은 진한 물일수록 좋다.

<쌀뜨물과 당밀>

 

두 번째로 당밀을 넣는다. 페트병의 뚜껑으로 3~4(20g) 넣으면 되는데 가정에 당밀이 없을 경우 백설탕을 두 스푼 정도 넣어도 좋다. 흑설탕 사용시 흰색 옷이 누렇게 변한다. 단 이 경우에는 미네랄을 보충하기 위해 천일염을 1/2 티스푼 정도 넣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EM원액을 페트병 뚜껑으로 3~4(20ml) 넣고 뚜껑을 꽉 잠그고 흔들어 준다. EMEffective Mirco-Organisms, 즉 유용한 미생물들이란 뜻으로 여기에는 80여종의 미생물들이 들어 있어 악취제거, 수질정화, 금속과 산화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EM용액을 주기적으로 사용하면 악취가 사라지고 수 많은 미생물들이 유용한 생물로 바뀐다. EM원액은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5000원 이하이다.

이제 남은 것은 직사광선을 피해 7~10일 동안 따뜻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다. 그리고 2~3일에 한번씩 뚜껑을 열어주었다가 닫아주어야 한다. 안 그러면 뚜껑이 하고 날아갈지도 모른다. 여튼 이렇게 하면 지구를 살리는 EM천연세제가 탄생한다.

쌀뜨물, 당밀(설탕), EM용액으로 완성된 <EM천연세제>

 

EM천연세제는 주방에선 설거지, 싱크대 배수관 청소, 음식냄새 제거에 사용하고, 욕실에선 세안과 목욕에 사용할 수 있다. 청소에 활용하면 새집증후군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쓰레기통과 화장실 변기, 애완동물에 사용하면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

이처럼 EM용액을 활용한 세제는 저렴한 가격으로 환경도 지키고 집안 환경에 따라 다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으니 최고의 살림비법인 것 같다.

 

3.     친환경 샴푸

친환경 샴푸는 앞서 소개한 친환경 세제를 활용해서 만든다. 바로 집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샴푸와 EM세제를 2:8로 섞어주기만 하면 된다.

 

<친환경 샴푸>

 

아무래도 샴푸와 EM세제를 섞어서 희석시킨 것이기 때문에 사진과 같이 매우 묽다. 하지만 장점이 많이 있다. 먼저 기존 샴푸와 직접 만든 EM세제를 섞은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저렴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단지 가격 뿐만이 아니라 이 샴푸를 쓰면 린스를 쓰지 않아도 머리결이 훨씬 부드럽고 특히 윤기가 반짝반짝 난다. 또한 독하지가 않다. 시중의 기존 샴푸들은 아무래도 독해서 눈을 꼭 감고 머리를 감아야 하는데 이 친환경 샴푸는 훨씬 덜 독하다.

 

 

마무리하며

 

대체로 친환경 제품들은 비싸기 때문에 선뜻 사용해 보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21세기의 웰빙시대에 발맞추어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그것을 행동화 시키는 것은 로써는 쉽지 않다. 본인이 직접 체험해 보면서 스스로 깨닫게 하고 그것을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보다 쉽고 빠른 방법이다.

 

습기와 냄새 제거, 세제, 샴푸 등은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제품이다. 현대 사회의 스마트한 살림꾼이라면 돈도 절약하고 환경도 지키고, 나 자신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이러한 친환경 제품들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이처럼 이제는 친환경을 외치는 것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대중이 친환경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한 시기이다. 앞으로도 친환경을 연구하고 염려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생활 속의 유용한 친환경 정보를 널리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환경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야 하겠다.

 

 

<참고자료>

집에서 만드는 친환경 습기 & 냄새 제거제 (KoGiimom Story)  

http://www.womenpia.net/315

습기를 제거하는 생활 속 친환경 아이디어(헬스조선, 2011.07.01)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30/2011063001431.html?Dep0=twitter

친환경 세제,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요(다정다감, 2010.03.05)

http://reporter.korea.kr/reporterWeb/getNewsReporter.do?newsDataId=148689702

 

<이미지출처>

Kimbjg915님의 블로그  http://kimbjg915.tistory.com/750

Finding Echo 블로그  http://findingecho.tistory.com/373


ecoroko.justerkr 녹색네트워크 ecoroko, EM, 집에서 만드는, 친환경, 친환경 샴푸, 친환경 세제, 친환경 습기 냄새 제거

Trackback Address: http://www.ecoroko.com/trackback/629 관련글 쓰기
  1. 와 정말 좋은 정보네요. 친환경 샴푸 한번 만들어서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2. dsfdsfsdfdsdsf

시민이 함께한 일본의 에코폴리스 '이타바시 구'

2011/09/05 23:03


행정의 역할이 어느때보다도 큰 요즘, 지방자치단체들은 참으로 분주하다. 각종 국제행사나 국가 기관 또는 국가 프로젝트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각종 축제를 개최한다. 활동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는 자신의 도시를 브랜드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코도시로서 발돋움하려는 것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그러나 단지 행정기관이 시책을 정하고 조례를 마련하고 각종 동사무소에 지침을 내린다고 해서 환경도시가 되는 것이 아니다. 특히나 환경문제는 모든 구성원들의 생활방식의 문제이자 그 해결 또한 구성원들의 생활방식을 바꿈으로써 해결될 수도 있는 것이다. 도시에 살아가는 것은 시민들인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동참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 환경문제이기 때문에 진정한 에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환경의식을 환기해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짚고 넘어가야 겠다.


이와 관련해서 주목할 만한 도시는 바로 일본의 이타바시 구를 들 수 있다.
이 곳은 '에코폴리스(Eco-polis) 이타바시!' 라며 직접 내건 구호에 걸맞게 환경도시 중에서도 모범생으로 꼽히는 곳이다. 이미 1992년 도쿄의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환경경영의 국제규격 'ISO 14001'의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환경관리의 노하우가 이미 오래전부터 정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타고난 천재가 아닌 이상 태어날 때부터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이 없는 것처럼 이타바시 구도 처음부터 아무런 노력없이 에코폴리스가 된 것은 아니다. 사실 이 도시는 문제아 중에 문제아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여 지금의 변화된 모습에 놀라움을 느낄 수 밖에 없게 된다.

이타바시 구에는 대기오염도가 늘 전국 상위 5위 안에 드는 유명한 '야마토초 교차로'가 있다. 국도와 도도(都道), 나카야마도와 순환7호선이 교차하고 그 위로 수도고속도로가 달리는 이 곳은, 더욱이 교차로가 바람이 통하기 어려운 구조이고, 대형 차량의 통행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심각한 대기오염이 문제가 되었다. 게다가 야마토초 교차로는 도로의 관리하는 주체가 국가, 도, 도로공단, 이렇게 셋으로 나누어져 있어 이타바시 구는 직접 관리할 권한이 없다. 이때문에 이타바시 구는 대기오염 억제장치를 개발, 실험하고 저공해 자동차를 도입하는 데 보조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다.
 
이미 1990년부터 저공해 자동차 도입에 대한 보조금 제도를 실시하고 급속 충전과 천연가스를 비롯한 저공해 자동차용 에너지 충전소를 설치하여 구청 공용차부터 차례차례 바꾸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시책은 아직 공해 수치를 낮추기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목표를 정하여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기본자세는 철저하게 보여주는 셈이다.

한편 이타바시 구에서는 도로 공해 대책과 함께, 도쿄 도 23구에서 최초로 '리사이클 조례'를 실시하는 등 일찍부터 재활용에 대한 노력을 추진해 왔다. 이제 쓰레기 분리 재활용은 전국 어느 가정에서나 당연한 일이 되었지만 이타바시 구에서는 가정 뿐만 아니라 상점과 사무실로 재활용을 한층 더 확대하고 있는 '이타바시 구 오피스 리사이클 시스템(Office Recycle System)' 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이타바시 구의 일련의 환경 행정 거점으로 1995년에 마에노 정에 세운 건물이 '에코 폴리스 센터(Eco-polis Centre)' 다. 여기에서는 환경교육을 하고 환경정보를 모으며, 구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환경정보자료실과 워드프로세서, 인쇄기를 설치한 커뮤니티 코너 등의 시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센터 자체 또한 환경친화적인데 건물이 2중벽에다 자연광이 들어오는 천장, 태양열과 빗물을 이용한 시스템 등 실험적인 구조로 되어 있다.


그러나 구민에게 더 친숙한 부분은 센터에서 개최하는 여러 강좌와 워크숍 등이다. 생태강좌, 재활용 강좌, 어린이 환경교실 등 여러 가지 환경교육은 절대 높은 수준이 아니다. 이를테면 생태 강좌에서는 구의 직원이나  NGO의 멤버들이 강사가 되어 물, 녹색, 에너지, 쓰레기 등에 대해서 함께 생각한다. 강좌 과목에는 강의뿐만이 아니라 '나무의 건강진단', '에코쿠킹', '우리집 생활방식 체크'와 같은 실습형 과목이 짜여져 있다.

센터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에코뽀': 각종 강좌, 전시, 행사소식을 전하고 있다.


에코 폴리스 센터에서 무엇보다 힘을 기울이는 것이 인터넷으로 관내 초등학교의 네트워크 만들기다. 관내의 학생들이 이 네트워크를 이용하면 이타바시 구와 에코 폴리스 센터의 환경정보를 비롯하여 다른 학교의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이타바시 구는 또한 에코폴리스 이타바시의 추진과 함께 교육현장의 노력을 중시해 왔다. 그 좋은 예가 1997년 환경청에서 주는 환경교육상을 수상한 구립 가나자와 초등학교의 환경학습이다. 이타바시구는 어느 구보다 공원 녹지 및 학교녹화에 주력하는 구로서 가나자와소학교를 구가 지원하는 첫 번째 학교로 선정하였다. 이 학교는 환경교육의 출발은 학교숲에 시작된다는 믿음 아래 학교 곳곳에 테마숲을 조성하였다.

