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를 통해 본 전기차 REMIND
SBS "한밤의 TV 연예" 라는 프로그램에 배우 박진희씨가 나와 자신의 친환경 관심을 보여 주며, AD 모터스의 전기자동차인 Change 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 자동차는 국내 회사인 AD 모터스에서 만든 자동차이며, 2010년 5월 부산 모터쇼에서 신차발표회에 등장하였습니다. 차 등장과 함께 박진희씨가 홍보대사가 되셨죠.
TV 프로그램에서는 박진희씨가 Change 를 소개 하고, 직접 주행하는 모습까지 보여 드립니다. 심야 전기를 충전하면, 한달에 2만원이면 된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듣고, 바로 네이버 검색하러 가신 분들 많이 계시죠. 이번 컨텐츠에서 한번 전기차 CHANGE 에 대해 알아 보고, 이것을 통해 전기차의 분류에 대해 다시 한번 REMIND 해보도록 하죠.
먼저 전기차 CHANGE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죠.
- 승차인원 : 2명
- 최고속도 : 60km/h
- 1회충전주행거리 : 120km
- 충전시간 : 급속 충전시 30분 이내
<EV>
먼저, 모든 자동차회사들이 전기차 연구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IDEAL 한 목표는 한가지 입니다. 전기자동차를 개발하자. 무슨 말이냐구요? 물론 위의 CHANGE 도 전기자동차 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현재의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할 수 있는 차는 아니지요. 스펙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출퇴근이나 장보기, 배달용 정도가 CHANGE지 이지요.
다시 말씀드리면, 회사들의 전기차 개발의 궁극적 목표는 내연기관 없이 모터와 배터리로 현재의 화석연료가 하는 역할을 대신하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즉, 일반적인 자동차와 비교했을 때 손색없는 주행거리를 낼 수 있는 대용량의 배터리를 저렴하게 생산하는 것이지요. 많은 기업들이 전기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지요. 하지만, 가격문제가 크게 작용하죠. 위의 2인승 소형 자동차인 CHANGE 가 2000만원 정도인데, 일반 차와 비슷한 능력을 지니는 전기차라면, 가격이 엄청 날 듯하네요.
<HEV 와 PHEV>
이 가격문제로 인해 내연기관에서 전기자동차로 가는 과도기 단계의 자동차가 HEV와 PHEV 입니다. 각각 하이브리드 자동차(Hybrid Electric Vehic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이라고 하죠. 두 방식은 내연기관과 배터리를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HEV 는 화석에너지와 전기에너지를 둘 다 함께 사용하여, 연비를 높히고 공해물질 및 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줄인 것이지요. 반면, PHEV 는 가정이나 충전소에서 쉽게 충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인데요. 이 방식은 HEV 와는 다르게 평소에는 충전된 전기에너지로 주행하다가 전기에너지가 소모해 감에 따라 내연기관을 통해 추가로 전기 에너지를 보충해 주는 방식이죠. 대신, 주가 전기에너지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큰 배터리 용량이 요구되어 가격이 높습니다. 즉, 차이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HEV 는 화석연료를 이용한 자동차의 연비를 높히고, 공해물질 감소에 도와주는 것이 배터리를 통한 전기에너지이구요. PHEV 는 전기에너지가 주이고, 배터리의 용량이 부족할 때 보충해 주는 것이 화석연료에너지 입니다. 서로 주가 되는 것이 다르지요.
둘다 EV 가 되기 전의 과도기 단계의 모델이지만, 정확히 말하면, 진정한 EV 가 될 수 있는 것은 PHEV 라고 할 수 있죠.
<NEV>
위에서 소개해드린 자동차 CHANGE 가 이것에 속하는데요. 위에서도 말씀드린 바 있지만, 저속 전기차(Neighborhood Electric Vehicle)입니다. CHAGE 에 대한 것을 보고 오셨으니 큰 설명은 필요 없겠습니다만, 간단히 설명드리면, EV가 상용화 되기에는 아직 부족한 배터리 용량과 가격측면을 고려해서 나온 형태 입니다. PHEV 도 그것을 고려한 방식이지만, SPEC.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NEV 는 그것과는 다르게 차체를 소형화 시키고, SECOND CAR 개념으로 개발된 차입니다.
여기까지
전기자동차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물론, 이 방식들이 다는
아닙니다. 수소연료전지를 통한 방식, 바이오디젤연료가 적용된
방식, 태양열 이용방식 등 여러 가지 방식이 있지만, 상용화된
것으로 분류를 내 보았습니다.
코멘트
TV에서는 박진희씨는 차고가 있어 거기서 충전을 하는 것 같았는데, 우리 나라의 경우, 전기차를 충전할 만한 차고가 있는 가정이 그리 많지 않죠. 물론 이 문제는 전기자동차의 개념이 나올 때부터 존재했던 문제이긴 하지만, 가격을 낮춘 SECOND CAR 개념의 전기자동차가 상용화된 이상 어떠한 해결방안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주차장 플러그에 아파트 호수별로 분류해준다던지 해야겠네요.)
현재 HEV 와 PHEV 경우에는 가격이 조금 높다는 것 말고는 일반 내연기관 차와 비슷한 스펙을 지닙니다. 하지만, 공해물질이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ZERO 인것은 아니지요. 중점은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 증대와 가격 저감을 위한 연구 개발입니다.
REFERENCE
1. AD MOTORS http://www.admotors.com/research/car.asp
2. 서울 경제 " AD 모터스, 전기차 CHANGE 미국 인증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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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이렇게만 분류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또 아니네요.ㅎㅎ
change라는 차를 예로 들어 전기자동차의 현재를 보여주신것, 그리고 전기자동차가 어떻게 분류되는지 정리한게 전기자동차를 이해하는데 더 쉬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