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리튬'

볼리비아와 리튬

2010/08/26 22:22

오늘 오전, 기분 좋은 소식이 우리를 찾아왔습니다.

(사진 출처: 한겨레)

볼리비아의 후안 에보 모랄레스 아이마 대통령이 방한하여 볼리비아 리튬 자원 개발 및 산업화 연구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의 체결로 우유니 호수에 매장된 리튬의 개발을 위한 양국간 협력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볼리비아에는 전 세계 리튬 부존량의 절반에 가까운 양이 매장되어 있으며, 이번 협정으로 한국은 희소금속 자원 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전에 희소금속과 산업경쟁력’, ‘떠오르는 녹색자원에 주목하자’, ‘그린에너지 시대로의 가교, 리튬이온전지 3개의 논문을 코멘트하면서 리튬의 중요성을 강조했었는데요. 아무쪼록 우리나라가 녹색성장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강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원외교의 눈부신 성과를 이룩한 정부에도 파이팅을 보냅니다!


저작자 표시

ECOROKO 녹색기술 녹색성장, 리튬, 볼리비아, 자원외교

Trackback Address: http://www.ecoroko.com/trackback/97 관련글 쓰기

떠오르는 녹색자원에 주목하자

2010/02/24 13:25

[출처]

 

Comment

녹색성장 시대를 맞이하여 신재생 에너지의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리튬, 희토류 등의 녹색자원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그러나 흔히 녹색성장은 자원의 소모가 필요없는 청정 메커니즘을 갖추었다고 착각하기 쉽다.


우리가 누리는 경제 활동 즉, 아웃풋은 입력된 인풋에 의해 산출되는 것이다. 녹색성장 시대에도 핵심 부품을 구성하는 녹색자원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하여 실리콘, 니켈, 리튬, 인듐, 희토류 등의 희소금속과 신재생에너지를 위한 태양, 바람 등의 자연 자원, 사탕수수, , 야자열매, 녹조류 등의 식물 자원 등이 녹색자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녹색자원 뿐만 아니라 전통 광물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이다. 철은 풍력 터빈의 소재나 고속철도와 고속도로 등의 운송 인프라 개선에 사용된다. 구리는 스마트 그리드 구축 및 신흥 개도국의 송배전망 개선 사업에 쓰이며, 알루미늄은 자동차 등 운송수단의 경량화 강화에 사용된다.


녹색자원은 공급의 불안정성을 가지고 있으며, 각 나라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자원을 무기화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희소금속의 세계 최대 생산국인 중국은 희소금속에 대한 외국 기업의 자원개발 참여 제한에 이어 희토류의 수출 제한을 강화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지난 20세기는 석유를 지배하는 자가 부와 권력을 누렸다. 앞으로 첨단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자연 자원의 공급보다 인적 자원에 대한 개발이 중요시되지만, 무엇보다도 고속성장의 아웃풋을 산출하려면 인풋에 해당하는 자연 자원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그것이 왜 우리가 녹색자원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인 것이다.


저작자 표시

ECOROKO 녹색성장 녹색성장, 녹색자원, 리튬, 희토

Trackback Address: http://www.ecoroko.com/trackback/71 관련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