이 학교에서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마다 상징 나무 두 가지를 정하고 학생들이 1년 동안 그 상징나무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실천하고 있다. 나무의 모양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비료를 주고 낙엽을 모으는 일을 하면서 학생들은 나무가 싹트고, 꽃피고, 마침내 열매를 맺고, 낙엽이 지는 자연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끼게 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즐거운 일은 학생, 교사, 학부모, 그리고 동네 주민들이 참가하는 '가을 수확 축제'이다. 학교에서 수확한 여러 과일은 잼과 주스가 되어 여러 사람을 즐겁게 한다.

현재 이 학교는 학교숲을 조성한지 3년여가 되어 가고 있어 자연스럽게 학교숲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는 송사리도 100여마리 이상 서식하고, 6종으로 시작된 잠자리 수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또한 학교숲 관련 아버지회가 결성되어 가지치기 및 벌레잡기 등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여름에는 아버지회 주최로 학교숲 관련 캠프를 실시하기도 한다.

가나자와 초등학교는 요즘 유행하는 생태적 건물을 가진 것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초등학교이다. 그렇지만 이처럼 일상 생활에서 감수성을 기르는 것이야말로 에콜로지를 뿌리내리는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타바시 구에서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아카츠카 다메이케 공원' 이다. 이타바시구에서는 이 공원 안에 있는 용천수를 구민들과 물가의 정취를 이어주는 상징으로 삼고, 1999년 3월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연못 정비에 나섰다. 정비 사업에 앞서서 1998년부터 7차례에 걸쳐서 지역주민과 자연보호단체, 구의 담당자들로 이루어진 사업계획 검토 모임을 개최하였다. 이 모임에서는 연못의 콘크리트를 뜯어내고 흙으로 된 연못으로 되돌린 다음, 거기에 용천수를 끌어오는 안이 결정되었다. 3월 말쯤 주말에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연못에 진흙을 바르고 수초를 심었다.

100여명이 넘는 주민들의 참여와 지속적으로 그 활동을 주도해 준 행정당국의 연계를 통해 이곳은 도심속의 그린벨트가 되어 관내의 명소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아직도 환경을 보전하려는 노력도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아직도 우리나라 시민들의 환경의식이 OECD국가중 최하위권이라는 기사가 여전히 회자되는 우리나라는, 단지 도시에서의 오염이 심하다고 불평만 하는 자세보다 적극적으로 지자체의 환경행정에 부응하는 시민의식이 필요하다. 환경교육에 적극 참여하며 에코스쿨이 지역축제로까지 발전하며 또한 이렇게 공원을 조성하는 데에도 시민들이 직접 품앗이를 했다는 이타바시 구의 모습은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해 준다.



출처
[세계의 환경도시를 가다]
http://www.u-story.kr/185
http://mjkcos.egloos.com/3366577
http://www.schoolforest.or.kr/intro/intro04_2_d8.php




bibibang 녹색네트워크 가나자와 초등학교, 무사시노시립, 센가와소학교, 시민의 참여, 시민의식, 아카츠카 다메이케 공원, 에코도시, 에코스쿨, 에코폴리스, 에코폴리스센터, 오피스 리사이클링 시스템, 이타바시, 환경의식

Trackback Address: http://www.ecoroko.com/trackback/627 관련글 쓰기

포장생수vs 수돗물 : 포장생수의 위험한 비밀

2011/09/05 22:52

Water bar 그리고 water 소물리에란 직업이 한국에서도 조금씩 알려져 가고 있습니다.

 사실 국외 선진국에서는 건강만큼 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자신의 몸에 맞게 물의 성분에 따라 골라먹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최근 몇 년간 단순히 물이 아니니라 다양한 생수 브랜드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 소비자들은 패트병에 담긴 포장생수를 사먹는 것이 위생적이고 편리하다고 생각하고 수돗물은 덜 위생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국민들이 돈을 주고 물을 사먹는 다는 인식이 생기게 된 것은 불과 50년도 되지 않았고  6.25전쟁 이 후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면서 한국의 식수를 마실 미군들의 안전에 대한 불신, 그리고 조금의 한국인들과 거리를 두고 싶어했던 심리적인 요인으로 미군에게 보급이 시작되면서 이후 본격적으로 국내에 포장생수가 보급되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또한 전쟁 이후 국외 포장생수 업체가 자신들의 포장 생수를 팔기 위한 일환으로 패트병에 마시는 식수가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는 마케팅을 펼쳤다고 합니다.

 편리하고 위생적이란 인식을 가지고 있는 포장생수 과연 포장생수 단순히 편리함 때문일까요?

 포장생수 우리가 과연 100% 믿고 마셔도 될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

그림으로 보는 포장생수의 비밀




위에 그림 정보그래픽은 생수에 관한 정보들을 시작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수독물 1갤런 당 0.0015달러, 시판생수 1갤런당 10달러.

포장생수가 무려 수돗물보다 10000가 더 비싼걸 알 수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매년 시판 생수를 생산하기 위해 7 million 배럴의 석유가 사용되고  이향은 일년동안 백만대의 차를 주유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이라고 합니다. 아이러니 하지만 물로 환산해 보면 1병의 시판 생수를 생산하기 위해서 1병의 물보다 3배가 더 많은 물이 필요로 된다고 합니다.

 

또한 마시고 난 후 병처리 과정 또한 문제기 됩니다.

일반적으로, 5병의 생수 물병 중, 1개만의 재활용되고 나머지 4개는 30억 파운드의 플라스틱 포장생수병 쓰레기들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단순히 쓰레기로 폐기되는 것이 아니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이옥신과 중금속 때문에 소각시에도 인체에 굉장히 해로운 물질을 발생시킵니다.

 

또한 구입시 비용, 생수생산과 처리시 발생비용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경제적인 손해입니다.

수돗물보다 무려 10000배 비싼 포장생수에 매년 미국인들은 86억 갤런을 소비하고, 국제적으로는 530억 갤런, 돈으로 산출하면 610억달러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생수산업은 지하수를 고갈시켜 농민과 어민들의 삶을 어렵게 만든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우리가 집고 넘어가야 할 점은 바로 과연 수돗물이 포장생수보다 위생적이지 않다는 것이 사실인가? 라는 것입니다.




비싼 생수가 수돗물보다 못하다?



                  ▲ EWG 홈페이지의 'Best Bottled Water Labels' 결과 중 일부. 이 외에도 생수에서 검출된
                                질의 종류와 위해성, 안전한 물을 먹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등에 대한 연구결과가 
                                 정리되어 있다.  (http://www.ewg.org/health/report/bottledwater-scorecard)       
                                            

값비싼 생수가 수돗물 보다 못한 이유

최근 미국 환경연구기관인 지구정책연구소는수돗물을 마셔도 괜찮은 지역에서도 포장 생수 수요가 증가하면서 불필요한 쓰레기가 발생하고 막대한 양의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다 발표했다. 연구소는 세계에서 시판 중인 생수가 수돗물보다 나을게 없는 데도 불구하고 일만 배나 비싸게 팔리고 있으며 세계인이 생수구입에 돈이 1천억 달러에 이른다 덧붙였다. 우리나라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지만 지난 세계 생수소비량은 1999년에 비해 무려 57퍼센트나 증가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생수가 수돗물 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해 값비싼 비용을 치르며 생수를 사먹는다. 유럽연합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주로 팔리는 광천수(생수)지하 대수층에서 자연적 혹은 인공적 구멍에서 퍼올리거나 아니면 자연적으로 솟아난 미생물이 전혀 없는 말한다. 그런데 지구정책연구소는 광천수가 별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있다. 수돗물에 비해 광천수는 오히려 살균소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세균이 자라기 쉽다는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최근 지나치게 많은 미네랄이 첨가된 생수가 오히려 건강에 나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미국 자연자원보호위원회는 미국 내에서 판매되는 생수병을 4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생수병에서 발암물질이나 독성물질인 톨루엔 등을 발견해냈다. 신흥 생수 소비국인 인도의 경우 생수에서 상당한 수준의 살충제가 발견되어 생수제품의 품질인증이 취소되기도 했다.

생수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부족 문제도 가속화되고 있다. 보다 깨끗한 물을 먹기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맞추기 위해 비행기를 이용해 킬로미터 떨어진 나라에서 생수를 공급하다보니 정작 현지 주민들은 부족으로 고통 받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15 명이 안전한 식수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지만 생수 소비의 증가는 이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수자원 부족 못지않게 중요한 문제가 포장생수로 인한 플라스틱 폐기물이다. 세계적으로 해마다 포장생수를 만들기 위해 270 톤의 플라스틱이 사용되고 있다. 생수병 생산과정에서는 병에 담겨지는 양보다 많은 양의 물을 소비하는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낭비하고, 이산화탄소와 황산화물 지구온난화의 원인 물질을 배출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생수 병은 쓰레기가 , 자연에서 분해되는 1천년이나 걸린다.

소비자들이 포장 생수를 건강과 연결시켜 생각하지만 대략 40퍼센트의 포장 생수가 수돗물로 만들어지며, 수돗물과 포장 생수의 차이점은 건강상 이점이 전혀 없는 미네랄이 첨가된 뿐이라는 지구정책연구소의 발표를 주요 생수 소비국인 우리가 귀담아 들어야 말이 아닌가 싶다.

                                                                                   

                                                                                                     김혜정 대표 COMSEE 뉴스

 


'
생수는 안전하다'에 의문 제기하는 실험들


2010 4, 환경보건분야의 주요 저널인 <EHP>(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에 발표된 한 논평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준다. 이 논평의 저자는 다양한 생수, 음료 등을 판매하기 위해 사용되는 페트병을 통해, 내용물(물이나 음료)에 특정 화학물질들이 스며들 수 있다는 가설을 세워 이와 관련된 여러 실험과 연구 결과들을 검토하여 정리했다.

페트병의 원재료인 PET 물질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그 전구체로 프탈레이트류 물질들이 필요한데, 실험에서는 이 프탈레이트류가 유출될 수 있지 않을까에 주목했다. 저자는 결국 페트병의 음료를 대상으로 한 노출평가, 생수를 이용한 독성시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페트병을 통해 그 안에 담긴 음료 등 내용물에 화학물질들이 다수 스며들어 오염될 잠재적 가능성이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또다른  연구에서는 페트병을 만들 때 발생하는 프탈레이트류 물질들이 생수에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여러 브랜드 생수를 조사했다. 그 결과 페트병에 담긴 생수에선 유리병에 담긴 생수에 비해 최소 12배 이상 높은 농도의 프탈레이트 물질들이 발견되었음을 보고했다(Montiori , 2008). 이후에 이뤄진 또 다른 실험에서는, 페트병에 담긴 생수를 이용해 직접 세포 독성실험을 했는데, 이들 생수에 의해 유방암 세포의 증식이 촉진되는 결과를 보였다(Wagner and Oehlmann, 2009).

프탈레이트류 물질들은 흔히 '환경호르몬'이라고도 하는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는 인체 내의 성호르몬, 특히 여성호르몬을 흉내 내어 몸의 항상성에 교란을 일으킬 수 있다. 결국 이 실험 결과는 유방암 세포와 접촉한 생수 내의 어떤 물질이 여성 호르몬으로 인식되어, 유방암세포가 더 많이 증식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물론 세포 독성시험은 인체에서 작용하는 방식과는 판이하게 다르다또 이러한 연구들이 인체를 대상으로 한 역학 조사나 임상 실험은 아니기 때문에, 당장 생수를 사 마신다 해도 우리 몸에서 성호르몬이 크게 증가해 유방암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세포 독성시험은 특정물질이 인체에 어떻게 독성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판단해볼 수 있는 중요한 실험으로, 우리 인체에 나타날 수 있는 잠재적 독성을 파악하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안전하다고 생각해 돈 주고 사먹는 생수가 실상은 꼭 그렇지만도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수돗물이 생수보다 더 안전하다?

그 뿐 아니다. 최근 미국에서 판매되는 여러 종류의 생수를 대상으로 미국의 환경운동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실험에서 검출된 화학 물질의 종류와 그 위해성, 상수원 정보 등을 기준으로 등급을 매긴 결과는 매우 흥미롭다. 수돗물만이 A를 받았을 뿐, 그 외의 주요 상품들은 모두 B, 또는 C를 받은 것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수돗물에서 소독에 사용되는 염소 냄새가 난다고 몸에 좋지 않을 거라 생각하는데, 이번 EWG의 조사 결과를 보면 대부분의 생수에서 염소는 수돗물과 비슷한 수준으로 검출되었다. 게다가 생수에선 소독의 부산물로 생기는 좀 더 유해한 화학 물질들(트리할로메탄)이나, 안티몬(금속의 하나, 발암 가능 물질), 불소, 카페인, 아세트아미노펜 (타이레놀의 원료), 방사선 동위원소, 비소 등이 검출되기도 했다.

특히 트리할로메탄은 발암성이 있는 물질로 알려져 우리나라에서도 수돗물 내 총 트리할로메탄의 농도를 0.1 mg/L로 규제하고 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는 좀 더 엄격한 기준인 0.01 mg/L로 먹는 물을 관리하는데 이번 EWG의 조사 결과, 생수에서 검출된 트리할로메탄의 농도는 이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깨끗한 물을 마실 권리 과연 포장생수를 마시는 것일 까요?
포장생수가 우리의 깨끗한 물을 마실 권리의 명쾌한 해답이 아닌듯 합니다.
이윤을 위한 대 기업의 마케팅 상술로 인해 수돗물이 평가저하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 생수의 대표국 유럽에서도 수돗물 마시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수돗물  아리수는 생수와 비교해도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도 한국의 깨끗하고 우수한 수돗물 '아리수 마시기' 를 동참하는 것은 어떨까요 ?

 


총 51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건강은 물론 심미적 영향을 주는 물질에서도 생수와 아리수는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다만 일반세균 검사 결과, 한 유명 생수에서 저온세균이 기준치의 18배, 중온세균은 기준치의 20배를 초과했습니다.
[한선희/상수도연구원 수질연구부장 : 유통중에 먹는 샘물이라 하더라도 기준 이내로 들수 있다면 더욱 안전하다고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최근 시청앞에서 열린 물맛 비교체험 행사에서 참가자의 절반이 아리수를 선호했다고 상수도사업본부는 밝혔습니다.                                                       아리수vs 생수 SBS 뉴스퍼레이드 발췌문






http://sem.comsee.co.kr/board/contentsView.php?idx=120301&npg=11&spg=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1972898

http://e-arisu.seoul.go.kr/about_arisu/arisuMovie_pop.jsp?vodUrl=mms://arisutv.seoul.go.kr/VOD/tv/2008/20080331_sbsnews.wmv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2487787

http://arisu.seoul.go.kr/sudohome/user/main/index.php

http://slowalk.tistory.com/108

http://stupidhoony.com/80130700520

eunji1025 녹색네트워크 , 수돗물, 수질, 식수, 아리수, 패트병, 포장생수

Trackback Address: http://www.ecoroko.com/trackback/626 관련글 쓰기
  1. 1병의 시판 생수를 생산하기 위해 3배가 많은 물이 필요한 점이나 제조 및 폐기 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볼 때 생각없이 생수를 구입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텀블러 이용이 활성화되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고, 소비자들에게 수돗물에 대한 제대로된 인식을 다시 심어줄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글 잘읽었습니다. :D

  2. Blog Icon
    Math

    이 글을 쓰시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지,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8 친환경도시 대상' 장수군의 현재모습

2011/09/05 15:06

2008 312, 한겨레 이코노미21이 주최하고 한국미디어포스트가 주관한 Happy Korea! ‘2008 행복한 도시 대상에서 장수군은 친환경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어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장수군은 친환경농업단지 확대조성, 맞춤비료지원, 지역순환농업시스템 구축, 5·3프로젝트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생산기반 조성에 힘썼다. 또한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을 중심으로 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등 물관련 생태휴식공간 및 자연생태학습장을 조성하고 지방상수도 및 마을상수도 개설, 정주기반 확충 등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쾌적하고 아름다운 주거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와 같은 친환경 순환농업과 친환경 공간에 집중하면서 깨끗한 자연과 아름다운 인간이 상생하는 건강한 생태도시,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도시세계 최고의 농업·건강 중심도시 장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글에서는 장수군이 얼마나 지속적으로 이러한 친환경 정책들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건강도시 사업경과

* 출처 : 건강도시장수 홈페이지(http://health.jangsu.go.kr/)
  
 

2008년부터 장수군은 장수군’(http://www.jangsu.go.kr/)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건강도시장수’(http://health.jangsu.go.kr/) 홈페이지도 만들어 건강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한 노력의 성과로 2009 9월에는 WHO건강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2010 2월에는 대한민국 건강도시 협의회에 가입하였다.

 

건강과 친환경. 친환경 도시 대상을 수상했던 장수의 건강도시로의 변모는 사실 쉽게 이해는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면면을 자세히 살펴보면 왜 건강도시인지 알 수가 있다.

건강도시의 조건” 
출처 : 건강도시장수 홈페이지(http://health.jangsu.go.kr/) 
 

 건강도시장수홈페이지에 등재되어 있는 건강도시의 조건을 살펴보면 1번과 2번에서 친환경 냄새가 물씬 풍기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친환경 농산물, 친환경 제품 등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장수군은 친환경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건강을 선택한 것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장수군의 장수라는 이름에 걸맞게 장수군은 전국 최고의 장수 고장이기도 하다.

장수군, 최고 장수지역 입증

전북 장수군이 전국 최고 장수 고장임이 입증됐다.
22
일 장수군에 따르면 100세 이상 고령자가 인구대비 비율 10만명당 3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장수군은 지역 면적의 77%가 해발 400m이상인 중산간 고원지역으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쾌적한 기후조건, 풍부하고 깨끗한 수자원, 맑은 공기 등 세계 장수촌의 여건을 지니고 있다
.
특히 민선 3기부터 '세계 최고의 농업과 건강 중심도시 장수'를 군정지표로 전 군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살 수 있는 건강중심도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꾸준히 건강정책을 실시했다
.
이를 위해 2008년부터 전 군민이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건강도시 기본계획 수립과 2009 WHO 건강도시 연맹으로부터 건강도시로 인정받았다
.
장수군 관계자는 "이번 통계청의 '100세 이상 고령자조사 집계결과'를 토대로 우리군의 건강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전국 최고 장수고장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장수=뉴시스 / 2011-06-22 / 박원기 기자 wgpark@newsis.com

 

淸綠赤黃(청록적황)

* 출처 : 건강도시장수 홈페이지(http://health.jangsu.go.kr/)

 

장수군의 건강도시 만들기는 (청록적황)으로 표현되는 위의 네 가지로 표현되고 있다.

()은 맑은 공기, 깨끗한 물, 해발400m의 고원지대로 대변되는 건강한 자연환경을 말한다.

()은 낮은 범죄발생율(장수군 2.9%/전국 4.3%), 낮은 실업률(장수군 1.9%/전국3.8%) 등의 살기좋은 지역사회와 2009년 기준 농가소득 3,200만원을 달성(전국평균 3,000만원)하는 등의 건강한 부농의 꿈 실현을 일컫는 것이다.

()은 건강에 좋은 우수한 Red 농산물(사과, 토마토, 고추, 한우)을 생산하고 순환농업을 통한 안전먹거리 생산,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 안전한 유통체계 구축 등을 통한 건강한 농산물 실현이다.

마지막으로 ()은 이러한 건강한 자연환경, 건강한 사회환경, 건강한 농산물을 바탕으로 환경도 건강하게 보존하고 지역주민의 건강도 증진시키는 농촌형 건강도시를 구축하는 것이다.

 

Happy Korea! ‘행복한 도시 대상 2009년에도 있었으나 그 이후로는 실시하지 않고 있다. 물론 이것이 목적이 되어 친환경을 단지 '수단'으로만 사용해서는 안되겠으나, 이러한 계기를 바탕으로 친환경도시가 되고자 하는 어느 정도의 '목적의식'을 가지게 만드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장수군처럼 친환경뿐만 아니라 시야를 좀 더 넓혀서 친환경을 도시환경에 어떻게 접목시키면 환경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더 이로울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그러한 정책을 펼치는 것은 중요하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에도 외국의 유명한 친환경 도시들처럼 세계적으로 성공사례가 되는 친환경 도시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ecoroko.justerkr 녹색네트워크 ecoroko, WHO, 건강도시장수, 농촌형 건강도시, 장수군, 청록적황, 친환경

Trackback Address: http://www.ecoroko.com/trackback/625 관련글 쓰기
  1. 마지막에 행복한 도시 대상이 단기적인 행사로 끝났다는 점이 마음에 걸리는 군요. 장수군 이외에 다른지역에 수상할 만한 곳이 없었던 것인지 아니면 이 행사 또한 그당시 보여주기식의 행사였을 뿐인지 고민이 되는 부분이네요.
    장수군도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하나의 컨셉을 정하고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갔던 점이 좋은 것 같네요.ㅎ

숨쉬는 도시, 꿈의 생태도시, 대표적 친환경도시 : 브라질의 꾸리찌바(Curitiba)

2011/09/05 00:48

지난 3월 일본에서는 전세계를 경악케 했던 큰 지진이 일어나 일본열도를 위기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일본국민들이나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에게 공포를 심어주었다. 일본 정부는 이러한 지진으로 폐허가 된 도시를 일본국내 기업과 손을 잡고 친환경도시로 새로이 건설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굳이 국제적으로 뿐만아니라 국내에서도 다양한 지역에서 친환경 녹색 도시를 모토로 도시를 재개발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이 단지 국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위선적인 움직임인지 실제로 친환경 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친환경 도시'라는 단어가 언급되고 발표되는 것 만으로도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생각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국내외에서 친환경 도시가 각광받으면서 대표적인 친환경 도시 중 하나인 브라질의 꾸리찌바가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브라질의 꾸리찌바는 사람들에게 알려진 대표적인 친환경 도시이다. 꾸리찌바를 제외한 다른 대표적 친환경 도시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뒤늦게 파괴된 환경을 복구하면서 친환경 도시로서 변모를 꾀했다면 꾸리찌바는 공해가 막 시작되는 시점에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도시계획 단계에서부터 친환경적인 과정을 거쳐 개발 되었다는 점이 특이하다.

 

[사진1] 녹색과 어울려있는 도시 꾸리찌바 전경


꾸리찌바의 친환경 도시개발 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1940년대와 1950년대에는 무엇보다도 쾌적한 시가지 시설과 위생 시설 건설을 우선시 했으며 이러한 계획에 맞추어 개발해왔다. 1960년대에는 급속도로 도시의 인구가 증가하게 되자 주정부에서 직접적으로 나서 무분별한 도시 확장을 통제하고자 대중교통 체계 도입을 통한 교통량 감소를 계획했고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하여 교통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교통 및 도로정책이 정착 될 수 있었다. 이외에도 녹지보호를 중요하게 고려하여 1인당 녹지면적이 상당히 넓게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좀더 세부적으로 브라질의 꾸리찌바가 어떠한 친환경 정책을 내세우고 있으며 다른 친환경 도시 조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보기로 한다.

 

꾸리찌바의 친환경정책 중에서 가장 많은 도시에서 벤치마킹 했으며 많이 알려진 정책은 버스환승제와 버스중앙차로제이다. 몇년 전부터 서울에 정착된 버스전용차선과 버스환승제는 브라질의 꾸리찌바에서는 1970년부터 정착되어 사용되고 있었다. 꾸리찌바는 처음 도시의 도로를 조성하는데 있어서 버스전용차로를 만들어 교통체증을 사전에 줄이고자 노력했으며 또한 지하철 조성보다 훨씬 적은 개발비용과 운용비용을 통하여 예산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 이러한 교통체증 감소 효과를 통하여 실질적으로 가솔린 소비량도 현저히 줄일 수 있었다.

 

꾸리찌바의 또다른 친환경 정책은 쓰레기 구매 정책이다. 꾸리찌바의 쓰레기 구매 정책은 1970년대 꾸리찌바의 쓰레기문제와 빈민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기 위하여 계획된 정책으로 쓰레기를 수거해오면 그만큼의 식음료나 버스 토큰 등 생필품을 제공함으로써 쓰레기문제가 자발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정책은 눈에 보이는 쓰레기는 물론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않는 곳이나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의 쓰레기도 말끔하게 치울 수 있음으로 인해 더욱 효과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이는 환경보호는 물론 외관상으로도 깨끗한 도시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사진2] 꾸리찌바의 대표적 친환경 정책 쓰레기구매정책

이외에도 꾸리찌바는 우기때마다 범람하는 강의 수위를 조절하기 위하여 호수를 조성했는데 호수 조성으로 마무리 한것이 아니라 공원을 조성해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또한 보행자 우선 도로를 만들어 도로에서 차량을 몰아내고 사람들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서 좀더 환경적, 미관적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자 노력했다.

 

위와 같이 브라질의 꾸리찌바는 다른 국가의 도시에 비해 개발이 늦어진 만큼 그들만의 특색을 가지고 도시를 개발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노력 끝에 현재 꾸리찌바는 전세계적으로 친환경 도시로 변모하고자하는 도시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있으며 꿈의 친환경 생태 도시로서 관광지의 효과도 거두고 있다. 녹색을 중요시하는 전세계에서 꾸리찌바는 모범이 되고 있는 것이다.

 

맨앞에서 언급했다시피 국내에서도 수많은 도시에서 자신들을 친환경도시로서 이미지화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들이 진정한 친환경도시로의 변모가 목적이 아닌 보여주기식의 도시 이미지 변화가 목적이라면 절대로 친환경도시로의 변화는 이루어낼 수 없을 것이다. 꾸리찌바의 친환경도시 계획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도시민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이었다. 꾸리찌바의 시민들은 1960년대 도시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자 도시의 환경이 변화할 것을 걱정했고 이러한 걱정을 해결하기 위하여 더욱 친환경적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이제까지 꿈의 생태환경 도시로서 유명해질 수 있었던 것이다. 친환경 도시로 변모하고자 하는 지자체나 시민들은 이러한 꾸리찌바 시민들의 생각을 본받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기사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3002&idxno=475237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471097.htm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1060500065&code=990304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0044&yy=2011

 

이미지발췌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03/2011050302438.html

http://blog.naver.com/skangel430?Redirect=Log&logNo=110108193687



secret.ecoroko 녹색네트워크 꾸리찌바, 꿈의 도시, 꿈의 생태도시, 버스전용차로, 버스중앙차로, 브라질, 숨쉬는 도시, 쓰레기구매, 친환경도시, 쿠리치바

Trackback Address: http://www.ecoroko.com/trackback/624 관련글 쓰기
  1. 2012/05/25 00:40
    產品攝影 Tracked from 產品攝影
  1. 개인적으로 꾸리찌바라는 도시를 처음 들어봤는데 상당히 앞서간 도시였군요.
    버스환승제와 버스전용차로를 일찍이 실시했다니.... ㅎㅎ
    그리고 무슨 일이든지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사례네요.
    우리나라도 전 국민 혹은 전 시민이 합심하여 좋은 정책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국가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2. Blog Icon
    asasasasasasasas

    ㄳㄳㄳㄳㄳ조흔정보

Go Rock! Go Green! 지산 락 페스티벌과 한화 솔라

2011/08/31 17:23


 
2011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출처=CJ E&M]

 

지난 7 29-31, 3일 간 지산 프레스트 리조트에서 2011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이하 지산 록페)이 열렸다.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계곡과 푸른 숲이 있는 지산에서 다양하고 개성있는 록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였다. 그러나 올해의 지산 록페가 어느 해보다 의미 있는 페스티벌로 기억될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2011 지산 록페의 키워드는 바로 친환경으로, 이것이 단순히 구호에서 그치지 않도록 주최측은 물론 페스티벌에 참여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엿보였기 때문이다.

 

주최측은 올해 약 9 2천여명(연인원 기준)이 지산 록페를 찾았다고 밝혔다. 실로
엄청난 인원이
모인 이곳에서 환경 문제가 항상 지적되어온 것은 당연한 일일지
도 모른다. 비록 지난 해 문제점
으로 제기되었던 부대·편의시설 등 운영문제가 상당부분 개선됐다고는 하나 참여자의 자발적인 실천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인위적이고 강제적인 부담 대신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이벤트가 지산의 곳곳에서 펼쳐졌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한화

솔라 부스를 소개한다.

 

 

 

빛나는 태양 아래, 친환경 미래 에너지. - 한화 솔라

 


 

빅탑 스테이지 옆에 위치해 있던 태양광 집광기

 

그 전에 우선 한화 솔라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자 한다. 한화 솔라원은 2004년 설립된 한화솔라(구 솔라펀 파워 홀딩스)이 2010년 한화케미칼이 최대주주가 되면서 한화 산하의 기업이 되었고, 현재 글로벌 태양광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환경 및 에너지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공하여 보다 풍요로운 삶을 가능하게 하겠다는 비전 아래 2015년까지 글로벌 Top 5 달성,2020년까지 글로벌 선도 태양광 기업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처럼 한화가 태양광을 향후 가장 성장 잠재력이 큰 에너지원으로 선정한 이유는 이미 수많은 국가들이 태양광 에너지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선 이유와 다르지 않다. 무한한 에너지 공급원이며 친환경적인 에너지 자원인 태양광은 풍력, 바이오매스 등 여러 신재생 에너지 산업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 되기 때문이다. 또한 그리드 패러티(Grid Parity)가 달성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일 것이다.

 

 

그리드 패러티(Grid Parity) ?

 

화석연료 발전단가와 신재생에너지 발전단가가 같아지는 시기를 말한다. 현재 신재생에너지 발전단가가 화석연료보다 월등히 높지만, 각국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육성 정책과 기술 발전에 따라 비용이 낮아지게 되면 언젠가는 등가(parity) 시점이 올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08년 국내 전기 생산의 1kW당 발전정산단가가 68.9원이므로 특정 신재생에너지가 그리드 패리티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발전단가가 68.9원 미만이어야 한다. 2008년 기준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원별 발전단가를 추산하면 바이오매스(69)가 가장 싸고, 조력(77), 연료전지(168), 풍력(170), 그리고 태양광(570)의 순서로 비싸다. (현대경제연구원, '신 성장모델의 모색, 태양광 클러스터', 2009.5.7.)


 

올해로 취임 30주년을 맞은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 또한 지난 5월 핵심가치 선포식에서 지금도 그룹은 태양광을 글로벌 미래 전략사업으로 육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밝히며 글로벌 경영과 발맞추어 태양광 사업을 강화할 것임을 시사하기도 하였다. (한화의 태양광 산업을 비롯한 태양광 산업에 전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최근 에코로코의 게시물에서 찾아볼 수 있다. 참고: 태양광전지 사업의 새로운 트렌드, 유사단결정 기술 http://www.ecoroko.com/617, OCI 주가를 통해 생각해보는 태양광 발전 http://www.ecoroko.com/504, )

 

이에 따라 한화그룹은 전 세계 태양광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럽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손흥민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여 경기장 광고판, 입장권 등에 한화솔라 로고를 넣었으며, 함부르크 시 축구 관련 시설에 태양광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하였다. 이어서 이청용 선수가 몸 담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볼턴과도 태양광 부문 독점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산 록페에서의 진행했던 마케팅 인사이트도 위와 동일하다고 생각된다. 태양광 산업은 B2B업종이지만 적극적인 B2C 마케팅을 통해 한화 솔라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신성장동력을 알리는 한화 그룹 전반의 기업 PR도 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마케팅 인사이트는 일전에 화제를 낳았던 SK 이노베이션의 광고 목적(참고: SK이노베이션 광고 속, 인류와 지구의 공존을 위한 녹색 신기술 '청정 석탄 에너지'에 대하여 http://www.ecoroko.com/500)과 부합한다고도 보여진다.

 

 



한화 솔라원 부스

 

다시 지산의 경우로 돌아가 보자. 해당 부스에는 스텝퍼 게임, 태양광 FUN튀기, 얼음제공 등 태양광을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태양이 친숙하고 재미있는 것 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노력이 엿보였다. 그러나 필자에게 가장 유용했던 점은 한화 부스에서만 유일하게 스마트폰 충전 서비스가 제공되었다는 것이다. 캠핑을 하기 때문에 마땅히 충전할 곳 없이 없는 상황에서, 하루 종일 휴대폰을 켜두고 있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유용했던 이 이벤트는 몇 번 경품을 받고 마는 다른 부스의 프로그램과 달리 3일 내내 찾아갔기에 더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었다. 또한 부스 곳곳에 해당 사업의 홍보물을 부착해두어 더욱 기억에 남았다

 

 

 

Go Green! Go Rock!

 


 

환경보호도 재미있게! 관객들의 자발적인 쓰레기 분리수거를 돕는 트래쉬 밴드

[출처=http://enzaim.tistory.com/237]

 

한화 이외에도 지산 곳곳에서 눈에 띄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친환경 이벤트가 펼쳐졌다. 환경부는 녹색생활실천(Me First)’ 캠페인의 일환으로 친환경 분리수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우선 지산 록페의 주요 행사장 10개 지점에 쓰레기 분리수거를 돕는 트래쉬 존이 제공되어 관객들의 자발적인 쓰레기 분리수거를 도왔다. 특히 가장 큰 공연장인 빅 탑 스테이지 쪽에는 록 밴드 컨셉의 분리 수거장 트래쉬 밴드가 제작되어 눈길을 끌었다.

 

더바디샵 또한 수많은 캠핑족들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센스 있는 이벤트를 지원하였다. 바로 당사의 친환경 목욕 용품이 배치된 샤워부스를 운영한 것이다. 소비자가 직접 친환경 목욕 용품을 이용함으로써 환경에 대한 관심은 물론 바디샵의 친환경 제품을 알게 된 좋은 이벤트였다.

 

마지막으로 이전과 다른 올해 지산 록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T-money로 모든 결제가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페스티벌에서는 내부 정산 및 운영을 위해 페스티벌 머니를 제공해왔다. 페스티벌 머니가 기념물품으로서의 가치도 있겠지만 별도의 화폐를 생산해내기 위해 환경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올해부터는 전자화폐, T-money를 이용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올해 지산에서는 그 슬로건 Go Rock! Go Green! 에 맞추어 주최 측의 운영방식도 스폰서의 부스 이벤트에서도 친환경적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물론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즐거운 록페를 위해 우선 록페의 장()이라 볼 수 있는 환경문제를 염두 하여 페스티벌이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보았다. 내년에는 올해의 부족한 점을 더 보완하여 즐겁고 친환경적인 록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출처

http://www.hanwhasolar.com/client/kr/main/main.asp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401&idxno=474592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82610415346286

http://www.ajnews.co.kr/view_v2.jsp?newsId=20110718000464








chevuoi 녹색네트워크 Jisan Valley Rock Festival, 더바디샵, 지산 락 페스티벌,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티머니, 한화, 한화 솔라, 환경부

Trackback Address: http://www.ecoroko.com/trackback/618 관련글 쓰기
  1. Blog Icon
    문성민

    록 페스티발에서도 친환경적인 요소가 생각보다 많이 도입되어 있네요. 페스티발의 전반적인 친환경적인 콘텐츠들을 소개해주고 그 중에서도 인상 깊었던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좋았던 것 같아요. 독자에게 생소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부연 설명도 덧붙여주셔서 읽기 수월했습니다.

  2. Blog Icon
    su

    이번에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의 친환경프로젝트를 도우면서 저희도 사용했던 터치포굿의 재활용통도 있네요~ 직접 축제를 경험했던 사람으로서 아직은 즐기는 사람 모두가 친환경이라는 것에 긍정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축제에서 슬로건을 내거는것만으로도 아차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지속적인 춧제의 친환경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는 서울시 최초로 구 이하단위의 탘소배출량 표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결과가 나오는대로 컨텐츠화할 예정입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3. Blog Icon
    케보이

    글의 말미에 살짝 언급한 것이 맘에 걸렸던 차에 댓글을 보고 답글을 답니다^^. 직접 페스티벌 현장에 있으면서 사실 아직도 지산의 주최측에서 친환경적인 행사진행을 위해 무엇을 노력했는지 와닿진 않습니다. 말 그대로 슬로건은 슬로건일 뿐인지(..) 그러나 최대한 긍정적인 면을 보려 노력한 글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쉬웠는데요, su님의 글이 기대됩니다.

  4. Blog Icon
    fsdfs

    <p>The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c-13.html"><strong>Nike Mercurial</strong></a> is a football boot manufactured by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Mercurial 2012</a>. The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2012-c-15.html"><strong>Nike Mercurial 2012</strong></a> is known for being lightweight. Because of this, the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vapor-c-20.html"><strong>Nike Mercurial Vapor</strong></a> is favoured by many players for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vapor-superfly-c-22.html"><strong>Nike Mercurial Vapor Superfly</strong></a> Soccer Cleats: All the latest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victory-c-30.html"><strong>Nike Mercurial Victory</strong></a>, info, specifications and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adidas-f50-adizero-ii-prime-fg-c-4.html"><strong>Adidas F50 Adizero</strong></a> information you need.<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vapor-superflyiii-c-25.html"><strong>Nike Mercurial Vapor Superfly III</strong></a> is the New production in 2011,<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safari-c-16.html"><strong>Nike Mercurial Safari</strong></a> is the tide design and high quality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 Mercurial 2012</a> Shop have cheap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Mercurial Vapor 2012</a> and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 Mercurial Vapor</a> popular brands stores,<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talaria-c-18.html"><strong>Nike Mercurial Talaria</strong></a> seller and On selling.<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victory-tf-c-32.html">Nike Mercurial Victory TF</a> can provide you producing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vapor-iii-fg-c-21.html">Nike Mercurial Vapor III FG</a> of the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adidas-f50-2012-c-3.html"><strong>Adidas F50 2012</strong></a>,Choose your weapon from the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total-90-c-34.html"><strong>Nike Total 90</strong></a> Bootroom: will it be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sl-c-17.html">Nike Mercurial SL</a> speed or the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ctr360-c-10.html"><strong>Nike CTR360</strong></a> touch? Will you take control with the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2013-c-43.html"><strong>Nike Mercurial 2013</strong></a> or master accuracy with the Welcome to buy this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2011-c-14.html">Nike Mercurial 2011</a> Boots in our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vapor-v-fg-c-26.html">Nike Mercurial Vapor V FG</a> Wholesale Online store.<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vapor-superfly-ii-c-24.html">Nike Mercurial Vapor Superfly II</a> Free Shipping Worldwide.Save 80% Off.<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vapor-superfly-fg-c-23.html">Nike Mercurial Vapor Superfly FG</a> soccer cleats are one of our most popular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vaporsuperflyiifg-c-27.html">Nike Mercurial VaporSuperfly II FG</a> soccer shoes The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vaporsuperflyiitf-c-28.html">Nike Mercurial Vapor Superfly II TF</a> was Cristiano Ronaldo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total-90-laser-iv-fg-c-40.html">Nike Total 90 Laser IV FG</a> an international training session with the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talaria-iv-fg-c-19.html">Nike Mercurial Talaria IV FG</a> soccer shoes suspected to be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total-90-laser-iii-hg-c-38.html">Nike Total 90 Laser III HG</a> The store offers discount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talaria-v-fg-c-1.html">Nike Mercurial Talaria V FG</a> Soccer Shoes, including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mercurial-victory-fg-c-31.html">Nike Mercurial Victory FG</a>, Mercurial Vapor, Mercurial Victory and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total-90-laser-iii-tf-c-39.html">Nike Total 90 Laser III TF</a>.Nike's lightest boot is the epitome of speed and technical precision.<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total-90-laser-elite-fg-c-35.html">Nike Total 90 Laser Elite FG</a> allows players to speed up or slow down and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ctr360-maestri-fg-c-11.html">Nike CTR360 Maestri FG</a> was four years after the World Cup 1998 and before the World Cup 2002, when the first pair of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adidas-adipower-predator-trx-c-41.html">Adidas Adipower Predator TRX</a> soccer cleats in real he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total-90-laser-iii-ag-c-36.html">Nike Total 90 Laser III AG</a> in question are Nike's new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tiempo-legend-iv-c-33.html">Nike Tiempo Legend IV</a>, one of the lightest pairs of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adidas-predator-xi-trx-fg-c-9.html">Adidas Predator XI TRX FG</a> they've ever made. By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adidas-f50-adizero-prime-fg-c-5.html">Adidas F50 Adizero Prime FG</a>, you've probably seen The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ctr360-maestri-ii-elite-fg-c-12.html">Nike CTR360 Maestri II Elite FG</a> is the highly anticipated release of new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nike-total-90-laser-iii-fg-c-37.html">Nike Total 90 Laser III FG</a>. With a long and illustrious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adidas-f50-2011-c-2.html">Adidas F50 2011</a> from the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adidas-adipure-iv-trx-fg-c-29.html">Adidas AdiPURE IV TRX FG</a> collection,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adidas-adipure-iii-trx-fg-c-42.html">Adidas AdiPURE III TRX FG</a> is good quality and price with reason,the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adidas-f50-adizero-trx-fg-c-6.html">Adidas F50 Adizero TRX FG</a> looks great fashion and The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adidas-predator-trx-fg-c-7.html">Adidas Predator TRX FG</a> is a football boot manufactured by <a href="http://www.shoesmercurialvapor.com/adidas-predator-x-trx-fg-c-8.html">Adidas Predator X TRX FG</a>. </p>

한국 프로야구 30주년 올스타전, 그 후…….

2011/08/09 14:27


 출처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7241130131&code=980101

 

순위경쟁으로 치열한 후반기 프로야구, 이와는 상관없는 프로야구 별들의 전쟁, 2011년 올스타전이 7 23일 성황리에 열렸었다. 30주년을 맞이한 올스타전은 어느 때보다 더욱 다채로운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으로 선수와 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년도에는 관객 전원에게 올스타 부채와, 물 티슈, 막대 풍선 그리고 자신이 만든 쓰레기는 스스로 처리하자는 의미에서 쓰레기 봉투를 증정하였다.

 

야구장의 재미로는 먹는 즐거움을 빼놓을 순 없지만 먹는 즐거움이 경기가 끝나면, 이는 어마어마한 쓰레기 더미를 만드는 요소가 된다. 요새는 시민의식이 전보다 높아져 나가는 길에 주변의 쓰레기까지 정리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지만 여전히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이런 문제가 한국만의 문제일까?


 

이번 글에서는, 미국 야구 올스타전의 친환경 사례에 대해 애리조나 D 백스의 홈구장인 체이스필드와 시애틀 마리너스의 홈구장인 세이프코필드를 중심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출처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10715193122157&ts=120336>

 

2011 7 13,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먼저 앞서 열렸었다. 이 곳에서도 역시 올스타전을 보기 위해 체이스 필드를 가득 매운 49000명의 관중이 발생시키는 쓰레기를 염려하고, 이에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이 이루어졌었다.

 

 

 

                                               <출처; http://www.flickr.com/photos/apspics/5431626105/>

 

첫 번째로 이 사진은 캔과 병을 재활용하는 용기인데, 그 생김새가 한눈에 무슨 용도 인지 알기 쉽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재활용하는 횟수를 효과적으로 높였으리라 생각된다. 이 방법은 팬들에게 친환경적 의식을 불어넣고 그들이 재활용 하기를 장려하였다. 펩시에 “All-star green teams’라는 문구가 새겨진 이 용기는, 올스타전 행사 내내 팬들에게 재활용품을 모으기 위해 스타디움을 순환했다. 게다가 이러한 100개의 새로운 재활용 용기가 올스타전 전에 설치 되었고, 이는 체이스필드에서 지속적으로 사용 된다고 한다.

야구장에서는 쓰레기통 따로 재활용품 따로 이렇게 나눠져 있어도, 한번에 많은 사람들이 버리기 때문에 무용지물이 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이런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사람들에게 변화를 줄 수 있으면 우리 나라의 구장에서도 한번쯤 해볼만한 소소한 인테리어이자 효과적인 재활용 장려 정책이 될 것 같다.J

 

오른쪽 사진은 체이스 필드의 태양 그리고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태양 그늘 구조의 17,000평방피트의 태양 그늘 구조의 사진이다. 이로 인해 75 킬로와트의 태양 에너지가 생성되고 동시에 팬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한다.

 

체이스필드 구장의 부사장인 Scott Jenkins‘Green Sports Alliance’의 멤버이기도 하다. ‘Green Sports Alliance’은 하키나 축구팀의 30개의 프로팀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친환경 스포츠를 위해 천연자원 보호 협의회(NRDC)와 함께하는 연맹으로 다음 기회에 소개해 볼 예정이다.

그만큼 현재 체이스 필드는 재활용과 전구 교환을 통해 전기사용을 30%아래로, 물사용은 15%이하로 사용하고, 현재 79%의 쓰레기 재활용률을 보일 만큼 작은 실천을 통해서 일년에 많은 50만달러 이상을 절약하고 있다. 하지만 경기 조건은 최상의 조건으로 유지하여 팬들에게도 반응이 좋은 편이다.

 

 

 

 

 

                              <출처: http://www.heraldnet.com/article/20110422/BLOG05/110429918>

 

왼쪽 사진은 올스타전에서 Safeco soil을 들고 있는 ‘Captain plastic’으로 시애틀 마리너스의 마스코트 이다. 세이코프 토양은 시애틀 마리너스의 홈구장인 Safeco field를 딴 이름으로, 시애틀 마리너스는 이 마스코트로 워싱턴 주로부터 2011 recycler of the year award를 수상하였다.

 

 Safeco field soil은 세이코프 구장에서 열린 모든 경기가 끝나고 그곳에서 모은 팝콘, 땅콩 껍질, 음식 포장지, 그리고 환경 쓰레기 등으로 만들어진 혼합물로 세이코프필드만의 그린 생산품이다. 실제로 세이프코 필드에서는 지구의 날에 5000명의 팬들에게 경기가 끝나고 나눠주기도 하였다.


 

                                             <출처http://allstarparkingaz.com/>

 

 

그 밖에도 이번 올스타전에도 관중들의 음식물 쓰레기 등을 비료로 변환하여, 땅과 공기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물을 기르는데 사용하고, 이로 인해서 66 톤의 물질이 재활용 되고, 팬 퍼스트 자원봉사자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METRO passes을 제공했다.

 


체이스필드의 돔 형태의 지붕과 최첨단 냉방시설이 섭씨 45도를 넘나드는 피닉스의 뜨거운 열기를 완벽하게 막아 주고, 이런 다양한 친환경적 노력 덕분에 선수들과 관중들은 더욱 쾌적하게 경기를 하고 관전 할 수 있었던 미국의 올스타전이였다.

 이를 보고, mlb 올스타전에서는 스타디움 구조, 친환경 에너지, 재활용 등 환경을 위해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관중들의 쓰레기들을 유용하게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비료로 변환하여 관중들에게 선물하는 것을 보고 감명 깊었다. ‘자신이 가져온 쓰레기는 가져갑시다라는 문구보다 관중이 만든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다시 나눠주는 것 은 몇 배는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인 것 같다.

 

2011mlb all star 82년을 맞이하였고, 우리 한국의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이번이 30번째이다. 이미 열린 날보다 앞으로 열릴 날이 더 많이 남은 한국의 올스타전과, 앞으로 더욱 강해질 한국 야구가 환경 분야에서도 강자가 되길, 한 사람의 야구 팬으로써 간절히 바라고 기대한다.



 

출처)

http://phoenix.gov/news/070611mlbenvironment.html

http://marketplace.publicradio.org/display/web/2011/07/11/pm-baseball-gets-ecofriendly/


.Rumi. 녹색네트워크 2011 올스타전, all star, MLB, 세이프코필드, 올스타전, 체이스필드, 친환경 야구

Trackback Address: http://www.ecoroko.com/trackback/589 관련글 쓰기
  1. Blog Icon
    Cho

    자신이 가져온 쓰레기는 가져갑시다 라는 문구 대신,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강렬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좋은글이예요. 잘 읽고 갑니다.

  2. 차라리 러시아 리그를 만드시느게 어떨신지...러시아는 야구를 만든게없잖아요...안해서 그렇지 한번하면 최강이잖아요...
    복싱을... 효도르가 했잖아요...러시아투수들도그렇고 타자들도 그렇잖아요...치어리드걸도 그렇고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자전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2011/08/09 02:35


거센 친환경 물결 속에서 신나게 파도를 타고 나아가는 것이 있다면 바로 자전거일 것이다. 친환경 이동수단 중 대표적인 것이기도 하고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정부 차원에서 자전거 인프라 개선을 위해 각계에서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그리하여 정부는 ‘5년 내 자전거산업 상위권 진입’, ‘자전거 교통수단 분담률 2012년까지 5퍼센트로 확충계획 등을 연속해서 발표하고 있다.

 



지금도 한강 둔치나 가까운 공원에는 자전거도로가 잘 마련되어 있고 아침 저녁으로 자전거를 타고 나온 사람들은 상당히 많다. 하지만 문제는 거기까지 가는 데에 있다. 도로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다면 인도로 다녀야 하지만 횡단보도 등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달릴 수없다. 발이 아닌 손으로 운반해야 하며 지하철에 자전거 전용칸을 이용할 수 있다 하더라도 지하까지 내려가는 데에는 심상치 않은 난관들이 도사리고 있다.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자전거로 운동을 하기 위해 나오거나 또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각종 불만을 토로한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과 같은 카페에서는 자전거 이용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성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쌩쌩 달리는 자동차와 함께 도로를 질주하는 것은 그야말로 생명을 담보로 한 환경보호 운동처럼 무모해 보인다고 말한다.




그래서 정부는 자전거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 길을 닦기 시작했다. 2012년까지 자전거 전용도로 207킬로미터를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 서울시도 88킬로미터 추가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시범적으로 조성된 천호대교 방면에서는 자전거도로로 차가 불쑥불쑥 들어온다라며 위험요소가 지적되고 있긴 하지만 이 또한 순차적으로 개선되리라 기대해 본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2011년까지 캐나다의 빅시(*Bixi)’와 같은 제도를 서울에 도입하겠다.”라고 밝혔었다.현재까지 마련된 서울시 공공자전거 대여시스템(*)은 지난해 11월 상암DMC와 여의도에 시범 도입돼 총 43개 스테이션에서 440대가 운영 중이며 회원제와 비회원제로 나뉘어 1일 기본 1시간에 1000원의 요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l       Bixi : 몬트리올 공공자전거 빅시는 시내 곳곳에 배치되어 적은 돈으로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전거에 RFID 태그를 부착,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자전거를 온라인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l       서울특별시 공공자전거: http://www.bikeseoul.com/index.do 

 

한편 체력만 좋다면 자전거 전국일주도 수월해진다. 네덜란드에 이어 우리나라에도 자전거 고속도로가 건설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2018년까지 1 2456억 원을 들여 전국을 연결하는 자전것길 조성을 검토 중이며, 국토해양부 역시 4대강에 자전거도로를 만드는 ‘4대강 자전거도로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자전거와 기차가 연계된 상품도 등장했는데, ‘에코레일 자전거 투어 열차(*)’는 최대 288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객실 4량과 자전거 거치용 전용객차 4량을 연결했다. 이 열차를 이용하면 전국 철도를 따라 자전거 전국일주가 가능해진다. 현재 49000원대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예전에는 4코스를 운영했지만 현재는 옥천코스만 운영하고 있다. 이 여행의 장점은 여행지에 도착해서도 본인의 자전거로 다시 여행을 할 수 있고 여행과 스포츠가 동시에 이뤄진다는 것이다. 또한 1 2일에서 에코레일을 소개하면서 친환경여행이라는 긍정적인 이미지가 부각되었으니 에코투어라고도 할 만하다. ^^



l       코레일의 에코레일(Eco-Rail) 자전거 투어 열차: http://www.korailtravel.com/goods/kt_index.asp?ts=goods_detail&nav=goods&good_cd=DAA200783&area_cd=AA&sub_area_cd=BC&start_ym=201108

 

이런 자전거 투어를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한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캐슬린 스티븐슨 주한 미국대사다. 그는 주한대사관 자전거 동호회를 이끌고 각종 자전거 코스를 누비며 자전거 애호가로 유명하다. 일명 자전거 외교라고 불리며 여러 정치인들과 자전거 동행을 하기도 했다. 평화봉사단원으로 처음 한국 땅을 밟았던 1975, 충남에서 영어교사로 근무했던 당시 그에게 자전거는 출퇴근 수단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에게 자전거는 한국을 더 이해하고 사랑하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그녀는 최근에도 90일간 서울에서 전남 진도까지 700여㎞를 자전거로 달렸고 얼마전 8 6일에도 강원도 정선을 출발해 자전거여행을 시작했다.




자전거를 타면서 만나는 한국사람이 좋고, 아름다운 산하 구경이 즐겁고, 특히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시골풍경이 행복감을 준다고 말하는 스티븐슨 대사, 그녀는 진정 우리나라에서 자전거 투어가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가장 잘 아는 사람 중 한 사람임이 틀림없다.



자전거로 운동을 하고 일상 속에서 출퇴근을 하고, 그리고 저기 멀리 자전거 여행까지! 자전거는 우리에게 좋은 동반자가 되어 주변 곳곳을 누비고 다니게 해 준다. 차 문을 꽁꽁 닫고 에어컨 바람을 쐬는 것보다, 촉촉한 바람에 내 몸을 맡기고 시원함을 음미할 수 있는 자전거 여행을 당장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조금 힘들면 쉬었다 가기도 하고 자전거바퀴와 함께 걷기도 하면서 우리 삶에 여유를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일상속의 쉼표가 모자란다면 에코레일을 이용해 먼 산과 바다까지 트인 곳으로 긴 여행을 떠날 수도 있다.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유일한 운동으로 고혈압 등에 참 좋다고 하는 자전거이지만, 매일같이 자전거를 타다보면 자전거를 타지 않을 때에도 심장이 두근두근거리는, 아마도 그런 생기있는 일상이 되지는 않을까. ^^  
 





참고문헌 
 『2010트렌드웨이브


사진출처

l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708111722043&p=akn

l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722145129189&p=munhwa

l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614100148714&p=akn

l       http://blog.naver.com/bimaxbike/150105213011

l       http://media.joinsmsn.com/article/130/5919130.html?ctg=



 



bibibang 녹색네트워크 bixi, ecorail, 공공자전거, 빅시, 서울시 공공자전거, 에코레일, 에코자전거, 에코투어, 자전거 에코투어, 자전거 출퇴근, 자전거투어

Trackback Address: http://www.ecoroko.com/trackback/587 관련글 쓰기

공효진, 그녀가 환경을 사랑하는 방법

2011/08/07 21:04


이 책 출간소식을 들었을 때, 연예인 책이 다 그렇겠지? 하는 선입견에 선뜻 읽어볼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 교보문고 독자리뷰 ya**oone


      photo from Gong Check

01 배우


연기파 배우. 패션 아이콘. 류승범의 여자친구.

 

배우 공효진을 설명할 수 있는 많은 수식어가 있다. 그녀가 맡은 드라마는 모두 큰 사랑을 받았고, 그녀가 가진 매력 영화를 채우기에 충분했다. 처음부터 큰 주목을 받지는 않았지만, 어느새 우리에게 가까워진 배우. 그녀가 자신의 첫 책을 출간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자서전 혹은 패션디자인 책을 예상했지만, 모두의 예상과 기대와 달리, 책의 주제는 환경이었다.


02
이유

 

환경 운동가도 아닌 그녀가 환경에 대해 쓸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생각은 대중이 먼저 생각하기도 전에 그녀의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었다. 환경에 대한 깊은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녀는 환경을 위한 몇 가지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모두가 할 수 있는 일 말이다.

 

호주 브리즈번에서의 유학생활은 그녀의 습관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서울에서 보다 자연과 더 가까울 수 있었던 기억은 환경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고 배려할 수 있는 경험이 되어주었다.

 

1년 동안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생활해온 내용이 담긴 책 <노임팩트맨>을 읽고, 그녀는 책을 쓰기로 다짐했다. 패션에 대한 출간제의를 몇 번이고 거절해왔던 그녀였지만, 환경에 대한 책을 쓰기 위해 그녀가 먼저 제의했다고 한다.

 

               photo by blogger 은짱 http://blog.naver.com/luj77777


03 작은 행동

 
책은 에세이에 더 가깝다. 그녀가 할 수 있는 몇 가지 실천항목들과 경험, 그리고 함께 생각을 나누고 실천하는 사람들과의 소통, 그녀의 생각들로 채워져 있다. 획기적인 방법도 아니고, 특별한 방법도 아니지만, 그녀의 상황에서 그녀가 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환경을 지키기 위한 방법을 우리는 이미 많이 알고 있다. 분리수거를 잘하는 것, 최대한 쓰레기를 줄이는 것은 쉽지만 어렵기도 한 일이다. 또한, 각자의 상황이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그대로 실천한다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이 생각이 이 책의 기본적인 아이디어이다. 세제를 아예 안 쓸 수는 없지만, 생각날 때 적게 쓰고, 양치질을 할 때 잠깐 동안은 물을 잠가놓는 일은 정말로, 정말로 큰 수고로움이 필요한 일은 아니다.

 

패션을 좋아하는 그녀이기에 모피코트는 항상 그녀의 위시리스트에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다짐한 바와 어긋나기에 항상 참아왔지만, 70%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는 제안에 거절하지 못하고 모피코트를 사게 되었다고 하는 에피소드는 그녀의 인간적인 실천방식을 보여주는 솔직한 면이다.


04

 

그녀의 글을 읽어나가면서 느낀 것은 그녀가 세상을 기대하는 대로 연기하는 배우라는 생각이었다. 스트레스 받지 않고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습관을 늘려가고자 계획했던 당신이라면, 지금 서점으로가 그녀의 책을 읽어보자.

 

연예인이고 나이 적은 어린 사람이 이런 책을 냈다고 하기에 약간의 부정적 시각을 가지고 반신 반의 하며 펼쳐 들었던 책... 그렇기에 다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 언급하는 공효진의 이야기와 책 내용에 식상함을 표현할 수 있겠지만, 아니었다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 교보문고 독자리뷰 ya**oone





+ 환경을 사랑하는 스타들의 이야기 in ECOROKO

제이슨 므라즈, 잭 존슨 http://www.ecoroko.com/554

나탈리 포트만, 엠마 왓슨, 오프라 윈프리, 카메론 디아즈 http://www.ecoroko.com/329

 

 + 출처

공(효진) 책, 2010, 북하우스
책 이미지

http://blog.naver.com/luj77777?Redirect=Log&logNo=40129679474&topReferer=http://cafeblog.search.naver.com&imgsrc=20110519_209/luj77777_1305789442334J6qbN_JPEG/SNV39189.JPG




ecoroko.gwon 녹색네트워크 공효진 책, 공효진 환경, 공효진의 책, 무릎팍도사 공효진, 연예인 책

Trackback Address: http://www.ecoroko.com/trackback/583 관련글 쓰기
  1. 글이 양쪽 정렬도 안되고, 메인에 게시도 안되네요.. 티스토리 자꾸 왜이러지..T.T 확인부탁드려요!!

  2. 앞으로 팀 주제를 몇가지 실천방식을 정해서 그 것을 한주, 한달동안 실천해보는 실천기를 써 보는 것도 좋은 주제가 될 것 같아요. ^^

  3. 책이 공효진씨처럼 예쁘고 아기자기 하네요 ^^* 환경보호를 몸소 실천한 모습들이 꼭 화보책 같기도 하구요 그래서 더 여성분들이 하나쯤은 갠소하고 싶은 책인거 같아요 ! 책 출판 제의를 여러번 거절하였지만 환경에 대한 책은 나서서 만들었다는 것을 보니 그녀희 환경사랑을 더 잘 느낄 수 있네요

  4. 환경에 관련된 책을 썼다고 하니 공효진이라는 배우에 대해 다시 한번 주목하게 만드네요! 팀 차원에서 실천방식 정해서 해보는거 좋은 생각인것 같아요~

  5. Blog Icon
    chevuoi

    배우이기에 앞서 인간으로서의 공효진의 매력이 이 책을 통해 충분히 드러날 것 같군요^^

친환경 미용실

2011/08/07 16:47

 


친환경 지하철 콘텐츠를 작성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던 중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 지하철 역사 내에 친환경 미용실이 있다는 사실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미용실이라는 단어를 듣고 가장 떠올리게 될 생각은 친환경 미용실이 일반 미용실과 다른 점이 무엇일까?’라는 내용일 것이다. 미용실에 가면 내 머리가 얼마나 잘됐는지에 대해 생각하느라 미용실이 환경에 유해한 요소를 지에 대해서까지 생각이 미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미용실이 친환경적이어야 되는 필요성 자체를 느끼기 어려운 것이다.



그렇다면 미용실은 왜 친환경적이어야 하는 것일까? 우선 통계적으로 보았을 때, 전국의 미용실에서 연간 사용하는 물의 양은 국내최대 저수능력을 지닌 소양강댐 최대 저수량의 16분의 1에 해당한다. 사람들의 머리를 감기 위해 어마어마한 양의 폐수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염색 약이나 파마 약에는 중금속이 들어 있어, 이러한 물질들이 몸에 많이 흡수될 경우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중금속뿐만 아니라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라는 물질도 들어 있어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리고 염색 약과 파마 약에 들어 있는 유해물질들은 미용실 안의 공기를 오염시켜 직접적인 접촉이 없더라도 공기 중을 통해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친환경 미용실의 자연 친화적인 점을 꼽자면 물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샴푸를 할 때 특수 개발한 샴푸(노 워터 샴푸)로 모발 세정 효과를 냄으로써 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전국의 미용실에서 발생하는 오폐수의 양을 감안한다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유용성 미생물의 사용은 사람과 자연 모두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염색과 파마 약에 유용성 미생물을 섞어서 쓰면, 냄새가 빨리 사라질 뿐만 아니라 몸에 해로운 작용을 줄인다. 유용성 미생물로 만든 비누를 사용해 걸레와 수건 등을 세탁하면 냄새도 나지 않고 세제 찌꺼기가 남아 피부병을 일으키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이러한 유용성 미생물은 미용실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설거지, 청소, 빨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어 환경에 해가 되는 물질의 배출을 감소시킬 수 있다. 먹을 수도 있는 100% 천연펌제 또한 친환경 미용실이 지니고 있는 특성이라 할 수 있다. 천연 유기농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샴푸를 함으로써 임산부나 아토피 환자, 어린이들과 같이 피부자극에 민감한 사람들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처럼 친환경 미용실은 자연 환경에 유해한 물질의 발생을 줄이고,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아직까지 친환경 미용실을 전국 어디서나 쉽게 이용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따라서 친환경 미용실의 이점을 홍보함으로써 더 많은 친환경 미용실이 생겨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참고>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029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20407500153005

http://happylog.naver.com/yskfem/post/PostView.nhn?bbsSeq=49160&artclNo=123461136376

http://blog.naver.com/48182202?Redirect=Log&logNo=110110449577

 


goodfellas 녹색네트워크 미용실 헤어샵 트리트먼트 샴푸

Trackback Address: http://www.ecoroko.com/trackback/582 관련글 쓰기
  1. 항상 비누나 샴푸 설거지 세제 등을 쓰며 흘러가는 비눗물을 보며 내가 환경보호에 대해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친환경 세제를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 했는데 !! 아주 좋은 정보군요 ^^* 많은 가구에도 널리 알려져 보편화 됬은 좋겠네요 !

  2. 소양강댐의 최대저수량의 16분의 1이라는 수치가 매우 놀랍네요.

    이번 주제 참신한 것 같아요, 잘 보았습니다 ^-^

  3. Blog Icon
    chevuoi

    집에서는 물절약하기, 친환경샴푸 사용하기 등 친환경 생활습관을 실천하려하지만 정작 미용실에 가면 이러한 문제들을 간과해버리죠.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4. La qualité de premier plan, la performance clefs à l’heure actuelle par votre intrinsèque. Ll a les Shox nike et à vous aider à le Dri nike Fit dévier un objet géocroiseur en sueur et vos objectifs sera sous peu. Quelle que soit votre savoir quel est l’objectif de formation nike et, s’il est un mode de vie. Suivre votre préparation à la vie active, les vêtements NikeFit.
    Vibram Shoes can stimulating the muscles in your feet and lower legs will not only make you stronger and healthier, it improves your balance, agility and proprioception.Five finger shoes is a shoe unique designed for barefoot running. It allows us to go back to the beginning, the way we were supposed to live.Great Athletic Shoes By Vibram FiveFingers,Best Suited For Running, Light Trekking, and Water Sports.
    The new Vibram FiveFingers Bikila offers a closed speed lace system to accommodate a wider foot or higher instep.Vibram Shoes shares the same revolutionary platform as the Bikila.Vibram FiveFingers Sale more and more populary.
    Cette chaussure libérées comme nike SB 2012, la collecte de l’automne que nous avons pu le constater, des chaussures Ji cuir noir velours un canevas l’identité et la conception teinture, certains des ?uvres d’art magnifiques remarquable. Qu’il n’y ait pas plus connus est à l’heure actuelle, vous pouvez compter sur nous vous toutes nouvelles informations actualisées dès que possible les. Aper?u de voir les chaussures vidéo. Si vous avez justement votre vivant au sein de l’union européenne, un ZhiShouKeRe james assortir de septembre, il y a un mois, l’affrontement dans votre immense. NikeStoreEurope annoncé par DiaoMing, modèles, les écotechnologies et les caractéristiques de couleur blanche, magnifique, Yao noir sur la cassitérite et mince de fle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